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상 감영 공원 옆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생대구탕 먹으러 부산 까지 힘들어
대구탕이 먹구 싶을때 갑니다
이쪽은 대구 힙스터 할매 할배들의 놀이터 입니다
오늘도 할매 할배 2:2 데이트 중이시군요
사실 재난 지원금 덕분에 갔습니다
맑은 계열의 부산 해운대의 아저씨 대구탕과
중앙식당의 대구탕과는 좀 다르지요?
대구쪽은 아구탕도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맑은 국 스타일을 더 선호 하지만
이 국도 매력적 입니다
푹 끓인 무와 가득한 대구 한마리가 맛있습니다
생 대구라서 맛있더라구여
근데 가격이 2만원 입니다 생대구라서
그런가 봅니다
첫댓글 맛있게 잘먹었기를~
생대구여서 가격이 있지~
시원한 국물맛이 부럽구만~
가을에 맛있는것 잘 챙겨 먹길 바라네.
10월에 얼굴볼수 있으면 좋겠구만...
자네 잘가던 강구식당의 생대구탕은 이모양새이네..
찾아보니 2년점 여름에 장마빗속 안빈님과 아침을 먹었던 추억.
14000원.
네 강구식당 맛있죠~ 강구 식당 비싸서 어쩌다 가끔 갑니다 ㅎㅎ
생대구탕을 못먹어본 1인.
비쥬얼 좋습니다.
맛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억해두겠습니다
아무래도 부산 가시면 드셔보세요
대구의 대구탕 값이...ㅜㅜ
그래도 가끔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비쥬얼 입니다.
생대구탕은 부산에서도 이만원이 넘는거로 알아요
시원해 보입니다...해장에 탁월할 듯 싶네요~!
네 국물 맛이 좋습니다.
스타일 있네요
옙 스타일 있죠~
경남으로 이사오니
대구 값이 싸서 좋습니다.~
생대구 라고 하더라구요
부산도 그냥 대구탕은 만오천 만 이삼천원
생대구는 이만 사천원 정도?
목포에 대구탕 좀 한다는 집에서
1.5만원인데요
함정이
어디 어찌고 스탄에서 온 것이더라구요
ㅡㅡ
생대구탕은 광양에서 먹어 봤었네요
ㅎㅎㅎㅎㅎ 생대구냐 냉동대구냐 금액 차이가 두배 가까이 나더라구오
해운대 청기와 , 속시원한 대구탕 , 아저시대구탕 등등 은 생대구탕이 아닙니다.
원양산 살짝 말린 대구머리탕이라고 봐야 겠죠.
거제도 , 진해용원 , 삼천포 바닷쪽에서
겨울되면 대구 거래가 활발 합니다.
생대구는 수컷이 더비싸고 (현 6~10만원 마리당) 암컷은 ( 4~8만원선)좀금더 쌉니다.
용원시장 근처에 생대구탕 먹으러 가면 15,000~18,000원 하구요.
생대구 끓이면 국물이 탁해 집니다.
특히 이리, 곤이 많이 들어가면 더 탁해지죠.
개인적으로 생대구탕 보단 마른 대구뽈탕을 저는 선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