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리에 와서 -원종린 선생을 생각하며 / 최원규

[권예자]

  최원규 교수님의 시집을 읽다가

원종린 교수님 관련 시가 있기에 편집해 올립니다.

보물리 사진이 귀해서 좋은 배경을 못잡았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분은 용량 크고 선명한 사진 한 장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심순]

권예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권예자]

네, 송 선생님도?
역대급이라는 이번 여름 잘 지내세요.

[원준연]

사진도 넣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예- 다가올 무더위와 장마 잘 이겨내세요!

[권예자]

교수님,
혹시 보물리 사진 좋은 것 없으신가요?
혹 좋은 사진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이 사진은 인터넷의 작은 사진이라서...
시화를 더 예쁘게 만들고 싶은데요.

[려원(고옥란)]

돌 중에 알차고 단단한 차돌같은.....원종린 선생님 덕분에
부족한 문인이 보배스런 문학상을 감히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었습니다.
쏟아지는 책들 속에, 수상작이 된다는 것은 너무도 감사한 일이지요.^^

권예자 선생님의 정성어린 사진,시 편집 잘 보았습니다. ^^ 보물리가 어딘지 전혀 알 수 없는 외지인의 눈에도
정감있게 보입니다. 감사드리며 ^^

[권예자]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저도 보물리를 물라서
부동산채널 광고 사진서 찾았답니다.
원종린 선생님과 관계가 깊은 곳인
듯합니다.

[려원(고옥란)]

보물리.... 이름만으로도 보물 같아요....
요즘 뜨고 있는 푸바오 처럼요!

권예자 선생님도 늘 푸른 날 되십시오!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요.

[조성순]

권예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무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어
대전문인협회 축제일에 뵙기를 바랍니다~^^

[권예자]

네, 늘 수고 많으신 조 선생님.
그날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