만5세 프리스쿨 다니는 여아 영어 가르쳐주실 튜터 구합니다. 재밌고 이해심 많은 여자선생님이면 좋겠는데 혹시 만족스럽게 수업하고 계신분 있으시면 꼭좀 추천 부탁드려요.
사실 지금 두달째 여기서 추천받은 튜터분께 수업받고 있는데 아이는 참 좋아하며 따르긴 하는데 뭐했냐 물어보면 주로 선생님 집안일(빨래돌리기, 강아지 목욕시키기, 본인 어머니댁 방문 등) 같이하고 시간 때우는 느낌이라 제가 좀 불만족스러워서요. 처음엔 미국문화도 접해보고 놀이로 영어를 배운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그냥 순진하고 어린애 데리고 본인 볼일보고 시간 때우는 느낌이라 고민이 됩니다.
첫댓글 Betsy 선생님 추천해요. 메일로 원하시는 수업을 미리 이야기해 보세요.
Betsy.mcclellan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