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가는 날
출발 23 / 07 / 30 13:05
그런데
비행기가 기상 이변에 따른 우박 피해로
대체 비행기가 투입된다고 한다
13:05에서 17:20분
4시간 지연
몽골에서 비행기가 들어와 태워 간다나!!!
그래도 갈 수 있다니
기다리자
17:00시가 됐는데도 게이트가
열리지 않는다
다시 지연
우여곡절 끝에 18:50분 이륙한다
무려 6시간을 기다리다
비행시간 4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신공항 '칭기즈칸'공항에
도착한다 현지시간 10시
(현지 1시간 늦음)
대형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다시 2시간을 가야 한다
다시 설상가상, 폭우에 도로가 훼손되고
물이 불어나 버-스로는
이동이 불가능하여
개조된 대형 지프차 (사륜구동 오프로-드형 차량)로
돌고 돌아 숙소 게르에 도착한다
......
몽골행 미아트(MIAT)항공 창구 앞
몽골행 여행객이 많다
예약 13:05 → 17:20 → 18:10 → 18:50분 출발
MIAT 항공에서 AERO MONGOLIA항공
구름에 비치는 석양이 아름답다
기내식 양고기
향료냄새인지 내식성엔 역겨워 빵 한 조각만
칭기즈칸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울란바토르 신공항
입국수속받기 전 모습
수화물을 찾기 위해
늦은 시각 저녁은 도시락으로
대형 버-스로 1시간 정도 이동후
지프형 부갓트 레스토랑 전용차량으로
( BUGAT RESORT )
숙소 게르 내부 모습이다 4인실
호텔 수준이다
알고 보니 대통령 별장이 있는 곳으로
외빈들의 숙소로 지어졌다고
욕실의 설비 또한 호텔 수준이다
룸에 개수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