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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호 목사
대하 섞 서 녹취록
구약 8 : 요나이사야
에스라하우스 www.ezrahouse.org
Contents
구약 8
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열왕기하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15
호세아
33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002 지도자들이 문제다.003 포기 할 수 없는 하나님-5375
요엘001 요엘의 권면
..95
아모스1001 짐을 지고 가는 자002 정의가 강물같이117137
미가001 백성들아 다 들어라002 말일에는 회복 된다.- 159175
이사야
.193209.223.243001 하늘이여 땅이여002 하나님의 심판003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004 흔들리는 다윗 왕조005 사라질 나라와 영원한 나라006 이새의 줄기에서 나는 싹007 바벨론은 무너진다.008 열국은 다 망한다.009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010 종말의 예표가 보이다.263283303321333351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3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4
요나
001요나의 소명과 사명
요나 1장 1-3절
성경말씀은 요나서 1장 1절에서 3절까지 봉독합니다.
요나 1 장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
였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Word | 말씀
참 하나님께서 어이가 없어서 어느 날 요나를 불렀어요.
‘그 되지도 않는 이스라엘 놔두고, 내 버려두고, 니느웨로 좀 가라. 니느웨로..’요나가 '예?' '니느웨로, 니느웨에 그 악독이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의 시한부에 걸려들었다. 이제는 40일을 헤아리고 나면 무너지게 되니까 마지막으로 그래도 한번은 기회를 줘야 안 되겠나. 그래서 네가 가서 외쳐라.'
40일이 지나면 니느웨에 가서 외치라고 하니까, 요나가 눈이 깜박깜박하더니 '뭐야. 40일. 40일, 40일이라. 할렐루야. 어허 너희 그러니까 내가 40일만 어디로 도망가 가지고 그 니느웨를 전도 안 해버리면 니느웨는 자동으로 무너져 버린다. 할렐루야..' 그렇게 해서 이 사람이 하나님이 가라하시는 정 반대 방향으로 가서 욥바 항구로 내려가서 배를 탓 다는 거예요.
아이고 세상에 엘리야를 보내도 안 되고, 엘리사를 보내도 안 되고 해서 지금 속이 타서 되지도 않는 그 이스라엘 내버려두고 너 가서 너 혼자라도 니느웨 가라고 하는데, 이 예언자까지 거꾸로 가는 겁니다. 거꾸로... 여러분 이런 기가 막힌 이야기가 요나서입니다.
요나서를 펴 봅시다.
그냥 펴지 말고 열왕기하서 13장 끝에다가 '요나 선지자 시대', 혹은 '요나가 니느웨를 위해서 부름을 받다. 이렇게 쓰세요. 열왕기하서 13장 끝에다가 '요나가 니느웨로 가라는 사명을 받았다. 이렇게 써놓고 그리|서 요나서로 가는데, 요나서는 구약 성경 1287페이지에 있죠? 그러니까 앞을 보세요. 요나가 일하고, 요나가 외쳤던 곳이 바로 위치가 여기인데, 요나서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5
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구약 8
를 저 뒤쪽에 있어요. 가능하면 찾지 못하게,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말씀했는지 알지 못하게 하려고 저 뒤에 숨겨 놨다니까.. 그런데 이런 성경배열에 무슨 원칙이 있었느냐? 아무 원칙도 없습니다. 원칙도 없고, 종류별로 연대, 순서, 배경 다 무시해 버리고 종류별로 끌어 모았다가 그 종류가 끌어 모아지면요 분량대로 또 배열해, 책 페이지수가 많은 것은 앞에 놓고 페이지 수가 적은 것은 뭐 연대, 순서 상관없이 뒤에 갖다놓는 거야. 이러다 보니까 요나서가 저 뒤에 가 있는 거야.자, 요나서 한번 펴 보세요.
[요나 1장]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이 니느웨는 노아 홍수 후에 셈에게 아들이 있는데 엘람이 큰 아들이고 둘째가 앗수르야. 앗수르, 그 다시 말하면 노아의 아들 중에 셈이 있는데 셈의 아들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이렇게 다섯 중에 둘째 아들 그 앗수르가 세운 그런 도시고 그니므롯 때 여기 지금 이 지역 쪽에 건설 하고 했던 그런 땅입니다. 아주 오래 된, 홍수 전부터도 그쪽 지역이 주목을 받던 곳이고 홍수 이후에 또 앗수르 땅 여기를 셈의 둘째 아들이 찾아가서 도시를 건설하고 지금 현재 거기가 어디냐면요 이라크 땅 저 북쪽에 가면모술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북부 모술 그 지역입니다. 아주 참 사람 살기 좋은 땅이죠??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사니라 여러분 인간 세상이 타락한 인간들이 사는 세상이 뭐 악하지 않은 시대가 없지만 그래도 악의 정도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이 매일 같이 천사들에 의해서 보고가 되는데 천사들 보고에 의하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을 만큼 타락을 했다는 거야. 그러면 하나님께서 헤아려서 끝장을 내는 건데 40일 시한부에 걸려 든 거죠??
3절.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이사람 돈을 들여 가지고 도망을 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라하는 정 반대 방향으로 가려고 배에 선가를 주고 도망을 갑니다. 또 가면 또 딱 배가 준비가 되어 있는 거라. 할렐루야. 여호와 이레다. 그러면서...
4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5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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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웃기는 사람이죠?온 세상이 지금 뒤집어질 것 같은데 배가. 배 밑창에 가면 이 배가 무게 중심이 밑에 있으니까 위만 흔들리지 밑은 가만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가만있으니까 이게 흔들흔들 하니까 요람인줄 알았나봐. 이 사람이, 깊이 잠들었데...
6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여러분 혹시 깨어서 기도하고 경성해야 할 성도가 어느 날 교회 안가고 있으니까 동네 사람이 와서 '너 왜 교회 안 가노? 자는 자여 어찜이뇨?' 불신자가 예언자를 보고 자는 자여 어찜이요?' 하는 거야.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
라
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당한지라제비를 뽑으니 요나가 딱 걸렸어. 어떻게 그 또 제비가 용케 찾아냈어.
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고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너 정체가 뭐야? Who are you?' 하고 너 뭐하는 놈이야. 지금..
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잘 경외한다. 그렇죠? 그렇게 경외해 가지고 배가 뒤집어지게 경외 했으니까..
10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보통 우리 설교하시는 분들이 이 부분을 말할 때 꼭 그렇게 하죠? '내 탓이요. 나의 연고인줄 아노라. 이것이 마치 이 교회가 잘 안 되고 있는 것도 '요 나. 요 나 때문에 그렇다. 이것이 막 이 책의 주제인 것처럼 이렇게 막 떠들어 되는데 다 틀린 소리입니다.이 책의 주제는 그런 것이 아니예요.
전부 어디에 걸리느냐 하면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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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구약 8
을 지키면, 너희가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고,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겠다.' 그게 구약의 축이야. 옛 언약의 정신이 바로 거기 걸려 있어요. 그런데 글쎄 이 이스라엘 백성이 중간 역할을 해 가지고 세상 사람들이 돌아오게 해야 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신앙이 돼야 말이지..
지금 니느웨라는 세계에서 제일 큰 도시, 오늘 같으면 뉴욕이라든지, 아니면 무슨 워싱턴이라는 이런 도시가 그 악독이 창궐했으니까 거기 가서 외치라.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야. 그 당시 최고로 잘 나가는 도시 인데, 세상적인 안목으로 볼 때는 굉장히 잘나가는 도시야. 세계에서 제일, 그런데 하나님에게는 제일 악한 도시. 제일 먼저 하나님께 걸려든 도
시.
그래서 보냈는데 요나가 안 가고 그러다가 배 타고 가다가 이런 풍랑을 당한 것이고,
13절에,
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그 선장과 선원들이 그래도 어떻게 산 사람을 바다에 던지냐? 바다에 빠진 사람도 뛰어들어가서 건져 내야하는데... 그러면서 안 던지고 해결해 보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그래서 할 수 없이 15절에,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요나가 거꾸로 갈 것 그것도 모르겠어요? 다 알고 미리 다 준비해 놨어. 잖아요.
지중해에서 제일 큰 물고기 이빨 없는 것 한 마리 딱 갖다가 그 배 옆에서 딱 대기하고 있는 거야. 타이밍을 잘 맞춰야 되거든요. 잠깐 화장실 갔다올 때 그 요나 던져버리면 죽
그러니까 전혀 뭐 물고기 졸지도 주무시지도 못하고 뜬 눈으로 밤을 새면서 그 풍랑 불때도 바닷물에 안 떠밀려가고 그 바다 밑에서 그 배 곁에서 어지간히 참 신경을 쓰고 있다가 그 딱 던질 때 받아먹어서 그것도 안 씹고 받아먹어야 되죠? 씹어 먹으면 안 되니까..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8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 8
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삼일 삼야. 밤 3개를 지냈으니까 3박 4일이죠?
2장입니다.
[요나 2장]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잡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다.이다.
5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다.이다.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하면서 여전히 뭐 거기서 진실로 회개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내가, 내가 하면서 그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물고기를 저 해변으로 끌고 가서 토하게 했습니다.
어떻든 9절에 보면 요나가 마지막으로 그 옛날에 서원을 했던 것
같은데요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
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하면서 무슨 서원이 있었던 모양인데, 그 서원을 갚겠다고 하니까 물고기가 밖에다가 토해 내는 거죠? 빨리 뭐 그 잔소리, 긴소리 할 것 없이 그 서원 갚겠다고 해야지...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3장입니다. [요나 3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두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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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구약 8
길이라
4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그러면서 그 알아듣지 못하게 합니다. 그 알아들으면 회개 하니까..가서 뭐 왕을 찾아가서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한다. 빨리 회개하라. 이렇게 진지하게 하지 않게 했이요. 그냥 길바닥을 다니면서, 그 니느웨라는 동네가 엄청나게 컸어. 큰 길로 가도 한 3일 길을 해야 되는데, 하루하고 말아 그것도...
하루하는 것도 진지하게 누구 찾아가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길거리를 지나면서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샹! 그러면서 전도를 개떡같이 했는데, 듣는 사람이 아주 찰떡 같이 알아듣고 임금도 알아듣고, 임금이 조복을 벗어두고 삼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동물 가축까지 회개하는 것 봐요.
이런 회개가 이스라엘 역사에는 한 번도 없는 일이라. 그 요나가 개떡 같이 한번 했는데 그런 일이 벌어졌어..
앞에 그림을 보세요.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어떤 젊은 교수가 내가 하도 신학을 늦게 했기
때문에 교수가 나보다 나이가 어린 것 같아 보니까. 그 무슨 소리를 하느냐? 이 요나서 이것은 거짓말이라는 거야. 신학교수가.. 이건 말이 안 된다는 거야. 이것은 이런 것을 갖다가 진짜 인줄 알고 이걸 역사적 사실인 것처럼 설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 됐다는 거야. 이 책에 있는 어떤 교훈만 그 설교해야지 이걸 마치 사실인 것처럼 하면 안 된다는 거야. 그 안 되는 이유가 뭐냐?
그 들어 보니까 안 되는 이유가 이거예요. 여기서 물고기가 요나를 삼켜가지고 지중해를 쭉 가로질러가지고 지브롤트 해협으로 빠져 나가가지고 아프리카를 돌아, 대서양을 돌아저 밑으로 돌아가지고, 희망봉을 돌아가지고, 인도양 올라와 가지고 페르시야 만으로 해가지고 이쪽 티그리스 강으로 타고 올라와서 이 니느웨에 가서 요나를 뱉어내려고 하면 1년 걸려도 못간다는 거야.
그러니까 1년 걸려도 못가는 것을 40일 만에 가서 요나가 가서 외쳤다. 이 말이 안 된다.는 거야. 이 사람이 입에 거품을 물고 막 열변을 토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등신아. 너나 그리 가지 물고기 이리 가지 왜 그리 가노?' 물고기 여기 가서 그 요나를 토하면 되는데 아이고 참. 여러분 우리가 그 뼈 빠지게 신학생들이 학비 낸 걸 가지고 그들에게 그저 봉급 주고, 그날도 막 그 신학교 불을 확 쏴 질러 버렸으면 좋겠는데 내가 또 무슨 헛소리하는지 더 들어 보겠다. 해 가지고 참았죠? 나 다 들어 봤으니까.. 혹시 나중에 신학교에 그 불나면 내가 낸 거야. 얼마나 속이 상하는지 말이야. 저런 사람들이 신학교 교수라고 앉아 있으니까, 한국교회가 이 모양이지. 농담이 아닙니다. 그런 돼먹지 않은 소리 하도 많이 하기 때문에 제가 빨리 그런 것 다 신학에서 빨리 실망
10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 8
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하고 사실 성경으로 돌아온 겁니다. 그래서 고맙죠?
하여튼 뭐. 그런 엉터리 강의를 하는 바람에 내가 빨리 성경으로 돌아 왔으니까 뭐 범사에감사해야지. 지금도 그 생각하면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사람인데 굉장히 기분 나빠요. 그런사람에게 그런 강의 들으려고 내가 그 귀한 시간 다 허비하고 학비 다 내고 그래서 신학교에서 7년씩이나 공부한 것 생각하면 시간이 아까워. 시간이..돈도 돈이지만 세월이 아까워.
그래서 요나가 여기서 아마 백사장에다가 그 물고기가 재채기를 하니까 굴러 나오는데 물고기 똥에 3일 3야를 절어 가지고 모래밭에 데구르르 굴러 나오는데 완전히 그 인절미가됐어. 인절미, 그래 그 샤워는 제대로 하고 갔는지? 빨래는 하고 갔는지 모르겠는데 어떻든 여기까지 가려면 걸어가려면 한 달 넘게 걸려요.걸어가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말을 타고가도 한 달 안에 가기 어려울 만큼 그 상당히 먼거리입니다.
3장 5절,
5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거기 줄을 그으세요.
6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앉으니라
7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당연하죠? 우리가 봐도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들이 그렇게 진지하게 회개하고 악을 돌이키고 했으면 그 재앙을 내리신다는 뜻을 돌이키고 재앙을 내리지 않은 것 잘 된 거죠? 저녁 먹고 또 왜 가만있어? 잘 된 거죠? 잘 된것 맞죠?
그런데 요나 하는 것 봐요. 그 요나의 말이 뭐죠?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하고외쳤는데 안 무너지니까, 자기만 이상한 사람이 됐다는 거야. 그래서 하나님께 불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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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구약 8
거야.
4장 보세요. [요나 4장]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2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자기가 지금 싫어하고 노할 때 입니까?
. 심히 싫어하고 노하요
2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죽겠데요. 기분 나빠가지고.. '그래 죽어라. 빨리. 그냥..’ 이런 세상에 여러분 요나가 유대인 중에 예언자가 이 모양이야. 예언자라는 사람이..
4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에서 나가서 그 성 동편에 앉되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성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 하니라 보긴 뭘 봐? 끝났어. 집에가 그냥..
회개 했으면 끝났지, 보긴 뭘 봐?? 좀 보고 가야 되겠다는 거야. 인내심을 가지고
'그래도 아니야. 망해야 돼. 망할 거야. 망하겠지. 망하는 것을 봐야 돼. 그러고 앉아 있습니다. 지금.. 웃기는 사람이죠? 정말..회개는 무슨 회개? 회개는 아무나 하나?'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600년이 지나도 회개를 못하는데, 지까지 것들이 뭐 하루 듣고는 회개는 무슨 회개?'이 사람들이 회개 했는데 요나는 회개한 것이 안 믿어지는 거야. 그래서 그 무너진 것을..
그래서 그 초막을 짓는데 초막을 짓는데 뭐 그 초막 얼마 안가서 다 말라 버리니까, 햇빛은 쨍쨍 대머리는 반짝, 하고 막 뜨거워 가지고 막 머리가 익어요. 요나 머리가 익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염려가 돼서, 6절에,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 넝쿨을 준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들이 지게 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 넝쿨을 인하여 심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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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히 기뻐하였더니 머리가 뜨겁다가 박 넝쿨이 올라와서 그 머리를 가려주니까 좋아가지고 헤헤하면서 좋아하니까, 하나님 또 좋아하는 꼬라지를 세상 못 봐주겠어. 그거..
그래서 7절
7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그 박 넝쿨 때문에 또 벌레가 잠도 못자고 밤새도록 또 철야하는 거야. 벌레가 잠도 못자고 아작 아작 아작 아작 아작 밤새도록 철야 해 가지고 새벽녘에 그 찍어 넘겼어요.
7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누가 거기 앉아 있으라고 했나?
자기가 앉아 있은 건데 뜨거우면 집에 가지 그냥..
그런데 이 사람은 니느웨 무너지는 것 그게 보고 싶어서 지금 집에 못 갑니다. 이런 심보가 요나라는 겁니다.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하니이다. 또 합당하데요.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요나 할 말 없음.
그 뒤에 그냥 과감하게 그치죠? 그 뒤에 그냥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하니까, 그렇게 말 많던 예언자도 입이 딱 닫혀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커트(cut)
여러분 요나가 아주 그냥 문학적인 멋을 부리고 있는 거야. 이런데도 또 그 뒤에 구질구질하게 달면 그 문학이 아닙니다. 재미가 없어요.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나머지는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자기는 그 말 듣고 나니까, 할 말이 없더라는 말이죠?? 그런 말을 너절하게 쓰면 그 멋이 떨어지는 거야. 앞을 보세요. 어쩌면 이게 요나의 그 자화상을 그려낸 자서전 같죠? 그래 그 자화상을 그린 자서전에 요나가 자기를 자기의 못된 심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죠? 맞아요? 자기가 몰라가지고 그랬는데 깨닫고 나서 '하나님은 옳고, 자기는 못된 놈이었다.' 하는 것을 그대로 정직히 썼어요. 그렇죠?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13
요나 001. 요나의 소명과 사명
구약 8
알고 보니까 하나님 어때요? 이방인도 그래도 아끼시는 분이고 이방인 뿐 아니라, 심지어 좌우를 분별하지 않는 어린아이. 육축까지도 하나님은 아끼시는 분이더라. 맞습니까? 그런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거야. 이게 요나서 전부 입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할 필요가 없어요. 이 이상 뭐 주석을 5백 페이지, 6백 페이지 써 가지고 두껍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꾸 떠들면 헛소리가 나와. 이것 설교 한번 하기 딱 좋은 분량이죠? 더 할 게 없잖아요?
