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제천여행을 갔다 왔다.
동표씨가 몸이 불편한데도 고향이 충주로 지역을 잘안다며 가이드겸 운전으로 말그대 청풍명월을 감상을 했네요.
동표군 ! 아니 홍사장 !수고했우 ^0^~
여행일정을 보면.....
춘천 → 제천 → 탁사정/배론성지 → 청풍호 → 유람선 →청풍리조트 → 청풍문화재단→ 내토시장(재래) → 박달재 → 탄금대/중앙탑 → 목계나루터(올갱이국밥)→충주호 (벗꽃길) → 금월봉 → 귀가
제천배론성지 도착하여 준비해온 점심식사 배론성지내에 관람객을 위해 편의시설이 되어 있네요...
유람선 선착장 탑승을 위해 고행(苦行)
청풍호 유람선관광을 위해 선착장을 도착했는데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서 수상 선착장이 너무 내려 앉아 40도 경사를 내려가야 되는 상황 몸이 불편한 동표군 되돌아 갈야 할 판에 죽기전 "버킷리스트"에 힘들게 내려왔다.
서로 부축이면서 힘들게 내려오는 모습을 보는 선착장 사무실 안내방송이 스피커로 나온 멘트 "아직 시간은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내려오세요~" 무사히 내렸다!!
동표군! 버킷리스트 달성기념으로 혼자서 내려온것럼 선물로 사진을 만들었다^^~
혼자 내려온 모습이.....어때요?
모델님 사진을 찍으니 ... 예쁜짓~~~
유람선에서 옥순봉 구담봉 제비봉 만학청봉이 다보여~~~
선착장이 수위가 낮아져 노약자들은 탑승이 너무 어려워 졌다.....
청품문화재단지 수몰 가옥 시설물을 이전 조성하여 전망대에 볼만하다.
청풍리조트에서 창밖에 내려본 풍경으로 벗꽃이 절경이다.
1박을 하고 기념으로....
이아줌마가 히치하이킹(Hitchhiking)에
차가 멈출까?
이젠 몇년후엔 환갑인데 ㅋㅋㅋㅋ
아줌마는 히치하이킹(Hitchhiking)을 아예 포기 한가부다 ^**^~
금월봉은 길가옆으로 장애.노약자에게는
적합한 관광지인데 이렇게 좋은데 몰랐다...
울고넘는 발달재....
폼이 폼생폼사이구먼.....
날아라! 곰돌이 도토리......
고향에 금의환향을 온 홍씨내외분 (사장님. 원장님)이 중앙탑에서....
이제는 내가 전속모델로 모셔볼까?
무엇이 무엇이 똑 같을 까? ....젓가락? 도토리....ㅋㅋㅋㅋ
날아아 새들아 푸른 하늘아~~ 쯪쯪...옛날에는 이나이면 할머니가 될텐데.....
홍사장! 원장님 그리고 우리 마님 수고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