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소학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무위정사에서
범선스님의 금강강 강의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을 하여
1시간 30분에 걸치는 복습과정이 지난 5월 3일까지 낮반과 저녁반 과정이 모두 원만하게
회향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바쁜 시간 속에서도 진리에 대한 깊은 목마른 갈증을 해소 하고자 총총걸음으로 달려와
열심히 우리가 수행한 만큼 지혜의 깊이도 달라 졌을 것이라 믿습니다.
선법과 불선을 잘 가려서 우리 삶이 지혜로와 질 것 또한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도반들의 열화와 같은 앙콜요청으로 '반야심경, 법성게의 강의가 다시 한번 더 듣고 싶다'는
청을 드렸더니, 거기에 범선스님께서 흔쾌히 수락 해 주셔서 5월 둘째주 부터 앙콜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이 수행과정에 동참할 수 있길 발원해 봅니다.
이 시간을 빌어 1차 금강경 강의 1-32분, 반야심경, 법성게, 2차 금강경 강의 1-32분까지
긴 시간동안 변함없이 설해주신 범선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그 것만이 스님의 뜻을 받는 것이라 믿고 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일화합장.
첫댓글 할수있을때 열심히 하겠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