이런 식으로 소선지서라든지 아니면 서신서 이런 것은 한권 가지고 한번 설교하면 끝나는 겁니다. 이걸 괜히 또 뭐 박 넝쿨은 또 뭐냐? 박 넝쿨은 뭐가 뭐긴 박이 있는 넝쿨이지. 또 큰 물고기는 뭐냐? 큰 물고기는 뭐 구원의 방주, 교회입니다. 별 이상한 해설을 하는데 쓸 떼 없는 소리. 큰 물고기는 그냥 큰 물고기야.
그런 해석을 하지 말고 실제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가? 사실 파악을 먼저 하고 이 책이 정말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 교훈은 무엇인가? 그걸 찾아내면 끝나는 겁니다. 그 이상 무슨 오묘하며, 기묘하며, 신묘하고, 막측하고 무슨 뜻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에 할아버지들은 자꾸 무슨 그런 줄 알고 성경을 억지로 해석을 많이 했어. 이것 때문
에 괜히 성도들이 성경이 막 어렵다고 그런데 뭐 저하고 같이 보니까 안 어려운 것 아니요? 그냥 다 보이는 거지 뭐..
이런 식으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권, 한권 완전히 다 떼버려야 해요. 한권 완전히 그 설명 듣고, 한번 완전히 읽어 확인하면 그 이상 뭐 더 깊이 뭐 할 것 없어요.
어떤 분들이 여기에서 성경 강좌 참여하고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내가 다 설명 했는데, 어떤 때는 '와 가지고 목사님 이런 것 말고 더 깊이 뭐 공부할 수 있는 것 없습니까? 뭐 더 깊이 파 가지고 빠져 죽으려고요? 더 깊이가 아니고, 더 높은 데로 올라가서 숲을
봐야 돼.
숲을 보고 나무를 보고 전체 윤곽을 보고, 큰 윤곽, 아웃트 라인을 보고 그 안에서, 원만하게 언제, 어디서, 누가 들어도 보편적으로 들려오는 하나님 음성을 듣도록 그렇게 해야 성경을 건전 하게 본다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사실 파악을 먼저 하시라고 사실 파악을.. 이 책이 본래 우리에게 어떤 걸 보여주려고 했는지를 먼저 봐야 돼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자, 우리 요나서 본문을 읽읍시다. 요나서!!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4
열왕기하
007남북 열왕들의 행적
열왕기하 15장 1-5절
성경말씀은 열왕기하 15장 1절에서 5절까지 봉독합니다.열왕기하 15장
1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이십 칠 년에 유다 왕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니2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이름은 여골리야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 아사랴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4 오직 산당은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
였고,
5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궁중 일을 다스리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Word | 말씀
남쪽왕국 유다 왕실에서 가장 아마 장기적으로 위에 있은 사람이 이 아사랴. 즉 웃시야라
는 사람인데 52년을 치리했다. 이렇게 돼있습니다.북쪽에서는 므낫세가 아마 제일 오래 있었을 것이고 남쪽에서는 아사랴. 혹은 웃시야라는분이 제일 오래 집권을 했는데, 이 웃시야는 젊은 날에 참 잘 했고 잘되니까 또 사람이 마음이 조금 들뜨거나 교만하거나 이렇게 됐는데,그로 말미암아서 여기 5절에 보니까,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다. 이렇게 기록 되었는데 그왜 쳤는지 여기 설명이 없습니다만 왜 설명이 없느냐 하면, 그 너무 유명한 사건이어서 말안해도 아니까 그래서 설명이 없는 겁니다.하도 이 사건은 엄청난 사건이어서 다 안다 이 말이죠?이 웃시야가 좀 잘나가다가 이렇게 교만해서 하나님 앞에 제사까지도 자기가 드리겠다.이렇게 자기 분수를 넘어서 이렇게 했는데 이 사건은 하도 유명하기 때문에 다 안다 이
말이죠? 그래서 열왕기하서의 기자가 넘어 갔습니다.
무슨 말인지 그냥 넘어 갔는데, 역대하서 26장에 보면 소상하게 기록되어 있죠?우리 이 다음에 역대하서는 간략하게 할 셈 치고 역대하서 26장을 보시면 좋겠어요.
[역대하 26장]1 유다 온 백성이 웃시야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때에 나이 십 육 세라2 왕이 그 열조와 함께 잔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15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구약 8
3 웃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모친의 이름은 여골리아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4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이게 사람에게 의존된 신앙이라는 거야. 홀로 서기를 못하고..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는 그 하나님의 종이 곁에 있어서 지도할 때는 하나님을 구하였고 또 하나님을 구할 때는 형통하게 했다. 그런 말인데 이게 결국은 사람에게의존된 신앙. 이런 것을 바울이 육신에 속한 자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육신에 속한 사람' 이라는 말은 젖이 덜 떨어진 사람이라. 아직도 여전히 영적으로 인도를받지 못하고 누군가가 꼭 손을 이끌고 붙잡고 끌고 다녀야 되고 이런 수준인데, 바울이 그고린도 교회에 편지할 때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하니까 너희가 바로 육신에 속한 자가 아니냐. 아직도 바울의 젖이 덜 떨어지고 아볼로 젖이 덜 떨어져 가지고 사람에게 매어있는 신앙이라는 거야.
제가 늘 경계하는 것이 이런 건데 적어도 우리 샤론 교회의 성도들은 빨리 하니님 말씀을올바로 스스로 분별하고 목사가 있든지, 없든지 성경과 성경의 인도를 받는 그 정도 돼야돼요.
겨우 그저 목사 없으면 우리 양식을 못 먹어서 큰일 났어요. 아니 그 심지어 장로님, 권사님도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그런 사람은 나한테 혼납니다. 그냥. 그런 사람이 어떻게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됩니까? 스스로 말씀을 먹어야지, 다 큰 사람들이 남을 먹여 줘도 시원찮은데 우리는 목자가 없어가지고 뭐 꼴을 못 먹어가지고 영혼이 말라 간다. 뭐 그런 말을하는데 그 전혀 잘못된 거야.
이게 바로 웃시야의 신앙처럼 사람에게 의존된 아직도 젖이 안 떨어진 그런 사람이죠?
6절,
6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고 가드 성과 야브네 성과 아스돗 성을 헐고 아스팅땅과 블레셋 사람 가운데 성읍들을 건축하매
7 하나님이 도우사 블레셋 사람과 구르바알에 거한 아라비아 사람과 마온 사람을 치게 하
신지라
8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심히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퍼졌더라
이럴 때 조심을 해야 되겠죠?
9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10 또 거친 땅에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팠으니 평야와 평지에 육축을 많이 기름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6
구약 8.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이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를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더라
11 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영장 마아세야의 조사한 수효대
로 왕의 장관 하나냐의 수하에 속하여 떼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12 족장의 총수가 이천 육백 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13 그 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 오백 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대적을 치는 자며,
14 웃시야가 그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예비하고 15 또 예루살렘에서 공교한 공장으로 기계를 창작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살과 큰 돌을 발하게 하였으니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16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팔십 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18 웃시야 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할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
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여기 여호와께서 치셨다. 하는 말 나오잖아요. 이게 그 당시에 하도 유명한 사건이여서 다 알기 때문에 열왕기 하서 기록자는 생략을 한 거다. 라는 말입니다. 대제사장 아사랴가 그 문둥병을 보고는 뭐 급히 쫓아냈어.
그리고는 21절,
21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22 이 외에 웃시야의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하는데, 이사야서에 보면 이 웃시야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왜냐하면 이 웃시야, 요담과, 아하스, 히스기야때에 이사야가 부름을 받았는데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는 정식으로 부름을 받았죠? 이렇게 웃시야의 행적은 다 참. 잘했어요. 너무 너무 잘하는데 그러나 자기 한계와 분수를 알아야 하는데 자기 한계와 분수를 르고 교만을 떨다가 이 웃시야가 끝이 안 좋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죠?
그 다음에 오늘 본문 열왕기하서 15장 6절, [열왕기하 15장]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17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구약 8.
6 아사랴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7 아사랴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기 '아사랴' 하는 이름하고 웃시야'는 같은 사람인데, 두 이름으로 불려졌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역대하서에 가서 보니까 당시에 제사장도 아사랴고 왕도 아사랴야 똑같아둘다. 그래서 역대하서 기록자는 왕은 웃시야로 기록하고, 제사장은 아사랴. 이렇게 구분하기 좋게 했습니다.
그 다음에 유다 왕은 그렇게 했고 남쪽은 그렇게 할 때 북쪽을 잠깐 보면 카메라가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8 유다 왕 아사랴의 삼십 팔 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여섯 달을 치리하며,
이스라엘 왕들 중에 제일 장기 집권한 므낫세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3개월짜리 왕도 있고, 6개월짜리 왕도 있고, 한달짜리 왕도 있고, 7일짜리 왕도 있어요. 7일 천하도 있는 거야.
그래서 이 사람은 6개월 동안 치리하면서,
9 그 열조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저를 모반하여 백성 앞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거기 줄을 그어 봐요.
이 살룸이라는 사람이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스가랴를 쳐서 죽였는데, 아마 그 자신이 만만했나보죠? 이 죽어 마땅한 놈이니까 온 백성 보는 앞에서 쳐 죽인다. 뭐 그랬나본데,
11 스가랴의 남은 사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니라12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이스라엘 위를 이어 사 대까지 이르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정말 그렇게 4대만에 끊어졌습니다.
한편,
13 유다 왕 웃시야 삼십 구 년에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한 달을 치리하니라
이것은 또 앞에 사람은 6개월, 이것은 한 달, 그러니까 정치 회오리가 피바람, 칼바람 막불어오는 그야말로, 지금 우리가 읽는 이 부분, 오늘 저녁에 읽는 이 부분이 제일 정국이 불안 할 때고, 남쪽 북쪽 할 것 없이 북쪽도 그렇고 남쪽도 걷잡을 수 없이 악으로 치닫고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8
멸망 길로 접어드는 그런 고비가 됩니다.
구약 8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한 달을 치리하니라. 이 살룸이 북 왕국의 15대 왕이죠??
14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거기서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5 살룸의 남은 사적과 그 모반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니라 16 그 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방을 쳤으니 이는 저희가 성문을 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치고 그 가운데 아이 밴 부녀를
갈랐더라
이 사람이 그 칠 때 그냥 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밴 그 부녀의 배를 갈라 버릴 정도로 잔인하게 칩니다.
17 유다 왕 아사랴 삼십 구 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십 년을 치리하며
1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한번 뭐 잘못된 것 들어오면 뭐 잘 안 없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뭘 하나 들여올 때 조심을 해야 됩니다. 한번 잘못 들어오면 잘 안 없어집니다.
특히 악한 그 풍속도 제가 이 교회들 보면 싸우는 교회를 보면 그 사람 죽고 나면 좀 교회가 편안할까 하면 그보다 더 독한 것이 나와 가지고 더 어렵게 되고 그리고 계속 나와 그런 게 어떻게 그래서 싸우는 교회는 지금 보니까 그런 영이 있는 거야.
그래서 교회에 계속 싸움 붙이는 영이 있어 가지고 그래 그 사람은 죽지 귀신은 안 죽으니까, 또 다음 사람에게 들어가 가지고 계속 그 악하게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보면 그 교회가 그 잘못된 습관이 들여진 곳에 보면 그런 습관이 그냥 뭐 익숙한 습관이 그냥 뭐 눈으로 보고 배운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일 수가 있는 거야. 그래서 그 싸우는 데는 맨 날 싸우고 그리고 목사 쫓아내는 데는 또 맨날 쫓아내요. 아주 그 전문가들이 있어요. 싸우는데 그 어떤 데는 참. 그 정말 쫓겨 낼듯하면서 못 쫓아내는데 어떤데는 뭐 계속 쫓아내는 거야.
제가 아는 교회는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교회인데 3년을 넘기는 목사가 없는 거야. 대개 2년 안에 다 쫓아내는데 그 우리 동기 목사 중에 아주 신실한 사람이 가서 그 교회 9년을
있었어.
그러니까 동네 사람들이 왜 안 가는가? 동네 사람들이 왜 저 사람은 안 가는가? 그런다는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19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거야. 그 교회도 역사가 100년 된 교회인데 그래 9년이나 있는데 아. 일이 안 돼요. 9년동안 참 신실한 분인데 일이 안 되는 거야. 그 왜 일이 안 되는가? 내가 물어 보니까 뭘하자해도 성도들이 다 시큰둥한다는 거라.
장로님들부터 뭘 하자해도 그 하면 뭐 합니까? 하면 교회가 부흥되죠?' '부흥되면 뭐합니까?' 그러니까 막 뭘 해도 힘이 빠져서 그래도 뭘 하려고 하면 누가 그래도 기쁨으로참 해 봅시다. 한다든지 그 막 마음이 좀 이렇게 뜨거워지면서 의욕을 가지고 동참을 하고이렇게 해야 하는데 전부 이렇게 목사가 뭘 하려고 해도 아무도 따라 나서려는 사람이 없고 뭐 그러니까 그래 내가 그 말을 듣고 빨리 그만두고 그 세월이 아깝지 않느냐?그 되지 않는 사람들하고 너무 씨름을 하지 말고 예수님도 그 믿음이 없는 데서는 아무일도 행치 못하고 다른 곳으로 떠났다고 하는데 뭐 하러 그리 오래 있느냐고? 그래 제 말을 듣고 옮겼어요.
그래 옮겨서 뭐 제가 우리 형님이 있는 교회 진주 쪽으로 가서 목회를 하시는데 그래 그교회는 아무 일도 안 하고 그 뭐 맨 날 목사만 쫓아내고 이렇게 하는 거야. 하는 것이 목사 모셔오고 쫓아내고, 모셔오고 쫓아내고 그러니까 아무 일도 못해보고 다 떠나는 거죠??그리고 싸우는 데는 항상 싸우고 그 싸우는 것 보면 참 대단하죠? 뭐 절대적으로 막 그래서 주일 마다 계란하고 다 준비해서 서로 던지고 물총 쏘고 뭐 소방 호수 빼 가지고 막서로 쏘고, 마주 보고 쏘고 하니까 버스 승객들이 운전기사보고 구경하고 봅시다. 교회 싸우는데 운전기사보고 빨리 가자고 안 그러고 그 구경하고 가자고 그러니 뭐 마귀가 얼마나 신바람 나겠어요. 그런데 그 교회는 싸움을 10년 해. 10년, 아. 참. 인내심이 대단해요.뭐 그렇게 싸우고 있으면 나가버리지 뭐 하러 그렇게 싸우고 있는지 몰라. 끝까지 싸우는거야.
그래 결국 보니까 숫자가 이기더라고요. 숫자가. 진리가 이기는 것이 아니고 숫자가 이기더라고 완전히 세상이죠? 세상. 교회가 아니고 세상. 계속 이 북 왕국은 쳐 죽이고, 쳐 죽이고 하는 얘기가 계속 나오죠?
17절
17 유다 왕 아사랴 삼십 구 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십 년을 치리하며
1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
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19 앗수르 왕 불이 와서 그 땅을 치려 하매 므나헴이 은 일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어서 저로 자기를 도와 주게 함으로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 하여
20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토색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씩 내게 하여
구약 8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20
구약 8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돌이키고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21 므나헴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행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2 므나헴이 그 열조와 함께 자고 그 아들 브가히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3 유다 왕 아사랴 오십 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을 치리하며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25 그 장관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반역하여 사마리아 왕궁 호위소에서 왕과 아르곱과 아리에를 죽이되 길르앗 사람 오십 명으로 더불어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더라 베가가 끝에서 두 번째 왕이죠? 18번째 왕입니다.
26 브가히야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행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니라 27 유다 왕 아사랴 오십 이 년에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이십 년을 치리하며,
아사랴 즉 웃시야는 상당히 길게 치리한 거죠?
2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이런 우상 이라는 것은 단순히 그 우상이 아니고, 그 우상을 숭배하게 하는 어떤 영이 있다는 거야. 그걸 보지 못하면 그 악한 종교가 그러니까 하나님을 섬겨야 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기게 다른 것에게 절하게 하는 그 악한 것은 꼭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 악령이 그렇게 하는 겁니다.
29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이윤과 아벨벳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취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겼더라
그러니까 마지막 왕 호세아 때만 한 것이 아니라, 베가 때 벌써 북 왕국 이스라엘 사람들이 앗수르로 사로 잡혀 갔다는 얘기죠??
30 웃시야의 아들 요담 이십 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반역하여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쳐서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그러니까 북 왕국에는 끊임없이 다 쳐서 죽이는 거야.
정권 교체가 다 칼에 의해서 19왕이 다스렸는데 그 중에서 아마 여덟 번 정도 이렇게 쿠데타에 의해서, 반역에 의해서, 칼에 의해서 정권이 교체되는 그런 끔찍한 일들이 북 왕국에서 계속되고,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21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남 왕국 죄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왕조 자체는 다윗 왕조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한때 단지 그 아달랴라고 하는 그 이세벨의 딸이 한 6년간 뭐 사실 불법이지만 어떻든 왕으로 있었고 그 외에는 다윗 왕조가 하나로 쭉 이어져 갔습니다.
31 베가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행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니라 32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 이 년에 유다 왕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왕이 되니 33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육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루사라 사독의 딸이더라
34 요담이 그 부친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35 오직 산당을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요담이 여호와의 전의 윗문을 건축하니라
36 요담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7 그 때에 여호와께서 비로소 아람 왕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게 하셨더라
그러니까 베가와 르신, 둘이 이렇게 그 북 왕국 왕하고, 아람 왕하고 둘이서 남쪽 유다를 치기 시작하는데 그때 왕이 유다 왕이 아하스라는 사람인데 히스기야의 아버지이죠? 아하스.
38 요담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 성에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6장에, 아하스가 나오는데, 여러분 책에 아마 그렇게 써 있을 거야. '정신 나간 아하스라고.. 아주 참 이 사람이 제일 정신 나간 사람이야.
[열왕기하 16장]
1 르말랴의 아들 베가 십 칠 년에 유다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2 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세라,
뭐 20세이니까 나이가 어리기는 어리죠? 대학교 1학년이지 뭐.. 그 정도 되는 그런 때인데 한 나라의 왕이 된다는 것은 뭐 그것도 평화로운 나라가 아니고 딱 그저 강대국의 틈새에 끼여 있는 나라. 뭐 아래위로 뺑 둘러서 뭐 이스라엘이 있고, 두로가 있고 뭐 아람이 있고, 암몬이 있고, 모압이 있고, 에돔이 있고, 블레셋이 있고 뺑둘러 싸여 있어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는 도저히 설 수가 없는 그런 나라가 유다나라야. 그런데 그 20살짜리가 왕이 되니까 그 불안하죠?
그래서,
구약 8
예루살렘에서 십 육 년을 치리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22
구약 8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3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몰렉이라는 신을 섬겼다는 말이죠?
4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하라는 것은 안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또 열심히 하는 거야.
5 이 때에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이기지 못하니라이기지 못했습니다.
6 당시에 아람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그러니까 지금 현재 바로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 하고, 또 조금 북 동쪽에 있는 아람나라이 두 나라가 와서 이 작은 유다 나라를 침공하니까, 큰 나라 앗수르 왕에게 사자를 보냅니다.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컨대 올라와서 나를 그 손에서 구원하소서 하고
강대국을 또 불러들이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을 의지했다는 말이죠?
그리고는,
8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내었더니그 어려운 일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다 하는 것이고, 돈도 자기 돈도 아니고 하나님 성전에 있는 하나님 성전 내당고에 있는 것을 다 털어가지고 그 전부 앗수르 왕에게 갖다
어.그런데 그 엄청나게 아마 준 모양이라.그 이걸 또 본받아 가지고 그 아들도 나중에 그렇게 하잖아. 그 아들이 누구야? 히스기야죠? 그러니까 꼭 보면 그 아버지를 본받아가지고 그 아들도 이렇게 하는 거야.
이때 이렇게 해 가지고 또 앗수르 왕은 돈 맛을 봤잖아요. 디글랏 빌레셀 앗수르 왕이맛을 보니까 그 뒤에 또 산헤립이 와서 또 똑 같은 일을 하는 겁니다.그래서 참 이 정신 나간 아하스가 이렇게 엉터리 짓을 하는 거죠?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23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구약 8
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취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길로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그러니까 아람 왕을 이 앗수르 왕이 와서 죽여 버린 거예요.
그런데 이때 이 부분에서는 그냥 지나가는데, 이사야서에 보면 여기 좀 복잡한 이야기가있어요.
다른 교회에서는 아예 이런 것 언급도 안 하는데 우리 샤론교회는 그래도 수준이 있으니까 이야기를 좀 하고 넘어가야 되겠죠?
이사야서 7장 펴 보세요. 이런 걸 공부를 해 놔야. 나중에 누가 질문할 때 여러분 당황하지 않을 테니까 읽어 두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이사야 7장]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아까 봤죠? 이기지 못했어.
그리고,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아람 나라가 큰 나라고 북쪽의 에브라임도 큰 나라고 유다 나라는 작은 나라 두지파 밖에
안 되거든요.그런데 그 큰 나라 이스라엘하고 그 보다 더 큰 나라 아람하고 동맹을 했다고 하니까, 그어린 20살짜리 아하스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
더라.우리 그 경상도 말로 사시나무 떨듯이 그 떨었더라.' 는 거죠.
그러니까 큰 나라가 아람도 큰 나라고 북 왕국도 큰 나라인데, 둘이서 딱 그렇게 동맹을했다. 그러면 유다는 곡소리 난 거죠?
그럴 때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했어야 되는데, 왜냐하면 그 보다 더 큰 나라 나중에 앗수르 군대도 18만 5천명도 하룻밤 자고 나니까 송장이 되는 것 아닙니까??믿음만 있다면 말이야. 그런데 이 두 나라가 아람하고 에브라임이 동맹했다는 말만 듣고막 왕도 그렇고 백성들도 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
3절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스알야숩은 이사야의 아들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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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너는 지도자야. 왕이야. 어려운 일 당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너무 부들부들 떨지 말고 삼가며 종용하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여러분 얼마나 그 위로가 되는 말입니까? 그렇죠?그 아람 왕이 까불고, 북 왕국 베가가 까불어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라. 그 타는 불도아니야. 그것은.. 여러분 불이 꺼져야 연기 나죠?그러니까 꺼진 불이요, 부지깽이에 불과 한거라. 그 꺼진 불은 태우지 못합니다. 연기만나는 거지. 그러니까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피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그러면 뭐 전혀 겁낼 것 없다는 그 말이죠?
그런데도 이 아하스 왕이 여전히 두려워하고 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까,자기 아들 몰렉에게 그저 받치고 불에 지나가게 하고 이런 사람이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으니까 이런 다급한 일이 올 때 불안 한 거야.
8절,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 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에브라임은 에브라임 북 왕국은 65년 내에 패하게 될 것이다.그러니까 결론이 나 있어. 이스라엘은 지금 현재 뭐 까불고 하지만, 아람나라하고 뭐 동맹을 해서 크게 뭘 할 것 같지만 65년 내에 이것은 사라질 것들이야.그리고 르신은 아까 봤죠? 그 뭐 얼마가지도 못하는 건데 그걸 괜히 두려워 한다는 거야.그래도 이 아하스가 믿음을 가지고 굳게 서지 못하니까.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25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구약 8
'내가 하는 말이 안 믿어지거든 하나님께서 그렇게 된다는, 유다가 망하지 않고 오히려 북왕국하고 아람나라가 망한다는 어떤 징조를 구해 봐라.' 그런 말이죠.
그래 12절에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
지라
또 어떻게 그런 것은 알아가지고 또 그럼 믿든지? 믿음이 없으면 무슨 믿음이 생기도록 무슨 징조를 구해 보든지.. 그러니까 막 이사야가 마음이 상한거야.
그래서 이사야가 기분이 상하고, 하나님도 마음이 상해 가지고,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그러니까 그 믿음을 가지고 당당하든지, 아니면 믿음이 없으면 믿음이 생기도록 무슨 징조를 구해 보든지? 약속을 못 믿고 맨날 부들부들 떨고 말이야..
그렇게 하니까 조금 그 이사야 선지자가 역정을 내면서 사람을 괴롭게 하고 또 하나님까지 괴롭게 하시려고 하느냐? 하면서,
14절 이야기 하려고 나온 겁니다.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네가 징조를 안 구하니까, 네가 구하든 말든지 간에 하나님께서는 한 징조를 네게 제시한다. 하면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그러니까 얼마 안 남았다 그 말이죠?자, 이걸 자꾸 예수님 탄생한 걸로 끌어다가 뭐 마태가 그런 실수 아닌 실수를 한 건데요. 이런 말하면 또 기절초풍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것은 나중에 공부하고 지금 현제 이 말이 실제로 무슨 말로 주어졌냐하면 아하스가 부들부들 떨면서 징조도 안 구한다고 하니까 네가 징조 안 구해도 하나님이 딱 징조를 하나보여줄게 이 징조를 잘 보아라. 지금 여기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거야.
그런데 여기 처녀가 동정녀가 아닙니다. 이거는요. 동정녀라는 히브리어로 '빼툴라 인데여기 이사야서 7장 14절 이 처녀는 '알마' 라는 거야. 알마'는 젊은 여자야. 알마. 동정녀처녀가 아니고, 처녀 동정녀는 '빼툴라' 라고 해야 그건 진짜 처녀고요. 여기 말하는 알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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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마'는 지금 어떤 젊은 여인이 아들을 하나 낳을 거야. 낳아가지고는 그 이름을 임마누엘. 왜? 임마누엘이라고 지을 까요??
아하스 왕이 부들부들 떨고 있을 때 임마누엘이라고 지어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것아, 이 아하스 정신 나간 놈아. 그러니까 괜찮아. 그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라든지 아람 왕 르신이 아무리 연합하고 그 동맹했다고 해도 아무 걱정 할 것 없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까 그래서 그 이름을 지금 어떤 젊은 여자가 아이를 하나 낳아가지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지어라.
그 임마누엘이라는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선택할 줄 알기 전에. 여러분 몇 살 되면 선과 악을 분별 합니까? 그것 참 애매해요. 선인가? 악인가? 한 몇 살쯤 되면 알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아마 12살. 12살쯤 되면 그 성년식을 합니다. 늦어도 12살 되어서 그 선과 악도 모르면 그것은 곤란해, 책임을 질수 있는 나이를 12살 정도 이렇게 봅니다. 많이 봐서 그 정도, 그 앞에도 알지만 늦어도 그 정도 되면 아는 거야.
그러니까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선택 할 줄 알기 전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정도 되면 뭐 젖 떨어지고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이 누구야? 북 왕국의 베가, 또 아람 왕 르신 그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된다. 그 폐한 바 된다는 것은 앗수르에게 잡아 먹혀서 끝장난다 그 말이야. 그러니까 그 두려워하지 말고 부들부들 떨지 말고, 사시나무 떨듯이 떨지 말라는 거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까.
이 말씀은 이사야서 7장 14절 이 말씀은 전혀 이사야서가 기록될 때는 전혀 동정녀 탄생한다고 쓴 예언이 아닙니다. 사실은..
그런데 마태가 이것을 인용할 때는 그때에도 그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이것이 예언한 것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예언은 바로 아하스 때 이루어진 것이고 그 마태가 예수님이 탄생 할 때 동정녀에서 난 것은 옛날에 이사야 때 그렇게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또 한 징조를 주셨다. 이렇게 하면 유비는 돼. 유비, 아날로기(analogy)는 있는 거야. 비슷하지 않습
니까? 징조 중에 징조가 그 동정녀가 예수님이 탄생하니까 정말 징조죠? 그렇지만 이 이사야 7장 14절이 예언이고, 예수님 탄생의 성취. 그렇게 안 맞다는 겁니다. 그게 아닌데 대부분은 뭐 그걸로 된 것처럼 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 이해가 됩니까? 이해 안 되면 또 어느 날 누가 또 나가 가지고 무슨 소리해 가지고 노목사가 동정녀 탄생을 부인했다고 해서 또 이단, 삼단 해 가지고 이런 설교는 잘못 듣습니다. 잘 안하니까.. 목회자들 모였을 때, 신학자들 모였을 때나하는데 이 마태가 좀 무리한 인용을 했다. 그런 말을 하는데 또 그러면 또 성경이 틀렸네 해 가지고 난리 굿이 납니다.
그러니까 뭐 보수 교단은 아예 이런 것은 입도 뻥끗 안 합니다. 통합 측 정도 되니까 이런 것 이야기 하는 것이고, 또 샤론 교회 정도 되니까 내가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죠?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27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구약 8
그러니까 이 아하스라는 사람이 다시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아하스라는 사람이 그렇게 실수를 해요. 사람이 그리고 믿음도 없고, 담력도 없고, 그리고 분별력도 없고, 무슨 분별력이 없느냐?
그 열왕기하서 16장 10절, [열왕기하 16장]
10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단을 보고 드디어 그 구조와 제도의 식양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 세상에 이런 멍청한 사람이 있어요.
아니 여기 보세요. 그 아람 왕 르신이 섬기던 신을 앗수르 왕으로부터 자기 민족도 지켜내지 못한 것 아냐? 맞아요?
아니 지금 앗수르 디글랏이 와서 그 아람 왕 르신을 죽여 버렸잖아. 그 자기 왕도 못 죽이는 그 신을 섬기는 그 제단 그걸 딱 그려가지고 또 그 예루살렘에 우리야라는 제사장에게 보내 가지고 우리도 이것 좀 하자. 이런 정도니까, 이렇게 정신 나가고 분별력이 없으니까 그 나라가 될 일이 있습니까??
그 구조와 제도와 식양을 그려서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모든 것대로 단을 만든지라 악한 것을 또 열심히 해. 또 아주 잽싸게 하는 거죠?
12절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서 단을 보고 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 자기의 번제와 소제를 불사르고 또 전제를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단에 뿌리고 14 또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있던 놋단을 옮기되 새 단과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
가 그 단 북편에 두니라 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대로 행하였더라
15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아침 번제와 저녁 소제와 왕의 번제와 그 소제와 모든 국민의 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를 다 이 큰 단 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고 오직 놋단은 나의 물을 일에 쓰게 하라 하매
제사장 우리야도 멍청한 게 그런 정신 나간 왕이 시키는 것도 시키는 대로 다 하니까, 그 왕이 잘못 시키면 제사장이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바른말을 하여야 될 텐데, 그 시킨다고 시키는 데로 다 하는 거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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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17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어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두며,이게 전부다 솔로몬 때 해 놓은 겁니다.
18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왕을 인하여 여호와의 전에 옮겨 세웠더라정신 나간 짓 다 하죠?
19 아하스의 그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20 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히스기야가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그러면 히스기야를 중심으로 보면 그런대로 좀 잘 했죠? 뭐 역시 끝은 안 좋지만 그런대로 잘 했습니다.
그러면 제일 정신 나간 사람이 이 아하스고, 그 아들 히스기야가 조금 그 하는 듯 하다가끄트머리에 가면 사람이 좀 추태를 부리고 그리고 그 아들 므낫세는 천하의 괴물단지고,그러니까 북 왕국에는 맨 때려죽이고 한 달, 석 달, 이런 식으로 계속 칼부림이 일어나는가? 하면 남쪽에는 이렇게 무지한 일들이 계속 있었다는 거야.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언약한 언약 때문에그런 왕실도 그래도 참 붙여 놓는 거야.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좀 이렇게 보면 인간들이 참 어리석고 또 어리석은데 악하고 거기다가 또 고집도 있고, 무지와 고집과, 오해와 편견 이런 것들이 다 얽혀가지고 그 많은 역사를 전부다 아무 한 치도 발전 없는 그런 역사의 헛바퀴가 그냥 굴러 갑니다. 세월만러가는 거야. 이런 상태에서 뭐 누가 조금 잘 해 봐야, 한 개인의 뭐 경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때는 왕 하나가 잘 못되면 뭐 어떻게 갈굴 수가 없어요. 그런 뭐 잘못된 왕을 때려죽이면 뭐 또 사람이 있느냐? 때려죽이면 더 나쁜 것이 나오니까, 하나님이 뭐 죽여도 마찬가지야. 죽여도 마찬가지로 대책이 없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 모세 이후에 여호수아 때부터 결정적으로 하지 않은 것이 성경을가르치지 않은 거야.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하다못해 모세가 말한 대로 7년에 한번 씩이라도 모든 국민을다 한자리에 불러 모아가지고 성경을 다 읽어주고 다 가르치고 했다면 이렇게는 안 되는
거죠?
여러 원인이 많이 있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7년 마다 한번 씩 반드시 성경 낭독 회를 하라고 했는데 백성들은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거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29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구약 8
여러분 우리 지금 보세요. 전부 개인별로 성경을 다 가지고 있고 뭐 방송이 있고, 책이 이렇게 많고 참고서가 많고 이렇게 해도 맨 성경 들고 다니면서 아는 듯 모르는 듯 하고 그러는데 그때는 전국에 성경이 제사장이 한권 가지고 있고, 사본 하나 왕이 가지고 있어. 왕이 그 율법서 등사 해 놓고 주야로 읽어 가지고 다스리게 했는데 그것은 왕이 의지가 없고, 제사장이 의지가 없으면 백성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거죠?
사실 백성들은 뭐 별로 어떤 책임이 없는 건지 몰라요. 지도자의 책임이 그렇게 큰 거야.뭐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지금이라도 우리가 교회들이 성경을 정말 전체적으로 읽는 다고됩니까? 읽어도 되는 것이 아니거든 그걸 이해하도록 누가 가르치고 지도하고 실천하고 그렇게 해서 그 말씀과 경건의 능력이 정말 우리 삶속에 구체화되고 체험되어야. 사람들이 아. 이게 정말 진리다.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제가 올해 꼭 30년째 이렇게 하고 있는데 뭐 하나님 보실 때 정말 애가 타시겠죠? 맨 지리산에서 꼬무락꼬무락 거리고 뭐 어떻게 좀 홍보도 좀 안 해보고 뭐 어떻게 그러니까 뭐 억지로 어떻게 해 가지고 뭐 CTS 사장이라든지, 뭐 극동방송 이렇게 하지만 그 나가도 놀라운 것은요. 경건한 사람은 CTS도 안 본답니다. 아예.. TV 자체가 집에 없어. 그런 집이 많아. 제가 아는 사람도 상당히 없어요. 내가 그 TV가 바보상자라고 한번 강의했더니 그 아무도 안 보는 거야. 우리 집도 아직 그 산청은 CTS도 안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 참 방법이라는 것이 한번 이게 잘못 된 길로 길들어버리면 그것이 옳은 줄 알기 때문에 새로운 길을 찾지도 않고,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뭘 모르는 지도 모르고, 잘 믿는 줄 착각하고 있는 거야.
제가 어떤 신학교에 가서 학생들에게 뭐 한 4시간 정도 이야기 했는데 그 4시간 정도 이야기 했는데도 그 아무 이야기도 그 해 보니까 안 돼.
4시간 이야기해서 뭐 되는 것이 아니라, 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이번 6월 18일 성결교 교사 강습회 와서 뭐 한 시간 이야기 해 달라고 그걸 내가 가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그것 참. 그 또 안 간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가긴 가지만 참..
그래가지고 그 보나마나 강사 막 비까번쩍한 강사 막 쫙 해서 화려한데 먹을 것은 없거든 굉장히 메뉴는 대단한데 아무도 깊이 있는 일이 없는 거야. 그래서 제가 전화하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말고, 다 부르지 말고, 강사를 한 사람이나 두 사람만택해가지고 심도 있는 교육을 하시라고 교사 교육할 때 아무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꼭 한 시간씩을 줘 가지고 그러니까 전부다 학생들이나 교사나 아는 것이 없고 모르는 것이 없고 그렇게 해서 굉장한 교사 만나 봤다고 하죠? 뭐 만나 봤기는 만나 봤지. 강의는 안 들어 보고...
그래서 역시 제가 경험 한 대로는 제일 좋은 방법은 여러 방법해도 그 결론이 안 나는데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정말 스트레이트로 쭉 밀고 나가면 정말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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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정말, 사람들이 돌아가서 뭐 자기 고백이 너무 창피해 가지고 에스라하우스 홈페이지에못 올리고 제 메일로 보내 온 것 보면 그 참 즐거운 얘기가 많아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뭐 그 유머와, 열정과, 재치와, 정직과 무슨 뭐 겸손과 고무신과 뭐다 마음에 든데 하여튼 에스라하우스 본 것 다 나열해서 그 전부가 다 사랑스럽게 보인다.고 하면서, 그러니까 사람이 그 말씀 자체가 그 속에 있는 그 비 본래적인 것을 다 씻어내고나서 눈이 그 비늘 같은 것이 벗어지니까 성경이 보이고, 역사가 보이고, 하나님이 보이고, 귀신이 보이고, 사람이 보이고, 뭐 천국이 보이고,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이고 막 보이지 않습니까? 열리고 보이니까, 어떤 사람은 막 10년이나 길을 찾았는데 길을 못 찾은 거야.그런데 보니까 자기 손에 있더라고 자기 손에. 10년이나 막 그렇게 찾았는데 알고 보니까여기 있는데 그것도 못 찾아가지고..
그러니까 여러분 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바르게 가르치는 이 일이 작은 일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열심히 배워야 돼요. 스가랴 선지자가 그러죠? 예언자가 영원히 살겠냐?여러분 노 목사가 영원히 살겠습니까? 빨리 빨리 열심히 배워가지고 어떤 분은 그 사업하는 분인데 노 목사 같은 복사판을 막 천명, 이천 명 막 길러내면 이 세계가 희망이 있다.그러면서 사업하는 분인데 신학교를 만들든지 무슨 수를 내야 한다고 그러면서 어떻게 열심인지 뭐 서울 사람인데 계속 전화가 와요.
그래서 그 앞으로 그래요. 앞으로 우리가 참 제가 그 시험처럼 시작하는 교회가 우리 샤론교회 인데 이걸 꼭 무슨 신학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 신학을 하면 더 못 배워요.신학 한 사람은 영 내가 보니까 잘 못 배워. 차라리 신학 안한 여러분이요 훨씬 더 잘 배우고 있어. 그래서 여러분도 어떻게 하든지 간에 어딘가? 공부하는 방을 다 하나씩 만들어 봐야 돼, 처음에 한사람, 두 사람 뭐 가족들부터 시작하던지 간에 어떻든 공부하는 방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도하게 되면 그러면 여러분 발전하게 됩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세 번 배운다는 말이 있어요. 세 번, 그래서 어디서 우리 교회 안에서반을 만들던지, 교회 밖에서 반을 만들던지, 아니면 남의 교회 가서 만들던지 뭐 어디 가서든지 공부하는 방을 만들어서 여러분 누굴 가르쳐 봐야 돼. 내가 배운 것을 가르치면요그것이 되새김질 또 준비하고 되새김질 하고 이렇게 하다보면 현저하게 발전하는 거야.
그래서 우리가 뭐 지금 부산에서 하는 뭐 풍성한 교회 G12, 뭐 셀 교회 하는데 그 셀해도 실패하는 교회가 95% 성공한다 싶은 것이 한 두 교회인데 그 성공하는 것은 그 지도자들이 인물이 좀 있고, 또 지도자를 교육할 수 있는 어떤 담임 목사님이 실력이 있고하면 이런 교회는 성공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지도자를 셀 리더를 제대로 인물로 가르칠 수 있는 그런 성경을 정말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31
열왕기하 007. 남북 열왕들의 행적
구약 8
심어서 일꾼을 가르치지 못하면 100% 실패 합니다. 우리는 셀 목회 뭐 이름을 안 해도 좋으니까, 뭐 이름을 다락방으로 하든지, 셀로 하든지, 뭐 구역을 하든지, 순으로 하든지 다 좋은데 항상 뭐가 안 되느냐? 그 리더가 실력이 없는 거야. 문제는.. 그러면 안 돼. 이름이야 뭐 다락을 해도 좋고 뭐 셀 해도 좋고, 구역을 해도 좋고 다 좋은데 문제는 리더가 정말 인격과 실력이 갖추어 질 때는 정말 폭발적인 힘이 있는 거죠?
이 시대 전체로 보면 모든 원인이 뭐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러나 근본 원인은 언제나 하나입니다. 하나. 그것은 진리가 통하지 않았다는 거야.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다는 거야. 그러면 뭐 끝없이 문제를 일으켜 냅니다. 항상.. 우리 교회가 여기에 존재해야 되는 이유가 하나 있다면 우리가 정말 그냥 믿고 뭐 이 교회 뭐 숫자가 커서 좋은 예배당 짓고 이런 것이 아니라, 목사가 아닌 성도들이 성경을 배워서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증명 된다면 이것은 우리 한국 교회 희망이 됩니다.
샤론 교회는 그런 한 모델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Prayer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밤에는 이스라엘 남북 열왕들의 행적을 봤는데, 다 죽이는 일들과, 우상 숭배하는 일, 아니면 정신 나간 일, 이런 일만 하면서 그 많은 세월들이 무의로 지나간 것을 봤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근본된 원인은 그들을 지도할 만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없었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전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백성들과 지도자가 다 무지하여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다가 둘 다 구덩이에 빠져 버리는 그런 결과를 가져 왔고 그런 역사를 이어 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것을 알았사온즉 이 한국 교회에 모든 근본 원인들이 말씀이 바로 심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앞으로도 많은 문제를 초래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먼저 보여주신 말씀을 우리 속에서 정리되게 하시고 또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서 가르치되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 가르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32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호세아
001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호세아 1장 1-4절
성경말씀은 호세아 1장 1절에서 4절까지 봉독합니다.
호세아 1장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
니라
3 이에 저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취하였더니 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 Word | 말씀.
오늘부터는 우리 역사서 가운데 북 왕국의 여로보암 왕이 다스릴 때, 이스라엘로 하면 경제적으로는 상당히 안정되고 정치적으로도 가장 부강할 그런 때인데, 영적으로는 역시 감캄해져 있는 그런 때입니다.
한편 남 왕국으로 하면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이니까, 남쪽 왕국도 점점 잘 못 되어 가고 거기다가 남쪽에서는 이사야, 미가, 이런 분들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있었고, 북 쪽에서는 호세아, 아모스 이런 분들이 같이 일할 때입니다. 그러니까 벌써 남쪽에서는 위대한 선지자 이사야, 미가 이런 분들이 함께 역사를 하는데 예언자들이 이렇게 대거 등장하는 것은 그 시대가 악하다는 겁니다.
시대가 잘못 되어갈 때 예언자가 나타나는데 우리가 이 북 왕국 역사를 조금 더 살펴 볼 것은 북 왕국이 갈라져 나갈 때 느밧의 여로보암이 금송아지 섬기는 그 죄악을 시작했는데 그것은 좀처럼 벗어지지 않고 왕조가 몇 번 바뀌어도 그 금송아지 섬기는 일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이세벨이 들어오면서 바알 종교, 아세라 목상 이런 것들이 막 들어 와서 점점 더 잘못 되어 가니까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보냈고, 엘리야를 보내도 뭐 전혀 그 한 치도 나아진 것이 없었고요, 그래서 엘리사를 보내는데 엘리사도 역시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다 못해서 하나님께서 예후라는 그 군대 장관을 일으켜 가지고 오므리 왕조를 심판을 단행 했습니다. 그 심판을 단행 하고 그리고 그 예후 왕조가 쭉 대를 이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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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구약 8
지금은 예후 왕조의 네 번째 왕. 그러니까 예후 다음에 여호아하스, 여호아하스 다음에 요아스, 요아스 다음에 여로보암 2세 까지 지금 왔다는 말이야. 그러면 이 예후 왕조를 일으켜서 오므리 왕조가 잘못 된 것을 심판을 했는데 그 예후 왕조도 한 치도 나은 것이 없다는 거야. 우리 역사에도 보면 뭐 가끔 그런 말이 있죠? 구관이 명관이라고, 오줌 싸는 며느리 쫓아내니까 또 똥 싸는 게 들어온다고 그러니까 갈수록 정치가 더 좀 좋아 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나빠져 가는 거야. 우리 국민들이 지금 뭐 노무현 대통령을 빨리 그만두고 또 뭐 새로운 대통령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새로 좀 좋은 게 들어와야 될 텐데 더잘못된 게 들어오면 큰일이죠? 역사가 이상하게 뭐 인물이나 어떤 지도자도 점점 옛날만못해지는 것 같아요. 어떤 전 국민의 정신적 정신 상태가 또 도덕성이나 모든 면에서 옛날사람만 못한 거야. 이것 참 아이러니 하죠? 그렇게 교육을 많이 하는데도 점점 인간성이다 파괴가 되는 거야.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 그 호세아 사람을 불러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호세아가 말한다고해서 뭐 그 시대 사람들이 회개하거나 별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한 사람도 말을 듣지않는데요. 그 호세아하고 아모스가 거의 같은 시대에 일을 하는 데요. 호세아는 북 왕국출신으로서 북 왕국에서 일하고, 아모스는 남쪽 왕국출신으로서 북쪽에 가서 외치고 이렇게까지 해도 북쪽 왕국이 한 치도 달라지는 것이 없는데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 북 왕국을심판을 단행 할 때가 됐어. 더 이상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할 수 있는 그런 민족이 아니다.그래서 호세아를 불러서 그 심판 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심정. 그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지 못할 어떤 죄악상이 있었는지를 아주 극명하게 보여 주어서이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심판을 하는 거죠?
그래서,
[호세아 1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2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런 것은 평상시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야말로 국가, 민족이 비상사태에 돌입하니까, 평소에 들을 수 없는 그런 말씀이 들리는데,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낳으라..
왜 그렇게 해야 하느냐?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계시하려고, 이 호세아의 메시지나 호세아의 그 일생의 삶을 통해서 그 시대상을 극명하게 드러내 주어서 계시하려는 그런 뜻을 가지고 이런 우리가 그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장]
34
구약 8
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3 이에 저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취하였더니 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여기 고멜' 이라는 말은 우리말로 번역하면 '끝순이 야. 끝순이..뭐 그런 것 있죠? 딸 자꾸 낳다보면 딸 막이 뭐 아니면 '막순이' , 아니면 '끝자', 말순이', 이게 전부다 뭐 딸 좀 그만 낳으라는 얘기죠?
그런데 이게 바로 고멜이 바로 그런 거야. 그 딸을 아주 꽤 많이 낳았나봐. 그래서 끝장이다. 다시는 이런 딸이 안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해서 끝이라는 지었는데 그게 고멜이야. 고멜. 여러분 딸 많이 낳거든 '고멜' 짓지 말고, 여러분 '끝장' 하는 것이 '고멜' 이고, 더 낳아라 하는 것이 '요셉' 이라. 여호와는 더 하옵소서, 하나 더 주시옵소서.' 하는 것이 요셉이죠?
그래 이 고멜을 낳았는데 그 고멜하고 호세아가 결혼 했거든, 예언자가 음란한 여자를 취해가지고 그 아들을 낳았다는 거야.
4절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다.
'이스르엘' 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뿌리신다. 하나님께서 무슨 씨를 뿌리신다. 이런 뜻 같은데,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이스라엘을 가서 이스르엘 평지를 가보면 땅이 너무 비옥해서 마치 우리나라 같으면 거름 터에 흙 같아. 거름 더.. 아무리 곡식이 안 되는 땅이라도 거름 터는 잘됩니다. 옛날에 어떤 분들이 소작인이 땅 주인에게 돌아갈 분깃을 조금 가져가니까 올해 농사가 어떻게 이 모양이냐? 하니까 아이고뭐 땅이 너무 투박해서 올해 이만큼 밖에 안 나왔습니다. 거름 터에다 내던가? 하더랍니
아무리 투박해도 거름을 많이 하면 곡식이 잘됩니다.
그런데 그 땅 자체가 아주 비옥한 땅이 있어요. 아마 제가 볼 때는 그 이스라엘에 3대 평야가 있는데 하나가 요단강 강변을 따라 쭉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면 그 이스르엘 평야가 나오고, 이스르엘 평야에서 서북쪽으로 구부러져 나가면 이른바 므깃도 평야. 아마겟돈야가 나오고, 아마겟돈 평야에서 서남쪽으로 해변을 따라 내려오면 우리 땅이 있습니다. 샤론 평야. 샤론 평야는 대개 모래가 많고 흙이 좀 해변을 따라서 사질 양토 형식인데 가장 비옥한 흙이 깔려 있는 땅이 바로 이 이스르엘 평야야.
그러니까 '이스르엘' 하는 말이 하나님이 뿌리신다. 하나님께서 심으신다. 그런 뜻인데 워낙 곡식이 잘 되니까, 아마도 저것 하나님이 뿌리시는 것 같다. 아니면 뭐 하나님이 뿌리시던지, 아니면 무슨 뭐 하나님이 비료를 뿌리던지, 하나님께서 무슨 은혜를 뿌리든지 저렇게 잘 될 수 있느냐? 그렇게 비옥한 땅이 이스르엘이야.
그래서 그 이스르엘 평야가 그런 평야인데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기를 그 음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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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구약 8
아내가 낳은 아들, 첫 아들 이름을 '이스르엘' 이라고 하라는 겁니다. 그 대부분의 성경 가지고 설명하는 분들이 고멜이 낳은 딸 이름 '로루하마 하고 '로암미' 이것은 가지고 해석을 하면서 왜 장자 이름을 이스르엘 이라고 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분을 내가 한 번도들은 적이 없습니다. 설교도 아예 그 부분은 안 해 버려.그냥. 왜 안 하느냐? 모르니까 안 하는 거지. 간단합니다. 모르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안 하고 못하고 그런 겁니다.
자. 조금 역사를 한번 우리가 역사를 쭉 봐 오던 거니까 여러분은 뭐 다 아실만한 분은 아실텐데, 그 뒤에 보면 이스르엘이라 하라 해 놓고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이 말이 무슨 말이냐? 이 이스르엘 평지에서 예후가 일어나가지고 오므리 왕조를 심판했습니다.
여러분 그 지난번에 우리 성경 강좌 때도 그런 이야기 했는데, 우리교회에서는 이야기 한것 같지가 않아요.
그때는 어느 때냐 하면 지난번에 우리가 본 대로 그 여호람 이라는 북쪽 왕이 자기 아버지 아합 때에 되찾으려고 했다가 되찾지 못한 그 길르앗 라못을 찾아보겠다고 아람하고전쟁을 걸었는데 전쟁이 아주 격렬해서 여호람 왕이 이스라엘 왕이 부상을 당해요. 그 부상을 당해서 전쟁은 휴전되고 그리고 이 부상당한 것을 좀 치료하기 위해서 평야 이쪽에정자에서 치료받고 있었다고 그랬죠?
그리고 그 아람군대가 건너 올만한 그쪽에는 이스라엘 군대가 장사진을 치고 방어막을 구축하고 있는 그런 때인데 그때 그 엘리사가 선지자의 생도하나 보내가지고 저 군인들, 장군들 놀고 있는 곳에 가서 한 사람을 부르면 예후가 나올 거다. 그 예후의 머리에 기름을부어서, 당신 머리에 기름을 부어서 왕을 삼는 거요. 일어나서 아합의 집을 치라고 하셨나이다. 그리해봐.
그래가지고 그 신학생이 가서 예후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가지고 예후가 왕이 되잖아요.왕이 되가지고 그 병거, 전차를 타고 이쪽에 치료받고 있는 여호람 왕을 잡으러 오는데 여기 뭐 치료받고 있는 여호람 왕이 그 굴러오니까 그 사자를 보내잖아요. 사자를 보냈는데사자가 따라오지도 못해. 예후가 워낙 그 마차를 미치게 모니까 그 둘째를 보냈는데 그 둘째도 못 따라와.
그리고 왕이 뭐가 안 돌아오니까 왕이 직접 맞으러나가 중간에서 마주치면서 예후야 무슨일이냐? 샬롬, 하니까 네 어미와, 아비의 죄가 있는데 네가 무슨 샬롬이냐? 하면서 그때병문안 왔던 남쪽 왕 아하시야가 북쪽 왕 여호람을 보고 이 반역이다. 반역. 그래가지고아하시야도 도망가고, 여호람도 도망을 가는데 예후는 미치게 지금 따라 와요. 활을 겨누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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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어가지고 활을 쏘는데 화살을 얼마나 세게 쐈는지 등 쪽에서 그냥 염통을 뚫고 나가 버렸어.
그래서 딱 그 여호람 왕이 화살을 맞고 굴러 떨어졌는데 굴러 떨어진 장소가 자기 아버지가 나봇에게 빼앗은 포도밭 바로 옆에 떨어 졌어. 제가 무슨 이야기 하려느냐 하면요 하나님이 타이밍을 맞추려고 마차 그 미치게 모는 그 속도하고 사자가 가서 그 조금 뭐 한것하고 지금 여호람 왕이 마중 나간 시간하고 여호람 왕 그 도망가는 속도 하고 화살 속도 이 전부가 맞아 떨어져야 그 정확하게 나봇의 포도밭 옆에 굴러 떨어지거든요. 바로 그 일이 있은 후야. 이 사건이..
그러니까 그 시대를 모르면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를 텐데, 또 그때 이 호세아라는 사람이 태어나는 것과, 호세아가 또 어떻게 그 디블라임의 딸 끝순이 하고 결혼해서 그 아들을 낳는 시간이 딱 맞아 떨어져야 그 일이 여기 말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하는 말이 조금 후에 내가. 이것 당장 하는 것이 아니고요 조금 후에야 그 조금 후에 할지? 조금 전에 할지? 그것은 하나님 마음입니다. 때와 기한은 항상 하나님 마음대로야.'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되갚는다. 하는 것은 지금 현재 예후 왕조
가 오므리 왕조를 심판 해 놓고도 똑같은 죄를 지으니까 그 피를 도로 갚는 다는 거야.
다시 말하면 이스르엘 평지에서 예후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오므리 왕조를 격파한 것처럼 또 내가 쿠데타를 일으켜가지고 너희 피도 도로 갚을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예후 왕조에 대한 큰 실망을 이렇게 나타내시는 거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이게 주제거든요.
폐하는데 어떻게 폐하느냐? '아껴 보지 않고 긍휼히 여기지 않고 폐한다는 것이 '로루하마 고, 그래서 '완전히 끝장낸다'는 말이 로암미야. 완전히 내 백성 아닌 걸로 완전 관계를 끊어버리겠다. 이렇게 하나님의 의지가 그 예후 집과 나가서 이스라엘 족속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겠다는 말씀이야.
그러니까 지금 호세아서에서 가장 단호한 말씀은, 첫째는 이스라엘 나라의 예후 왕조의 피를 다시 되갚아서 예후 왕조를 심판하겠다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 백성하고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리겠다. 그 정도로 하나님이 완전히 진노해 계신다는 거야. 그래서 진노하시는데 그 진노한 이유가 '너 호세아. 네가 이해를 못할 거니까, 네가 음란한 아내를 취해가지고 자식을 낳아 봐. 글쎄. 그래야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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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구약 8
알 거야.' 당시 이런 분위기가 그 호세아서에 담겨 있다는 말입니다.
5절,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로' 라는 것은 히브리어로 부정 접두어 입니다. 뭐뭐하지 않는다'는 말인데, ‘루하마라'는 말은 '라함' 이라는 말이 '긍휼히 여기다' 라는 말인데, 로루하마니까 긍휼히 여기지 않고 완전히 그저 예후 집에 대해서 심판이 단행될 것이다.
7절,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 뗀 후에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하고 완전히 그저 관계 단절을 예고하고 있는 겁니다.
10절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이게 무슨 말이냐? 여기 보세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여기 지금 모든 죄악이라는 것이 사실은 그 뭐 무지렁이 같은 무지백성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죄악이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았기 때문에 백성이 이렇게 된 거야. 그럼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지도자에 있다. 지도자. 그 왕족에게 있는 것이고, 제사장들에게 있는 것이지 백성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지금 온 성도들이 다 성경책을 손에 들고 있어도 성경을 몰라서 쩔쩔매는데 그때 왕이 한권 가지고 있고, 제사장이 한권 가지고 있는데 국민은 성경이 없단 말입니다. 없어. 그러니까 그 못 배운 것을 어떻게 해요. 안 가르치는데..
그래서 우리가 교사가 되었거나, 교회 지도자가 되었거나,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면 성실히, 그리고 더하지 말고, 빼지 말고 한절도 빼지 말고 다 전하고 가르쳐야 돼. 여러분 전하고 가르치는 것 이게 전도입니다. 사람들을 교회까지 모셔오는 것은 그것은
전도가 아니고 인도하는 거고, 진짜 전도는 누가 하느냐? 이게 목사가 하는 거야. 목사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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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구약 8
목사가 도를 전하면 일절 가감하지 말고, 빼 먹지 말고, 건너뛰지 말고, 생략하지 말고 성실히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 교회 학교 교사가 되려면 66권을 다 가르칠 수 있도록 부단히 공부하고 열심히 해서 한절도 안 빼고 다 가르칠 수 있어야. 교사 자격증 아마 앞으로 교사들은 임용 고시를 할 겁니다. 그래서 기본 문제 한 1천 문제. 해가지고 900문제 이상 풀어야. 그래야 뭐 이 교사가 되고 하지. 그래서 샤론교회 교회학교 교사들은 뭐 신학교 교수들이 아주 쩔쩔 맬 정도로 성경 박사라는 그런 말이 나와야 돼. 그런 것만 되도 우리 성경 배우러 막 이리 올 겁니다. 앞으로 그리고 이제는 그 성경 과외도 좀 하고 왜? 웃어요. 이게 국영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성경을 과외 해야지. 이게 최고의 학문이니까.. 그다음에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족이라든지 이런 것은 폐하지만 그 백성들은 끊임없이 계
속 번성하게 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도 나중에 폐하고, 사마리아도 나중에 폐하지만 그 백성 자체는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겠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거니까..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그래서 지금은 일단은 나라를 폐하고 완전히 흩어버리고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고 언젠가 돌아오게 되면 남북 왕국이 완전히 갈라진 것이 아니고, 함께 모아가지고 남북이 함께 합해져가지고 한 두목을 세우고 올라와서 다시 이스르엘 땅을 차지할 날이 온다. 지금 이미 왔죠? 이미 그것은 다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지금 이스라엘 왕은 둘이 아니고 하나죠? 남 왕국, 북 왕국 구별이 없이 하나로 되어 있어
요.
그리고 2장에 보면, [호세아 2장]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그래서 지금은 하나님께서 너무 진노 하셔서 그 나라를 폐하고 하지만 그래도 또 하나님 포기 할 수 없어서 그것을 돌아오게 하고 내 백성이라고 하고 또 긍휼이 여기신다 하는 겁니다.
그리고 2장 2절부터 장이 갈라졌으면 좋을 텐데, 2장 1절은 1장으로 따라 붙어야 되고, 이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39
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구약 8
2장 2절부터가 이게 2장이 되어야 하는데, 이 장 구분이 인쇄공들이 하다보니까, 성경학자들이 한 것이 아니고 자기들 조판하기 좋게 그저 한 거야.그러다보니까 장이 잘못 어설프게 갈라진 곳이 있습니다. 전혀 분위기가 달라졌죠?
2장 2절,
2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하는데 이 '쟁론한다'는 말을 '리브 혹은 루브' 라는 말인데 따진다, 상대해서 말한다, 뭐논쟁한다. 이런 뜻인데 따지려면 너희 어미에게 가서 따지라는 거야.뭐가 잘못 되어서 이렇게 됐는지 따지려면, 쟁론하려면 네 어미에게 쟁론하라.왜냐하면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하는 말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하고호세아가 자기 아내 디블라임의 딸을 보고 하는 그런 유비가 있습니다. 유비가..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제하게 하라
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같이 되게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뭐 유혹을 받은 거죠?
5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여기 보니까 뭐 떡을 준다, 물을 준다, 양털과, 삼과, 기름과, 술들을 준다해 가지고 거기에 꾀임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떠났다는 거야. 본 남편을..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7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나았음이라 하리라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좀 나았는데' 하면서 돌아온다는 거야.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본 남편 같은 하나님을 버리고 항상 다른 신을 따라가 가지고 그다른 신들을 따라가면 쫄딱 망하게 해 가지고 아무것도 따라 가지도 못하고 쫄딱 망하게그리해줘야, 그 하나님 섬기고 있을 때가 더 나았는데 하면서 본 남편에게 돌아오게 된다.는 거야.
이것 잘 들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만약에 지금도 이 시대라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그무엇이 있어서 그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에게 우상처럼 되면요 어떻게 하든지 그 하나님이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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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때려 부셔버립니다. 두고 보세요. 그런가 안 그런가? 우리가 만약에 우리 주변에 어떤 그 무엇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어서 하나님의 질투심을 격발하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든지 그 때려 부수는 거야.
여러분 분명히 아실 것은 하나님은 질투가 많으신 분이야. 맨날 그저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여호와 이레, 뭐 여호와 삼마, 여호와 닛시, 좋은 것만 알았지. 하나님이 질투한다. 여호와 칸나, 여호와 킨나 하는 것은 잘 몰라. 그저 우리 생각을 가지고 '아이고, 하나님 질투하면 됩니까? 질투는 우리 째째한 인간이나 하는 거지. 하나님은 질투하면 안 됩니다. 예, 알았지요?' 하면서 하나님은 질투하면 안 된다는 거야. 하나님은요 처음부터 '나는 질투가 많다. 그러니까 알아서 기어라. 알아서 기어 하나님 질투해요. 항상 질투해..
그러니까 여러분 가만히 생각을 해 봐요. 지금 내가 온 마음과, 성품과, 힘과, 능력을 해가지고 정말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는지 아니면 그 무엇이 하나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는지..
예수님은 아비나, 아들이나, 아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면 안 돼..
성령님도 우리가 만약에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이나, 세상에 있는 어떤 물질들 그런 것을 자꾸 더 사랑해봐. 뭐 우리 교회는 내가 세세히 모르지만 큰 무슨 대기업 뭐 그런 것도 없고, 그래서 모르겠는데 하다 못해서 여러분 하는 그 일이, 일 그 자체가 우상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보다 그 일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 그 일 안 되게 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 자녀이기 때문에 그래..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 자녀도 아니고 그저 교회 왔다 갔다 하면 그 버린 자식이면 괜찮아. 버린 자식은 뭐 잘되든, 말든, 좋아하는, 말든 그러나 하나님 자기 택한 백성들은 놔두지 않습니다. 하여튼 우리가 하는 그 모든 것, 우리 주변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이 있으면 기어이 그걸 없애가지고 결국은 하나님께 돌아오게 한다는 겁니다.
자. 그런데 2장 8절을 봅니다. 아까 그 자기가 연애하던 자들이 곡식과 포도주와 뭘 준다고 했는데 8절에 봐요.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준 것 아니요?
...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여러분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우리가 누리고 있는,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 것인데 하나님 주신 건데, 그것도 모르고 그걸 쫓아가면서 하나님을 등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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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구약 8
는 것은 어리석은 거죠??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9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1절에 줄을 그어 보세요.
여러분 이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 이것 뭐하는 거냐? 그 인간들이 그래도 세상에서 살다보면 자꾸만 일과 돈과 욕심과 이런 세상에 빠져 들어가게 되는데 그래도 그렇게 가다가도 그 명절이라도 만들고, 절기도 만들고, 월삭도 만들고, 안식일도 만들고 하면 또 그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까? 돌아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그래서 대부분 우리가 기억을 하는데 기억이 되게 하루기억, 3일 기억, 일주일 기억, 이런 식으로 망각이, 기억이 사라지게 되는데 그 기억이 사라지지 못하게 매주 교회에 나오는 거야.
여러분 두주간만 안 나와 보세요. 여러분 두주간만 빠져보세요. 내가 예수를 믿었던가? 안 믿었던가? 그러면서 그냥 빠져 버립니다.
여러분 평생 밥 먹었는데 두 번만 밥 안 먹어봐. 평생 밥 안 먹은 것 같죠? 한번 해 볼 테면 해 보라니까. 그래서 최소한 그래도 한 주일에 한번 씩은 교회 나와서 예배하고, 또 재충전하고, 늘 먹는 말씀이고, 늘 읽는 성경이 무덤덤한 것 같아도 그래도 그것 먹어야 우리 영혼이 힘을 얻는 거야.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걸 다 폐해버리는 거야.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한다는 것은 완전히 하나님께서 만나지 않겠다는 거야.
여러분 사람도 마찬가지야. 사람도 자꾸 자주 만나고 또 교제하고 해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또 사랑도 정도 생기는 것이지, 떠난 사람은 하루하루 멀어진다. 그런 말이 있어요. 그렇게 죽고 못 사는 그런 사람이라도 그만 한달 안 만나고, 6개월 안 만나고, 1년 안만나고, 몇 년 안 만나면 그만 잊혀져 갑니다. 또 다른 새로운 것이 우리에게 접해 오니까..
그래서 하나님과도 여기 희락과, 절기, 월삭, 안식일, 다 폐해 버리고 하면 그 신앙 끝나버려요.
12 저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연애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로 먹게 하리라 13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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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동안에 수백 년 동안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런 잡신들을 섬기고 했는데, 그 시일을 따라서 벌을 주시겠다고 그러는데 어떤 데는 보니까, 하루가 1년씩이야. 40일을 잘못했는데 40년 고생하게 한다든지,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오려면 오래 걸려요. 우리가 사람들이 좀 이렇게 틀어지거나 하면 그 삐어진다든지, 토라진다고 그러는데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 때로는 화가 나시면 잘 안 풀어집니다. 우리 보고는 빨리 해가 지기 전에 빨리 화를 풀어버려라. 해 놓고는 하나님 자기는 화가 안 풀려가지고 때로는 40년간 화가 안 풀리고, 70년간 화가 안 풀리고, 제일 길게는 400년간..
우리는 대개 보면 화를 낼 것도 아닐 걸 화를 내요. 그렇죠?
화 낼 주제도 아닌 것을 가지고 화를 내 가지고 나중에 보면 자기가 잘못했거든.. 그러니까 우리는 또 풀어질 소지 있는데 하나님은 그런 일이 없어. 하나님은 화 안낼 것을 낸 것이 아니라고 그게...
그러니까 한번 정말 화가 나시면 오래가는 겁니다. 모세 때도 모세가 하나님께 엎드리죠?'아이고, 하나님, 하나님이 인생의 길을 한 뼘 되게 해 놓고 그렇게 오래 화를 내면 어떡합니까? 일생이 그저 하나님 분노 중에 다 지나가버립니다. 그렇게 또 그 말하면 그 모세가 맞거든요. 그러니까 또 하나님 분노를 풀고 돌아오시고 여러 번 그랬어요. 여러 번.
14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이것 또 참 놀라운 일이죠?'개유한다'는 말은 타일러 가르친다'는 말인데, 때로는 그냥 가르치면 안 되고 사람이 쫄딱 망해 봐야 교육이 돼.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고, 어금니가 한가하고 그렇게 돼야 사람이 정신을 차리는 거야. 영미련하면 그래도 안 돼.
여러분 이 성경에 보면 영 미련하면 그것도 안 되는 사람도 있어. 심지어 자기 자녀를 삶아 먹으면서도 안 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 어지간하면 그렇게 배가 고프면 그저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는 건데 배가 고파서 자기 자녀를 삶아 먹으면서도 회개 안 하는 때가 있다는 거야.
어떻든 그래서 여러분 흉년이나, 아니면 뭐 불경기나, 기업이 망하거나, 사업이 어렵거나, 물질적인 손실 정도 거기서 회개하는 게 제일 빨리하는 거야. 거기서 회개해야 돼. 거기서 더 넘어가면 안 돼. 더 넘어가면 죽는 수가 있다는 거야.
그런데 그래도 안 되는 사람이 있거든요 더러. 아무리 뭐 하나님께서 이것들 봐라. 하면서 처음에 3년 6개월 비를 안 주셨다가, 때로는 7년 비를 안 주셨다가 이렇게 해도 정신 못차리고 안 돌아오니까 우리가 나중에 아모스 때 볼 거예요. 아무 먹을 것이 없어가지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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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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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15절
말 어금니가 한가하게 되도 안돌아 온다는 거야.그래서 여기 보면 그렇게 흉년 정도라든지, 어려움이 왔을 때 회개하고 돌아오니까..
15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그래서 이게 사람에게 일생에 일어난 모든 일들은 전부 이 일어나는 일들을 가지고 그 특히 곤고한 날이 우리에게 있는 것은 생각하라고 있는 겁니다.'형통할 때는 찬송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께서 이 둘을 교차하게 해서 사람으로 현재 잘 나가도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그렇게 해 놓으신 거예요.그래서 곤고함이 있을 때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면서 생각해가지고 생각이 어디까지 가야하느냐? 하나님을 생각하는데 까지 가야 돼.우리 모든 생각의 결론은 하나님께로 모아져야 그게 생각하는 거야.
여러분 하나님의 생각까지 못간 생각은 전부 헛된 겁니다. 아무것도 아냐. 이 모든 일들이결국은 하나님을 더듬어 찾게 하려고 한다는 거야.
여러분 봄에 꽃을 피우는 것도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알게 하는 것이고, 열매가 달리는 것도 이것 봐라. 이렇게 꽃을 또 선물해서 꽃 속에서 또 과일이 나왔다. 이것들아. 그렇게 또더듬어서 하나님을 찾아야 되고 곡식 익으며 곡식을 보면 또 하나님을 더듬어서 찾아야되고, 인생사 우리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통해서 생각을 제대로 하면 더듬어서 하나님을 찾아 알게 하는 거야.그래서 이걸 칼빈은 눈에 보이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일반 계시' 라는 거야. 계시.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려는 뜻에서 보여주는 계시인데 봐도 몰라. 먹어 봐도 몰라. 백발이 얼룩얼룩한데도 깨닫지 못해...
그래서 20절에,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그래서 우리가 이 호세아의 대표적인 표어인데 여호와를 아는 거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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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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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그러니
까 하나님을 알아 가야 돼, 힘써 여호와를 알자.여러분 우리가 온갖 공부, 공부에서 학문, 학문에서 연구, 연구에서 막 이렇게 하지만, 그모든 학문에 정점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찾지 못한다면 그 모든 공부가 그 모든 지식이 다교만의 재료밖에 그 아무것도 아닙니다.
21절,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그래서 결국은 이 모든 이스르엘 평지에 전쟁의 피가 다 사라지고 거기에 다시 하나님께서 은혜가 거기 임하게 될 때에 다시 거기에 곡식이 이렇게 풍성하게 된다는 겁니다.
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여러분 사람이 더듬어 가지고 어떻든 우여 곡절을 다 겪어가지고 결국은 하나님을 찾아가지고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라. 그리고 더 나가서 하나님을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는 데까지 가는 거예요. 그 관계가 완전히회복되는 거죠?
3장은 짤막한 장인데, 여기는 또 다른 이야기가 지금 기록되었기 때문에 이런 것 보면 이호세아가 호세아서를 한꺼번에 스트레이트로 꽉 기록한 것이 아니고, 또 어떤 계시를 받아 가지고 기록하고, 또 한참 있다가 다른 계시를 받아 기록하고, 이렇게 기록한 흔적을볼 수 있습니다.
[호세아 3장]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또 가서' 라는 말은 전에 또 있었다는 말이죠?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2 내가 은 열 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이런 세상에.. 이 고멜이라는 여자가 또 어떤 또 건달 놈하고 집을 나갔어.그 호세아는 오면 좋고, 안 오면 더 좋고 막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또 하나님께서 그 호세아를 가만 안 두고 찾아오라는 거죠?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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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봐라. 내가 지금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 그 앞에서 건포도 떡을 먹고 있는데 내가 사랑해, 빨리 너도 가서 네 아내 찾아와. 빨리... ' 그래서 찾아 가니까 어떤 놈하고 붙어사는데 내가 은 15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샀다는 거야 또, 자기 아내 자기가 찾아오면서 돈 주고 사와. 여기서 '구속'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거야. 구속, 속전을 내고 되찾아온다는 그 말이야. 그래, 뭐 호세아가 좀 투털투털 나오니까 사라는 거야. 하나님께서.. 값을 지불하고 다 사 오라. 아니면 뭐 저 농협에 가서 상호적금 하나 넣든지 해 가지고 빨리 사와..
그리고는 3절
3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말세에 가서야, 종말에 가서야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서 그 은총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하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다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벌어지느냐?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기 호세아가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가지고 음부가 된 그 여인을 또 찾아오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또 버리지 않고 찾아온다는 거야. 끝에 가서..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때 돌아온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나중에 그 로마서에서 바울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완전히 버렸느냐? 그럴 수 없다는 거야. 하나님 그렇게 못 해요.
아무리 이스라엘이 음란한 짓을 해도 하나님이 끝내 영원히 버리지 못하는 거라. 사랑 때문에도 그렇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다윗에게 한 언약 때문에 영 버리지 못한다는 거야.
4장입니다.
[호세아 4장]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쟁변한다'는 말은 아까 얘기했죠? '리브 혹은 루브' 라는 말인데 따질 것은 따진다는 말이야.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46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 8.
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사위' 라는 말은 사기하고 위장하는 거죠.오늘 우리가 사는 게 바로 그렇지 않습니까?오늘 이 땅에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저주와, 사기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우리가 사는 이 땅이 바로 그렇지 않습니까?
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 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
뭐 그 뭐 대화가 안 된다는 말입니다. 아니 제사장하고 다투어. 하나님에게 덤벼가지고나님의 독생자와 다투고 독생자를 때려죽인 세상인데 그 말이 됩니까? 그게..
그래서,
5 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결국은 이스라엘 나라가 망한다는 말이죠? 망하는데 왜 망하느냐?4장 6절,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여러분 이 지식이라는 것은 오늘날 무슨 세상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세상 지식은 대단하죠? 정말 대단해.여러분 그 대학에 가서 도서관 책을 한번 봐요. 정말 지식 대단해요. 그런데 다 열심히 하는데 딱 한 가지만 몰라. 하나님을 몰라요.
우리 한국 교회도 그래요. 기도도 열심히 하고, 찬양도 열심히 하고, 헌금도 잘하고, 예배도 잘 참석하고 뭐 봉사도 상당히 잘하는데 딱 한 가지 안 해. 성경을 안 가르쳐. 어떻게교회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다 잘해. 다 잘해. 다 잘하는데 딱 한 가지만 안 한다고 성경을 안 가르치는 거야.
내가 큰 교회, 작은 교회 뭐 몇 만 명 되는 교회 가 봐도 마찬가지야. 66권중에 한권도 똑바로 가르치는 교회가 없어. 아니 한번 그 실수로라도 한번 가르쳐 보려고 마음먹어 볼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한번 마음 안 먹을까? 아니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이게 무슨 뭐 있는가 알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고, 가르쳐 볼 마음도 있을 텐데, 어쩌면 그렇게 안 가르치는지. 참..
여러분 곧 여름 성경학교 다가오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여름 성경 학교 보세요. 분명히 타이틀은 여름 성경학교인데 여름 성경학교 만큼 성경 안 가르치는 학교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거의 안 가르치거든요.
온갖 프로그램을 숨도 못 쉬게 짜 가지고 하나님 끼어들 틈을 주지 말자. 성경 가르칠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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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구약 8
이 없게 하자. 그걸 몰라. 그렇게 하고도 모르는 거야. 잘하는 줄 알고 있어요. 제가 올해 또 여기 저기 뭐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저보고 강의를 하라고 하는데 저를 잘못 보는 것 같아. 사람들이..
그것 하나도 하지 말라고 할 거거든 내가 가면 온갖 프로그램을 막 화려하게 짜 가지고 정작 그저 하나님 말씀을 가르칠 틈이 없는 거야.
온갖 이벤트는 정신없이 하는데 정작 성경을 가르치는 저는 아직 그런 교회를 하나도 못 봤어. 대한민국에서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가 아직 없는 거예요.
대형교회는 가니까 다 스스로 속기 알맞아요. 굉장한 프로그램이 많고 하니까 자기들은 굉장한 목사님 밑에 굉장한 프로그램을 막 하기 때문에 상당히 자기들은 그 수준 높은 걸로 아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일부러 하나하나 물어보면 한개도 대답을 못해, 또 내가 대답 못 할 것을 묻지요. 또, 그 중요한 것들인데 하나도 모르면서 정신없이 바빠. 그 바쁘니까 성경 볼 시간이 없는 거야.
결국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거야.
그 지식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 없다는 거야. 왜냐하면 성경을 바로 안 가르치니까, 구약 시대도 그렇고 오늘 날도 역시 성경을 안 가르칩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가르치느냐? 아니예요. 제대로 가르치는 것 아니예요.
창세기 1장 1절부터 요한 계시록 마지막장 마지막 까지 한절도 빼 먹으면 안 돼. 나는 말심부름을 하는 사람의 성실은 다른데 있지 않고 첫째 더하지 말 것, 둘째 빼먹지 말 것, 셋째 노닥거리지 말 것, 빨리 가서 빼지 말고, 더하지 말고 빨리 전해야지. 그게 말 심부름하는 사람이죠.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 리라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가 '만인제사장' 하는데, 말만 만인제사장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제사장이 되면 중간역할을 하는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았을 때에 그 하나님의 입장을 가지고 사람과 사이에서 중간 역할 제사장 역할을 하는 것이지, 신약시대에는 만인제사장이다 해가지고 말은 맞는 말인데, 글쎄 제사장이 될려면 지식이 있어야 돼요. 세상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아는 지식이 있어야 그래야 중간 역할을 알 수 있는 거예요.
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
48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 8
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10 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
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 계속 그 디블라임의 딸 고멜처럼 그런 유비가 있습니다.
13 저희가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
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도다.
14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그리고 결국은 재를 먹고 미혹하는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니까 흐리멍텅해진 거야.
15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지어다. 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
내가 참 알 수 없는 게 우리가 볼 때 일반적으로 소를 끌어보면 그 숫소, 황소가 힘도 세고 고집도 세거든요.
그런데 숫소는 늙어도 길을 들일 수 있어요. 대개.. 그런데 암소는 늙으면 안돼. 그리고 교회 안 나오는 고집을 부릴 때 남자는 끌어오면 나오는데, 여자는 고집 센 것은 안 나와요. 진짜.. 여기도 보니까 완강한 암소라고 해요.
옛날에 그런 게 있었거든요. 정말 멋진 소가 있었는데, 소장사가 그것을 팔아먹어버리고 소가 못생긴 암소를 하나 가져왔는데, 우리가 그 소를 기르는 것은 소 자체가 자산이 되기
도 할뿐더러 그것이 농사에 일꾼입니다. 논밭을 갈아야 되니까.. 우리 논이 많고 하니까 일을 잘 하는 소가 있어야 되는데, 길이 잘 들어 있어야 돼요. 나이를 보니까 충분히 길이 들어있을 것 같고, 멍에를 맸는지 소의 목에 보면 멍에 자국이 있어요. 뼈가 툭 튀어나온 곳에 멍에가 얹히는데, 거기 만져보면 멍에 매본 건지 알 수 있거든요.
아무래도 좀 시원찮아. 굳은살이 있어야 길든 소인데, 그게 좀 시원찮은 데 아 그것 길 들었다고..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49
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구약 8
소 장사가 '이랴 이랴 해가지고 길이 들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논밭에 갔더니 멍에를 얹었더니 길길이 뛰고 쟁기를 부서지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소 장사에게 항의를 했더니 자기가 해 보겠다고 쟁기를 가져와서 해 보는데 안 되는 거야. 완강한 암소야.. 뿔도 이상하게 나고 못 생긴게.. 그때 내가 10살도 채 안되었는데 본 사건인데, 그래서 나중에 성경에 보니까 완강한 암소라는 말이 나오는 거야.
제 주변에 보면 남편들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계속 끌면 나옵니다. 별로 힘이 없어. 그런데 완강한 암소는 안 나와. 제가 알고 있는 장로님 부인인데, 둘이가 그래요. 지금도 안 나와요. 그것 참 장로 임직한다고 하니까 몇번 나오더니 임직 딱 하고 나면 안 나오는 거야. 두 분이 그래요. 두 분이.. 그래서 여기 암소 말고 딴데.. 완강한 암소가 있다는 거야. 숫소가 완강하면 숫소니까 봐주는데, 여자가 암소처럼 그러는 거야. 성경에 도처에 '바산의 암소들아. 그런 말도 있어요. 남자가 잘못되는 것도 그렇지만 여자가 잘못되면 희망이 없습니다.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희망이 없습니다. 남자 잘못되었다고 해서 별 수 없이 집에 들어옵니다. 갈 데가 있어야 말이지.. 그런데 여자가 집을 나가면 안 들어옵니다. 갈 데가 많으니까... 그래서 아무리 남자가 잘못되어도 여성들이 자기 중심을 지키고 집을 지키면 별 수 없이 남자는 돌아와요.
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 여러분 완강한 암소는 여호와께서도 어린 양을 먹임같이 들에서 먹일 수가 없다는 거야. 고집이 세니까.. 그래서 아들도 딸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특별히 딸들 교육은 어려서부터 바르게 해야 됩니
다. 여자가 빗나가게 되면 그 사회가 참 많은 남자를 타락시키고 사회가 어려워지는 거죠.
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18 저희가 마시기를 다 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 여러분 여성들은 남자들의 세계를 잘 모르죠. 군에 가서 떠드는 것 보면 전부 못된 짓 한 것을 계급장이나 훈장처럼 말을 해요. 많이 하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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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는 게 영웅이야. 수치를 기뻐한다는 거야. 여기 일반 사회에서는 체면 차리고 해서 그렇지 남자들만 모인 군대 사회에 가서 보면 하여튼 못된 짓 많이 한 놈이 영웅이 되는 거야. 이 타락한 세상에서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한다는 거야. 기뻐해..
19 바람이 그 날개로 저를 쌌나니 저희가 그 제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결국은 북왕국의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은 왕들과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가르치지도 못하고 자기들도 공부를 안하고.. 따라서 가르치지도 못하고 해서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그래서 호세아의 큰 주제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는 거죠. 그 지식은 일반 세상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죠. 여러분 지식 중에 최고의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여러분 땅에 있는 인간이 도달하는 지적 기능의 최고가 하나님을 인식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 그리고 사람들이 철학적으로 도달하는 어떤 한계가 있고, 철학을 가지고는 안 되니까 결국은 신학을 하는데, 신학을 할 때 성경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도달하는 최고 정점이 하나님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지식이 최고 지식이예요. 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주의해서 여기 호세아의 말씀대로 지식이 없어서 우리나 우리 교회나 우리 사회가 망하지 않도록 하고, 하나님을 열심히 잘 배워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는 이 사실을 명심하시고,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Prayer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 사람 호세아의 간증 때문에 우리가 어쩌면 하나님을 좀 더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율법과 역사와 예언서와 모든 신약의 복음서와 요한계시록까지 통전적으로 바르게 알아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바로 섬기는 거룩한 백성들 되게 하옵시고, 우리가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서 말씀을 배우되,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 절도 빼지 말고 정성스럽게 배워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을 수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51
호세아 001. 호세아에게 임한 말씀
구약 8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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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2지도자들이 문제다
호세아 5장 1-7절
성경말씀은 호세아 5장 1절에서 7절까지 봉독합니다.
호세아 5장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6 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Word | 말씀
이 호세아서뿐 아니라, 성경에서 혹은 또 특별히 예언서 같은데서 어떤 책망이 떨어지는 하나님의 어떤 질책이 떨어질 때 책망의 대상자가 누구냐 하면, 그 언제나 지도층이예요. 지도층.. 무슨 뭐 시골에 농사짓는 사람 뭐 아니면 시장에서 뭐 장사하는 이 서민들 이런 그 상인들 뭐 그런 사람들 죄악보다는 항상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책망을 하거나 질책이 떨어집니다.
그것은 그 사회가 잘못되어 간다고 할 때 시골 어떤 농부가 무슨 죄를 지어가지고 그 사회가 잘못되거나 그렇게 안 되거든요. 항상 뭐 위에 지도층 인사들이 뭐 잘못된다는 거야. 그런데 백성들이 어리석으면 그 지도자들이 잘못된 걸 분별을 못해요.
여러분 우리 교회 오신 분들 제가 가끔 뭐 이 정치인들이라든지, 아니면 목회자들, 신학자들 대개 이 사회에서 잘 나간다는 사람들 좀 제가 부정적으로 가끔 이야기 하는 것 좀 들으셨죠?
평소에도 그래서 저보고 어떤 사람들이 상당히 급진적이다 하는데, 제가 사실은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이 잘못되어 가는 거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53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구약 8
여러분 지금 현재 우리 사회가 이렇게 시끄러운 것도 제가 이렇게 볼 때 참. 그 지도층 사
람들이 철이 없는 것 같아. 그래서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가? 그 고민하면서 저도 어차피 공동책임을 질만한 그런 나이가 그렇잖아요. 우리 사회가 우리 교회가 이렇게 된데 저도 책임이 없다는 것 아니죠?? 그래 제가 가만히 그 제가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이해 할 마음을 가지고 이해해 보니까, 사회는 굉장히 급하게 변합니다. 그 급변하는데 나이가 든 사람들은 따라가지 못해요. 제가 볼 때 그 오십 만 넘어도 아이들 이해 못해요. 그 저는 조금 그래도 이해하는 편이
죠?
여러분 믿거나 말거나 저는 상당히 젊은 사람들보다 더 앞서가고 있어요. 사실은 제가 지금 우리 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거의 10년 전부터 이야기 한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10년 그 이전부터 이야기 한 거예요.
그러니까 지도자가 되려면 좀 앞서서 그 앞을 내다보고 그리고 과거도 정확하게 진단하고 현실을 아주 직시하고 그리고 미래에 앞서서 그 이야기해야 하는데 젊은 층, 젊은 아이들 그 장차관이라는 사람들이 지금 중학생 수준도 안 돼요. 의식이..
그러니까 중학생들이 지금 뭐가 잘못 됐는지 알고 거리로 나오는데 장차관들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거야. 지금..
그렇게 우리가 우리 지도층 사람들이 특히 그 보수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은 더 합니다. 우리 경남이라든지 여기 부산이라든지 대구 가서 한나라당이나 뭐 욕하면 굉장히 인기가 없죠?
제가 어디 가서 그 지난번 정부 때 뭘 그래도 잘하는 걸 한번 이야기 했더니 뭐 돌아서서 욕을 되게 하더라고요. 지금 와서 보니까 어때요? 뭐 지금 대통령이 지금 백일 정도 됐는데 아니 그래도 지도자가 됐으면 맨 처음에 뭐 한 가지는 잘해야 되거든 그렇죠? 맨 처음 하는 것 한두 가지는 잘 해야 되지 않습니까? 나중에 죽을 쑤더라도 처음에 한두가지는 잘해 가지고 박수도 좀 받고 그래도 언론도 처음에는 그 정치하고 대통령하고 언론이 밀월 기간이 있습니다. 처음에. 잘 할 기대를 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처음에는 그래도 찬가가 쏟아지는데 겨우 전봇대 하나 빼놓고 그게 다야. 그 다음부터 죽을 쑤는데 그래가지고는 안 되는 거죠?
오늘은 더 웃기는 것이 그 대통령 형님이라는 사람이 더 웃기는 사람이라. 거리에 나온 사람들이 할 일도 없고 실직자들이 할 일이 없으니까 나와서 떠든다. 이렇게 했다는 거야 또 그러니까 그 국민들이 그런 소리 듣고 그 가만히 있으려고 합니까? 난형난제라고 이렇게 지도자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버리면 한심 한 거야. 그러니까 교회가 얼마나 케케묵은 소리를 하는 건지 그리고 지금 우리 한국 교회에 지금 내노라 하는 이른바 그 열 손가락 안에 막 유명세를 타는 사람들이 전부 뚱딴지같은 소리
를 하는 거야. 제가 볼 때 교회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 됐습니다. 아니 그걸 여러분 그 무
54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 8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슨 뭐 광우병 그 쇠고기 그것 먹고 누가 한국에 죽은 사람 없다. 그래 가지고 괜찮다. 그 말이라고 합니까? 그걸...
다른 어떤 나라도 미국산 쇠고기 30개월 이상 된 것을 수입 안 한다고 하는데 한국서는 그걸 다 열어주니까 미국 쇠고기 값이 15% 팍 뛰었다는 거야. 한국이 열어준다는 바람에 그러다가 한국이 미적미적 하니까 다시 그냥 쇠고기 값이 미국에서 폭락을 하는 거야. 오직 한국만 바라보고 있는데 쇠고기를 한국이 다 먹으니까 한국만 바라보고 그 30개월 이상된 소 그 처분할 곳이 없어서 가지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걸 다 열어 준다고 하니까, 그러니까 그 적어도 아니 뭐 믿지 않는 사람들은 괜찮다 하더라도 적어도 믿는 사람들이나 목회자 같으면 창조 원리를 한 번 더 생각 해 봐야 하지 않습니까?
초식 동물에게 그런 그 동물성 사료를 먹여서는 안 된다는 그 정도는 알아야 되잖아요. 버시바우 인가? 그 무슨 대사라는 사람이요 또 한국 사람들 과학 공부 좀 더 하라고 또 핀잔을 줬다고 그러내 또 그래서 욕 또 많이 했어. 보니까.. 그 나도 하도 속이 상해서 한마디 썼습니다. 신문에다가 버시바우가 과학을 좀 더 공부하고 오라고 하나님의 원리에는, 성경에는 초식동물을 갔다가 거기다가 육골 분 갈아 먹이는 것 아니라고 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과학 운운 하느냐고 말이야.
그래서 우리가 이 사회나 옛날이나 항상 보면 지도자들이 썩었다는 거야. 그리고 배가 부르고 자꾸 이 창자 속에 기름이 차면요 바른 말이 안 나와요. 결국 그 부자들, 기득권들, 가진 사람들 이런 사람들 끼리 마음이 맞는 거야. 지금 교회가 가난한 자 편에 서 있는 것이 아니고 거의 정치인들 편에 서려고 전부 그러고 있어.
그래서 어떤 목사가 지금 미국 산 쇠고기 먹고 아무도 안 죽었다고 그렇게 설교 했다가 그 교회 성도들이 막 발끈해가지고 청년들이 그래가지고 그 글을 올렸던 설교 문을 갔다. 가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그 싹 다 지워버리고 그 항의하는 글 올라오면 계속 지우고 그런 난리가 여러분 그런 목회자들이 그 시대보다 뒤떨어지는 소리를 하면 안 되는 거야. 앞서서 나가야지..
여기 지금 호세아서 5장에 보면,
[호세아 5장]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그러니까 제사장들 왕족들이 고위층이고 그리고 이걸 외치는 분은 예언자예요. 그러면 그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 이른바 하나님께로 권위가 인정 돼야 일할 수 있는, 이른바 기름 부음 받은 자가 제사장들이고 왕이고 그리고 예언자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예언자가 제사장들하고 왕족들 쳐서 예언하는 거야. 이게 제사장들이 잘못됐고 왕족들이 잘못 됐다는 거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55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구약 8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됐다는 거야. 문제는 그 제사장들이 그렇게 잘못되고, 왕족이 잘못돼도 백성들이라도 좀 똑똑해 가지고 잘못되면 잘못 된 것을 알아 듣고, 그걸 깨닫고 그 견제하고 그래야 되는데, 전혀 그렇게 안 되고 다 따라간다는 거야. 대통령이 무식해 가지고 뭘 모르면 참모들이라도 뭘 좀 알아야 될 것 아냐. 그 참모들이 한 사람도 말 제대로 못하고 장차관도 다 그렇게 그러니까 그 끼리끼리 모였는데 전부다.
보니까 시대를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것 같아.
이런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 즐거움을 주고, 용기를 주고, 그리고 살맛나게 하고, 희망을 주고, 그 모처럼 참 속이 후련하다. 뭐 이런 것 좀 하지 않고 오히려 백성들을 화나게 하는 짓만 했으니..
그리고 지도자라고 해서 오늘 우리 성향이나 사상이 마음껏 자유로워진 세계에서 만민을 국민 100%를 다 완전히 기쁘게 하는 그런 일은 못할 겁니다. 어떤 누가 왔다고 할지라도 그래도 최소한도 60%, 70% 정도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일을 해야죠?? 그런데 여기 지금 오늘 우리 뉴스를 들어 보니까, 대통령의 지지도가 10%대, 20%가 안된다는 거야. 17%대 오늘 뭐 고정으로 나온다고 그러는데 저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이 제사장들하고 왕족들이 뭐가 되느냐 하면 백성들에게 의지가 되고 신뢰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올무가 돼. 올무, 올무가 되고 그물이 된다. 지금 이 호세아가 그렇게 외치고 있는 거야.
2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음란한 주제에 또 교만까지 하니까 그래 가지고 그 죄악이 자꾸 쌓이면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하게 해요. 그 죄가. 자기의 죄성 때문에 나가지 못하고 또 하나님의 거룩함 때문에 나가지 못하고 이래저래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게 된다는 거야. 또 이스라엘의 죄가 넘쳐서 남쪽 유다까지 그런 죄얼이 막 넘쳐 옵니다.
그렇게 되면 6절에,
6 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하나님이 그냥 보다가 보다가 안 되면 결국은 하나님이 못견뎌서 떠나 버립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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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그 안에 자행되는 그 가증스런 죄를 날마다 본다는 것이 너무 힘드니까 하나님이 아주 외면하고 들아서버리고 떠나버리는 거야.
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
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
노라 10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지계표를 옮기는 자' 라는 것은 아무도 모를 때 땅 경계를 옮기는 거야. 이렇게 지금이야 측량하면 다 나오지만 옛날에는 그 지계표를 옮겨 놓으면 못 찾는 거죠? 사람 심리라는 것이 참..
우리가 시골에 살다보면 이 길이 있는 거야. 길이 그 논과 논 사이로 경운기가 하나 갈 만한 그 정도 농로가 있는데 그걸 자꾸만 파 들어가요. 쟁기를 가지고 그걸 자꾸 야금야금파들어 가서 길이 자꾸 좁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쪽 양쪽 편에서 파먹으니까, 그러면 모한줄 더 심는 건데 길이 좁아지게 되면 나중에 자기들 다니기 힘들 것 아니요? 그런데 그런 걸 참 많이 보거든요. 그래서 참 양심 불량이라. 자기들은 그 안 보이나봐. 길이 좁아지는 것이 그것도 하나의 지계표를 옮기는 거죠?
그래서 예로부터 이 성경 전체에 이 지계표를 옮기는 자. 이런 죄에 대해서 여러 번 언급되고 있습니다.
11절,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쫓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제가 아까 얘기했죠? 사람을 너무 따라 다니지 말라고 사람 명령 좇기를 좋아한다는 거
야.
저도 제가 좀 걱정스러운 것이 여러분 우리 샤론교회가 그 노목사만 너무 쳐다보는 것 같아. 이것도 이 병입니다. 잘못되면, 우리 교회는 내가 생각 안하고 다른 교회 내가 가만보니까 아이고 뭐 그 목사 아니면 안 되는 거야.
예를 들면 조용기 목사님 은퇴했는데 온 교인들이 나와서 시위한데, 조용기 목사님 계속 설교해 주시옵소서. 해 가지고 피켓 들고 나와서 목사님 그 예배드리러 오는데 쭉 나와서 그러면 담임 목사는 뭐 되는 거요.
그러면 그러니까 지나치게 사람을 쳐다보는 그러니까 젖이 덜 떨어지는 그러니까 빨리빨리 젖이 떨어져야 돼요.
우리 어머니는 내 밑에 동생을 낳았을 때 그걸 막내라고 생각하고 젖을 아마 한 여섯, 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57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구약 8
곱 살까지 먹였던 것 같아요. 한 다섯, 여섯 살까지 뭐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먹였어. 그러니까 이 애가 그 다 큰 게 이빨이 허연 게 젖 꼭지를 물고 늘어지고 하니까 그 귀찮아서아이고, 이놈의 자식 그냥 젖꼭지에 소태를 바르던지 무슨 수를 내야 되겠다고 늘 입버릇처럼 소리를 했는데 나중에 이 애가 소태를 알아가지고요 저 논에 가가지고 엄마 저 소태있다 발라라. 그렇게 할 때 까지 젖을 먹인 거예요.
막내라고 그런데 막내는 뭐 그 밑에 또 여동생 하나 낳았거든요.
그래 옛날 사람들이 그 소태를 바릅니다. 그 젖이 떨어지게 하려고 저도 좀 설교에 소태를발라야 되는가? 노 목사 설교에 좀 쓴 소리가 나오게 좀 소태를 발라가지고 만정 떨어지게 하던지 뭔 수가 나야지..
너무 그 한 사람만 쳐다보고 그 사람에게 속한 것 여러분 그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에게한 것 아닙니까?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사람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스스로 성경을 읽고 자기 양식을 삼아야 될 텐데 너무 지나치게 사람만 쳐다보면그 곤란하다는 거야. 그래서 제가 그 계시록까지 끝났을 때 쯤 되면 뭐 있어도 좋고 뭐 떠나면 더 좋고 그렇게 미리 마음속에 준비를 해야 돼. 결국은 언젠가 그 사람은 떠나는 거예요. 그 맨 날 사람만 너무 쳐다보지마.
여기 이스라엘이 사람의 말 좇기를 좋아하더니 학대를 받는 다는 거야. 여러분 사람을 너무 두려워해도 안 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도 그 잘못하는 거야. 그 어떤 사람은 하나님앉을 자리에다가 사람을 앉혀놓는 사람이 있어요.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그 되는 교회는 그렇고 안 되는 교
회는 또 안 돼서 문제고, 그래서 여전히 성도들 수준이 좀 낮은 것 같아요.우리 샤론교회는 빨리 그런데서 벗어날 수 있도록..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가서 야렙 왕에게,
여기 '야렙 왕' 이라는 것은 큰 왕이라는 뜻인데,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저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58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 8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
[호세아 6장]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결국은 이들이 하는 것을 볼 때 앗수르 왕을 불러 와가지고 너희를 잡아 가게 할 건데, 잡아간다 하게 할지라도 너희가 고침 받지는 못할 거다. 단, 거기가서도 고생 고생하고 고난을 받고 받을 때에야. 혹심한 고난을 받고 할 때 그때 그들이, '아. 우리가 잘못 됐다. 그래서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면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그런 말이 앗수르포로 가서 나올 거라는 말이죠?
여러분 이 고난을 받게 되는 이유가 거기 있는 거야. 6장에,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사람이 배부르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려워 봐야 하나님을 찾게 되고, 조국도 나라도 사랑할 줄 모르다가 나라 잃어버린 다음에 그렇게 간절한 거죠? 여러분 건강도 건강 할때는 건강이 아무런 느낌이 없죠? 가끔 제가 하는 이야기인데 신발이 발에 잘 맞으면 신발 신은 것인가? 안 신은 건가? 그런 거야. 그런 것처럼 나라가 너무 평안하니까 나라가 뭐 있는지? 없는지? 그러다가 고난을 당하
고, 건강을 잃어버린 후에 건강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고, 나라 잃은 후에 나라가 얼마나 절박 한지 하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그 앗수르에 포로 잡혀 가서 죽을 고생 할 때, 그때에야.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호세아 6장]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하면서 그들 입에서 하나님을 찾는 말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안 하고는 도저히 하나님을 찾으려고 안 하니까. 할 수 없이, 그러니까 여러분 이 앗수르를 보내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잡아가는 것. 그것도 은혜라는 거야. 그렇게라도 안 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혀 뭐 매를 안 맞고도, 말로 할 때 믿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얼마나 복 있는 사람이겠어요.
저는 처음에 예수 믿을 때 제가 전혀 뭐 아쉬운 것이 있거나, 뭐 병이 있거나, 뭐 이런 것 전혀 아니었습니다.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59
다.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예수 믿고 뭐 못 먹고, 고생을 많이 해 가지고 그 병들기도 하고 그랬지. 예수 믿기 전에는 전혀 뭐 제가 그 26살에가?? 뭐 교회를 나갔을 텐데요. 35살 될 때까지 예수 믿고 한 10년 동안은 건강이라는 말만 꺼내도 사람들이 병신 같이 보였어요. 얼마나 저 비실비실하면 저 건강, 건강할까. 그럴 정도로 뭐 건강 했거든요.
여러분 그 타작을 하면 그 나락가만이 이런 것 옆구리에 끼고 다녔거든요. 제가. 그렇게 힘이 셌어요. 이 목수 일 할 때 이 팔에 힘이 있어 가지고 다른 것은 몰라도 팔로 하는 이 힘은 사람들이 여간 세도 뭐 저에겐 잘 못했어. 그랬는데 제가 그 개척교회 하면서 폐결핵 걸려가지고 각혈을 하고, 각혈 두 번씩이나 했습니다.
그러니까 1기, 2기, 3기 이런 거죠? 요즘은 별로 의미가 없지만 그때는 그게 3기는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2기 정도 그런데까지 간 거야. 피를 뭐 주먹 만 큼씩 두 번 토했으니까. 그때부터 아. 이 건강이 무너지면 다 끝나는 것이구나..
그래도 제가 그 믿음인지 아니면 무모한 것인지는 몰라도 죽는 것이 하나도 겁이 안 났어요. 얼마나 믿음이 충만했는지? 아니면 그 겁 대가리가 없었는지? 자식들을 놓고, 아내가 놓고도, 뭐 죽는 것이 하나도 겁이 안 나는 거야.
그러니까 피를 토하고 폐 속에 거품이 부글부글하면서 병에 갈 형편도 안 되고, 병원에 갈 생각도 안하고, 그리고 예배당 짓고, 신학교 다니면서 데모 또 왕초하고 또 학교 데모 대책 위원장하고 그 되먹지 않은 이사장 쫓아내고 그렇게 건강을 안 살피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영 끔찍한 일이야. 죽으려고 아마 영 단단히 마음을 먹은 거죠? 그래도 또 뭐 사명이 있었던지 안 죽더라고 그래서 제가 그 뒤에 제가 만든 표어가 있어요. 사명이 있는 자는 안 죽는다..
6장 4절,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이건 정말 호세아서에 나오는 표어 같은 말이죠?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인애. 인애라는 말은 그 친절과 사랑, 자비와 긍휼, 이런 겁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고 마음을 동하는 것. 인정 있게 하는 것, 이런 걸 영어로는 Loving kindness 이렇게 되어 있을 거예요.
그 사람에게는 인애를 베풀고, 하나님께는 제사보다는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정말 알아 가는 것. 우리가 사람은 그래요. 사람은 사실 알면 알수록 대
구약 8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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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개 실망 합니다. 여러분 사람을 알아갈 수록 더 존경스럽다. 그런 사람 있습니까? 알면 알수록 사람이 더 존경스럽다. 이런 사람 없다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은 누가 더 알려고 하면 좀 겁나죠? 여러분은 안 그래요? 나는 좀 겁나요. 사람들이 너무 그 가까이 다가오면 겁나는데 하나님은 안 그래. 하나님은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존경하게 돼요. 알면 알수록 틀림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기를 바라는 거야.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요 하나님을 안 믿을 수을 것이고,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거니까, 좀 알기를 바란다. 그냥..
하나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뭘 갖다가 자꾸 바치고 이런 것 하나님 별로 원치 않는 거야. 제사만 갖다 바치고 뭐 하나님 제물이나 먹고 떨어져라. 그런 것은 귀신들은 그럴지몰라도 하나님은 그렇지 못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해요. 알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니까..
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피발자취가 편만하도다. 얼마나 피를 많이 흘리고 돌아다녔는지 피 발자취가 편만하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
하였느니라 여러분 예수님도 제사장 무리에게 판결 받아 가지고 죽임 당한 것 아닙니까? 제사장의 무리가 악을 행하는 거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혔느니라
11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그 유다도 뭐 그 지금 현재 북 왕국을 보고 하시는 말씀이지만은 뭐 하나님께서 유다도 함께 보이거든요. 우리 같으면 북 왕국 볼 때는 남 왕국 안 보이지만, 하나님은 이것저것 함께 보이시니까, 유다를 가끔 언급을 해요.
7장입니다. [호세아 7장]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
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그러니까 사람이 뭐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아무도 깨끗하지 못하죠?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61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구약 8
그래서 더러 실수할 수 있고, 허물과 죄가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계속되고, 반복되고, 고의적이고, 계획적이고, 의도적이고 이런 식으로 계속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용납을 못하는거야.
3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세상에 나라가 되겠어? 악으로 왕을 기쁘게 하고 거짓말로 방백을 기쁘게 해 가지고 그래가지고 나라가 뭐가 되겠어요?
4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5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
수하는도다.왕이 오만한 자로 더불어 악수하고 술을 얼마나 독하게 마시는지..
여러분 뭐 술 독한 것 안 마셔 봤죠? 독한 거나 순 한거나 뭐 안 마셔 봤겠지? 저는 옛날에 예수 안 믿을 때 중국집 가면 그 독한 것 있잖아요. 그런 것은 어찌 알지? 또 그 정말이만 한 건데 목구멍에 털어 넣으면 불이 확 나는 것 같죠? 지금은 아마 그런 것 먹으면죽을 거야. 그렇죠?
그런데 그런 것 또 먹어 보고 예수 안 믿을 때 하여튼 저는 그런 것 다 해 봤어. 그러니까미련이 없습니다. 진작 다 해 봤으니까. 그런데 믿는 집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괜히 그런게 해 보고 싶은 가봐. 담을 한번 넘어 가 볼까. 그런 생각이 있는 모양인데 우리는 뭐 많이 안 해 봤어도 어지간히 해 봤어. 별로 그 매력이 없어 그런 것은 술의 뜨거움으로 인하여 불이 일어나듯이 그렇게 죄악이 그런 식으로 되고,
6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7 저희가 다 화덕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없고 전부 다 이렇게 왕들에게 가서 이렇게 죄를 함께 짓고, 악으로 왕을 기쁘게 하고 거짓말로 방백을 기쁘게 하고 술을 먹고 막 모시고 놀아나고 이렇게하는데,
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그 전병을 구울 때는 자주 뒤집어 줘야 되죠? 그래야 되는데 안 뒤집고 나면 한쪽은 타버리고, 한쪽은 생것이 되어서 못 먹게 되는 거죠?
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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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9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
는도다.
에브라임 하는 것은 북 왕국을 말하는데,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그저 꺼떡하면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고, 아니야. 이쪽이야.' 하면 또 앗수르로 달려가고.. 그저 애굽으로 갔다가 아니면 또 앗수르로 갔다가 이렇게 하는 거죠.
12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그래서 자꾸만 사람을 의지하는 나라. 강대국을 의지하려고 하고 하나님을 의지 하지고 이렇게 하는 거죠?
13절.
13 화 있을진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
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이 거역한다는 말은 구약 성경 전체에 흐르는 타락한 인간의 본성 중에 한 성품이예요. 하나님을 거역한다는 것. 그 소도 임자를 알고 당나귀도 주인을 구별하는데 이스라엘은 거역함으로 내게서 물러갔다. 거역하고, 배반하고, 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15절은 한술 더 떠서,
15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아니 그래 그 주변 나라 뭐 악한 나라 가나안 족속 이런 것 진멸하라고 팔에 그 살을 통통히 쪄서 근육을 좀 붙여 줬더니 그걸 갖다가 하나님께 덤빈다는 거예요.
16 저희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 방백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8장입니다. [호세아 8장]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63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죄라는 것은 그렇지 않아요. 죄의 근본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언약을 어긴다는 것, 왜냐하면 언약은 언약 그 자체가 선이기 때문에 언약을 행하기만 하면 그 자체가 선입니다. 그런데 언약을 어기면 다 악이죠?
그리고,
2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선을 좋아하지 않으면 악이 따라 옵니다.
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그 하나님 앞에서 세워진 것이 아니야. 인간들이 제멋대로 세운 거죠?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6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7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구약 8
8 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9 저희가 홀로 처한 들 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
도다.
10 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의 지워준 짐을 인하여 쇠하기 시작하리라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면 대개 십일조하고 첫 열매를 드리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애굽이라든지 주변에 전부다 인간을 왕으로 세웠을 때는 최소한 20%야.10의 2조. 요셉 때도 그렇죠? 애굽에 요셉이 살 때도 10의 2조를 내게 해요. 5분지 1을갖다가 바치게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수월한지, 너희가 이방나라 그 왕들을 섬기는 것이 수월한지 한번 해 봐라.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죠?
11 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
도다.
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지금도 우리 한국교회가 기독교가, 율법이라는 것이 물론 어떤 그 제사 같은 것은 폐하여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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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졌지만 폐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율법 그러면 무조건 다 폐하여 진 것처럼 그 외면을 해버리는 거야. 만 가지로 기록되었는데..
사실 제가 더 염려스러운 것은 광우병도 물론 겁나는 거지만은 여러분 환경 호르몬 더 겁나는 거죠? 광우병은 그래도 태어나 가지고 먹고 사람이 죽는데 환경 호르몬 때문에 사람이 태어나지를 않잖아. 그럼 어느 것이 더 겁나는 거예요? 태어나지도 못하게 만드는데이것은 정말
무서운 거죠?그런데 그 얼마나 심각한지를 정치인들 전혀 인식을 못하는 것 같아. 제가 우리 무안 교회에서는 10년 전에 10년이 뭐야. 12년, 13년 전에 부임해 가지고 그 그릇들을 다 바꾸고음식들 다 바꾸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뭐 한국 교회가 이 음식을 가려야 한다는 것을 알려면 앞으로 한 2~30년 지나야 알 것 같아. 어떨 때 보면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막 누가뭐 말하기를 이단 비슷한 소리 한다고 그만큼 말이 안 통해요.
CTS에서 레위기가 막 나갔잖아요. 1, 2, 3, 4부까지 막 해서 나갔는데, 평소 같으면 음식해서 뭐 빗발치는 전화가 막 날아 왔을 텐데 놀랍게도 이번에는 하도 음식 문제가 나왔을때 나가니까 격려 전화를 많이 받았답니다. PD가 그것 참 어떻게 용케 그 방송이 시기를딱 맞춰서 나간 것 같아요.
13절,
13 내게 드리는 제물로 말할찌라도 저희가 고기로 제사를 드리고 먹거니와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저희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저희가 애굽으로다시 가리라
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자를 잊어버리고 전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고을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하나님은 제물을 기뻐하는 분이 아닙니다. 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을 만큼 선하게 사는 게중요해요.
하나님은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한다. 이것은 일관 되는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을 일찍 깨달은 사람이 스데반이야. 우리 신약에 와서 스데반이 하나님께서 제사 그런 것 원하는 것이 아니고, 또 지극히 높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손으로 지은 그런 예배당에 갇혀 있는 분이 아니다. 스데반 집사가 그 정도 의식이 있었어요.상당히 하나님을 참 바르게 알았던 사람인데 그 너무 급진적으로 나가면 사람이 잘 못 따라와요.
지난번에 제가 볼 때 그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혼자 급진적으로 나가는 거야. 그러니까 늙은 사람들은 전혀 못 따라오는 거죠? 젊은 사람들은 이해를 하는데 늙은 사람들은 못 따라오는 거야. 그러니까 미움 실컷 받다가 쫓겨나는 것이고, 이번에 또 대통령은 늙은 사람들 비위를 맞추는 모양인데 젊은 사람들하고는 도무지 대화가 안 돼. 그러니까 너무 급진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65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구약 8
적이라도 사회에서 소통이 잘 안 될 수 있어요. 가서..
그리고 마음이 통하고 말이 맞는 사람하고 하니까 코드 인사한다고 막 맨 날 또 코드 가지고 노래를 부르더니 요즘은 뭐 전혀 젊은 사람들 하고는 전혀 코드가 안 맞는 거죠? 그러니까 사회가 더 어려워지는 거죠? 그러니까 사회가 지도자 너무 노인들은 노인들대로 공경하되, 노인들 비위를 맞춰가지고는 역사가 발전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하고 함께 미래를 내다보는 그런 지도자가 돼야 돼. 그렇다고 너무 급진적으로 혼자 나가버리면 안 되고, 그러면 아무도 따라오지 않아서 애를 먹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걸 조정하느라고 애를 먹습니다.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모시지만 좀 진취적으로 앞을 내다보고 나가야 돼요. 그래야 아. 좀 세월이 지난 후에 야. 우리 교회가 앞선것이였다. 이게, 지금쯤 아마 무안교회 하고, 원지 교회가 그러는가 봐요. 지난번 우리 노 목사님이 10년 전에, 15년 전에 이야기 하던 거다. 그런 얘기 한다는 거예요. 저는 그보다 훨씬 전에 내다 봤어요. 그리고 어떤 것은 아직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지만 과학적인 아무 근거를 얻을 수 없지만 내가 창조 원리에서 볼 때 이것은 잘못 됐다. 그런 말을 자주 해 놓은데 해 놓고 보면 얼마 안 가서 전부다 증명 나옵니다. 얼마 안
9장입니다.
[호세아 9장]
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이런 그 말은 우리 요즘 사람들은 그 뭐 이해를 잘 못할 텐데, 우리가 어릴 때는 그 현찰
을 주고 뭘 살수 없으니까, 돈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동네에서 돼지를 한 마리 잡았다든지 뭘 하면 타작마당으로 받으러 와. 그 빚을 받으러 그런 걸 많이 했어. 지금 여러분은 그 잘 이해를 못할 텐데 우리 때는 그런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빚을 받으려면 그 타작을 해야만 되는데, 그래서 딱 그 장부에 적어 놨다.가 타작을 한 후에 보리로 갚던지 그렇게 보리를 가지고 많이 갚았어.
2 타작 마당이나 술틀이 저희를 기르지 못할 것이며 새 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기근이 온다. 그런 말이죠?
3 저희가 여호와의 땅에 거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이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니라맨날 앗수르 좋아하고 애굽 좋아하다가 거기 가서 더러운 떡을 먹을 것이다.
4 저희가 여호와께 전제를 드리지 못하며 여호와의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이라 제희의 제물은 거상 입은 자의 식물과 같아서 무릇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저희의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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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식물은 자기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여러분 초상집에 가서 아무리 음식 잘해도 별로 안 깨끗해 보이죠? 그것 참 이상해.깨끗하게 장만해도 이상하게 그 똑같은 음식을 해도 초상집 음식은 어째 그 시체 만진 것도 아닌데 괜히 그 거상 입은 자의 식물처럼, 어째 그런 것도 지금 뭐 2500년 전, 2600년전에 글을 지금 우리가 읽어도 감정이 똑같아.
무릇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저희의 식물은 자기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
5 너희가 명절일과 여호와의 절일에 무엇을 하겠느냐
6 보라 저희가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저희를 모으고 높은 저희를 장사하리니 저희의 은 보물은 찔레가 덮을 것이요 저희의 장막 안에는 가시 덩굴이 퍼지리라7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이스라엘이 알지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한다고 하는 자들이 다 미쳤다는 거야.
지금도 제가 이 볼 때 어제도 한분이 우리 샤론교회 홈페이지에다가 자기 교회에서 뭐 집회를 하는데 은혜를 막 사모하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집회 중에 금싸라기가 손바닥에 떨어졌다고 그래요. 그리고 몇 사람 이빨이 금이빨로 변했다고, 그래서 이게 정말. 자기는 그래서 그 집회 안 가고 말았는데 그 성도들이뭐 10명인가? 그렇게 금싸라기가 떨어졌다고...
그래가지고 마지막에 뭘 했느냐 하면 교회 빚을 갚자고 해서 헌금 작정했다고 해서 내가그 금을 싸라기로 부수지 말고 금궤를 통째로 좀 내려 달라고 기도를 해 봐라. 그리고 이빨은 금이빨 말고 본 이빨로 해 달라고 이왕 해 달라고 하려면..
이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한 자가 미쳤다는 거야. 무슨 하나님이 할 일이 없어가지고 금을 부스어가지고 싸라기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뿌리는 장난이나치고 있겠어. 아. 이왕이면 본 이빨로 해주지. 금이빨로 해 가지고..그러면 헌금 안 해도 될 것 아니야?
그래서 뭐 물을 마셨는데 포도주가 돼서 사람들이 막 취했다는 거야. 그러면 물 마셔가지고 성도들 취하게만 하지 말고, 성도들 술주정하게 하지 말고, 포도주를 많이 만들어가지고 좀 팔게 이왕이면 그러면 그 헌금 안 해도 요새 뭐 와인 좋아하는데 그 포도주 장사해가지고 갚을 수 없겠나. 우리 샤론교회 홈페이지에다가 내가 답을 써놨어. 그 사람에게..
8 에브라임은 내 하나님의 파숫군이어들 전지자는 그 모든 행위에 새 잡는 자의 그물 같고또 그 하나님의 전에서 원한을 품었도다
9 저희는 기브아의 시대와 같이 심히 패괴한지라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벌하시리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67
구약 8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구약 8
기브아의 시대' 라는 것은 사울 시대와 같다는 거죠.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며, 여러분 사막에서 포도를 만나면 얼마나 반가워했겠습니까? 사막 길에서..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같이 하였거늘, 제가 그 첫 열매 이야기 했죠? 파김'이라고, 그 작년 꽃을 내서 그 봄에 잎하고 함께 나와 가지고 빨리 익는 큰 첫 열매가 있는데 굉장히 맛이 있고 달고 큽니다. 그 무화과를 심어 보신 분들은 그 무화과 열매가 두 종류가 열린다는 것을 아실 거예요. 봄부터 여름에 그냥 바로 열려서 여름 시나브로 하루에 몇 개씩 열리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게 더 맛있어. 크고.. 그리고 가을에 그 해 열매가 다 장으로 열리는 것은 가을에 열리는데 조금 작고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마치 무화과나무 첫 열매. 파김이라고 하는 그 첫 열매처럼 그렇게 반가워하고 기뻐했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첫 사랑이라고 해서 그렇게 기뻐하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뭐 안아보기도 전에 품어보기도 전에,
..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그런 소리를 합니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12 혹 저희가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저희를 떠나는 때에는 저희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여러분 하나님이 떠나시게 되면 바로 화가 미칩니다. 항상.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이 계시면 예언자를 통해서 책망 정도를 듣습니다. 잘못할 때 그런데 하나님이 떠나버리면 악이 바로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 만약에 이스라엘과 함께 하지 않고 떠나 버리면 뭐 마치 그 빛이 나가면 어둠이 들어오는 것처럼 바로 들어 왔어. 항상..
그래서 그 성경 여러 군데 보면 그 멸망의 가증한 것이 그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기든 이스라엘 백성들, 예루살렘에 있는 자는 산으로 도망을 가라. 하나님이 떠났기 때문에 거짓 선지자는 계속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뭐 재앙은 오지 않는다. 그것 다거짓말이야.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성소나 지성소에 세워진다는 것은 하나님이 떠났기 때문에 그런 게 들어온다는 거야. 살고 싶으면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거짓 선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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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지자 말을 듣지 말고 떠나야. 도망을 가야 산다는 거지. 그래서 결국은 이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면 결혼을 해도 아이를 못 낳고, 아이를 낳아도 그 살리지 못하고 살아도 그 포로 되어 가서 기르지 못하고 그렇게 되는데
13절,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 여호와여 저희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나이까 청컨대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
을 주시옵소서
그러니까 제일 그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증스러워 하는 것이 물 없는 우물. 비 없는 구름, 젖 없는 유방, 아이 배지 못하는 태. 이런 것이 가증스러운 것이다. 이렇게 하는데,
15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서 저희를 미워하였노라 그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 방백들은 다 패역한 자니라 16 에브라임이 침을 입고 그 뿌리가 말라 과실을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 저희가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유리한다는 말은 떠돌이가 되고 말 것이다. 결국은 BC721년에 포로 잡혀 가서 2600년 이상 떠돌이죠? 그 사람들이.. BC721년에 포로 잡혀 가서 1948년에 돌아왔으니까, 한 2600년 떠돌이 생활 한 거야. 이 사람들이.. 유리하는 자가 되고 말 것이다.
10장입니다.
[호세아 10장]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그러니까 돈이 있으니까 우상을 전각을 아주 화려하게 짓습니다.
2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3 저희가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고 하나님 왕 삼기를 싫어하고 사람을 왕을 세우겠다. 이렇게 했는데 와서 보니까 왕이 우리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해 준 것이 없다. 왕이 우리를 위해서 뭐해준 것이 있나? 하고 나중에 깨닫게 될 겁니다.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69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구약 8
우리도 이제는 국민들이 이만큼 성숙했으면요 대통령이 뭐 해줄 거다. 그것을 너무 기대하면 안 돼요. 저는 그것 기대 안 한지 오래 됐어요. 국민들이 스스로 잘해야지..오래전에 존 에프 케네디가 성경을 인용 해 가지고 국가가 여러분 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가? 하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걸 생각을 하자. 성경이 내나 있는 말인데 그걸 해 가지고 유명해졌죠?
그래서 그 케네디의 비사. 쿠바에 있던 그 러시아의 미사일을 칠거시키는 그 쿠바 봉쇄하는 그 영화가 저의 집에 있어가지고 미국에 지금 아주 새파란 흑인, 새파랗게 젊은 그 흑인을 지금 대통령 만들지 않겠나. 싶은데 아마 40대 갔죠?
그 바락 오바마 같은 사람이 50대 안 된 것 같죠? 그 나이를 잘 모르겠는데 젊은 사람이.그런데 미국이 전에 그 케네디 때 그 새파란 젊은 사람을 대통령을 새웠고 클린턴이 젊었고, 젊은 대통령을 새울 때 정치를 잘 했어요. 그 늙은 사람들은 항상 또 잘 못 한거야. 그래서 그 우리나라도 대통령을 좀 젊게 해야 돼.
제가 볼 때 늙은 사람들은 구제 불능이라. 늙은 사람들은 그 늙으면 죽어야지. 도저히 어떻게 지도도 안 되고, 가르칠 수도 없고 늙으면 교육도 안 돼. 그 말해도 안 돼. 그러니까우리 앞으로도 대통령하면 젊은 사람들 40대, 아니면 50대 이런 사람을 뽑아내야 돼.
여러분은 그 늙지 마세요. 늙으면 이래저래 서럽습니다. 아니 뭐 몸이야. 결국은 늙어가지만 마음이 너무 속히 늙어버리지 말고 그 젊어 뭐 일을 못한다 할지라도 젊어서 일 못했어도 마음이 젊으면 일할 수 있어.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그 원지교회 김 성국 목사님이 파일을 하나 올려놨는데 70세 되는부인이 애를 낳은 거예요. 그것도 첫 애기를 낳았어요.
그래가지고 뭐 너무 너무 아름답게 딸을 기르고 여기 다 희망이 있는 사람들이야. 전부다.70세. 아. 내가 볼 때는 90세 만큼 쪼그라졌어. 할머니가. 우리 사진까지 올라와 있어요.홈페이지 들어가 봐요.
우리 의사들 말이 다 맞는 것이 아니죠? 젊게 살고, 그리고 그 케케묵은 소리 하지 말고좀 진취적인 생각을 좀 가지고 있어야 돼. 교회는 특히 더 해야 하는 것 같아.
4절,
4 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한인진같으리로다.그러니까 재판이 엉터리가 되는 거야.
5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를 인하여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떠나감이며,6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70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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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의를 부끄러워할 것이며 '벧아웬' 이라는 것은 원래 '벧엘' 이고, '야렙 왕' 이라는 것은 '큰 왕' 에게.. 그리고 계의 라는 말은 말이 어렵죠? ‘계의 라는 것은 '계획을 세우고 모의하는 것' 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계획을 세운 것 다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7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8 이스라엘의 죄 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저희가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이것은 요한계시록에 한번 나오죠? 계시록 6장 끝에 그 별들이 떨어지면서 나오는데 이것은 경구입니다. 경구.. 우리말로 할 것 같으면 그냥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자살은 못하니까. 산이 무너져서 그냥 죽여 달라. 이런 얘기죠? 너무 힘들고 너무 어렵고 너무 두려우면 그런 절규와 비명이 나온다는 말이죠?
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의 시대로부터 범죄하였거늘 무리가 기브아에 서서 흉악한 족속을 치는 전쟁을 거기서 면하였도다.
'기브아의 시대' 라고 하면 보통 사울의 기브아' 라고 해서 '사울의 땅 기브아 그때부터'
10 내가 원하는 때에 저희를 징계하리니 저희가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저희를 치리라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그 노예근성이 있는 사람들은 참 안 돼요.
우리 국민들이 아직도 좀 노예근성이 있어요. 스스로 서지를 못하고 무슨 지도자가 꽉 무슨 제왕적 권위를 가지고 다스려 주길 바란다는 거야. 그러고 사람 말 좇기를 좋아하고 사람에게 막. 그러니까 대통령이 너무 권위가 없다. 지난번에 노 대통령 할 때 그래서 좀 제왕적이지 않다 하는 거죠
그래서 언젠가 누가 신문에 글을 썼는데 '사회는 탈 근대적으로 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전 근대적으로 가고 있다. 정치인들은 더 케케묵은 짓을 하고 있다는 거야. 젊은 사회가 지금 근대를 넘어서 상당히 진취적으로 나가는데 늙은 사람들이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거야.
그리고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어. 노예근성, 대통령이 막 권위를 가지고 이렇게 해 주길 바라는 거야. 그런데 해 보니까 뭐 별로 마음에 안 들죠? 그 우리 한국 사람들이 아직도 목회자도 막 그냥. 꽉 그냥 막 억압해가지고 꼼짝 못하게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71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구약 8
해 가지고 부려 먹여주기를 그 노예근성이 있어가지고 스스로 뭘 알아서 하려고 하지 않고 꽉 이렇게 뭐 카리스마를 가지고 무슨 일을 해 주길. 그런 권위주의를 가지고 있어. 아직도 저는 저 자신이 그런 것을 싫어해요.
누가 사람이 사람위에 무슨 권위를 가지고 막 군림하고 제가 싫어하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성도들에게 이렇게 막 그 강압적으로 누구를 막 시키거나 잘하지 않습니다. 항상 좀더딘 것 같아도 깨달아 가지고 좀 알아서 자원하고 이렇게 해서 일하게 하는 것이지. 막 그냥 임명하고 막 그렇게 강제로 강압적으로 이렇게 저는 그 마음에 안 들어요.
저는 그래서 뭐 세상 말로 하면 세상에서 하는 민주주의 중에서 그야말로 뭐 최고의 민주주의. 그래서 누가 노 목사는 방목한다고 제가 사는 동네가 방목리라니까 성도들을 너무 그 조직을 가지고 얽어매 가지고 성도들을 억지로 피동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저는 처음부터 그것 안 맞아요.
어릴 때부터 그래서 저를 조금 이해해야만 우리 교회 적응하기 좀 수월 할 거예요. 아. 이것 알아서 해야 하는 구나. 해야지. 전부 수동적으로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버릇이 있어가지고 그런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으면 피동적으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좀 힘 드는 사람이 있지만 그래도 자원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12절입니다.
12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그래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화가 나서 질책을 하다가도 또 하나님께서 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 거죠?
마음속에 너무 잡초가 많이 났겠죠? 갈아엎으라고 좀 갈아엎어. 호세아가 북 왕국의 마지막 예언자죠? 지금이라도, 지금이 여호와를 만날 때니, 찾을 때니 하는 것은 사실은 마지막 때야. 마지막으로 찾을 수 있는 때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지금이라도 정말 진심으로 버릴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그 의를 비처럼, 그러니까 묵은 땅을 갈아 엎었을 때 그 씨 뿌릴 만하게 이른 비를 내려 주는 것처럼 우리가 마음을 갈아엎으면 은혜의 비를 의의 비를 내려 주실 것이다.
13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이 사람이 조금 힘이 있고 하면 그냥 그 병사 많은 것 군사 많은 것 그걸 의지한다는 거
야. 군사가 없어야 하나님을 의지할 텐데..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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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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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4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훼파되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훼파한 것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미와 자식이 함께 부숴졌도다. '살만 이라는 것은 살만에셀' 이라는 앗수르 왕을 말합니다.
15 너희의 큰 악을 인하여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멸절하리로다.
그러니까 결국은 뭐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은 12절에 있죠?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
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지만, 이렇게 안 되고 결국은 이렇게 안 되고,
13절부터 15절까지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말 것이다. 라는 거죠? 그러니까 참 하나님으로서는 뭐 그 우리로서는 미래를 모르니까 뭐 망할건지 흥할건지, 모르니까 그냥 살아가는데, 하나님은 다 보이니까 아무리 해도 못 알아듣고 말이 안통하고, 요즘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번에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소통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고 하면서 마찬가지죠?
지금 하나님하고 인간이 안 통해. 그 소통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 소통은 누가 시켜야 되느냐? 목회자가, 설교자가 성경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하나님 말씀이 흐르게 해야 할 것 아니 예요. 그래서 소통 돼. 하나님 말씀 알게끔 그런데 제가 볼 때 안 통하는 거야. 우리 한국 교회 어떤 강단에 하나님 말씀이 제대로 흘러서 하나님의 심정이 사람들 마음속에 통하지 않는 것 같다는 거야. 그러면 결국은 죽은 겁니다. 안통하면 죽은 거야. 여러분 피가 안 통하면 굳은살이 생기고 그것은 죽어 버린 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이걸 그 신학을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어요. 신학교가
제가 리스트를 빼 봤더니 우리 한국에 신학교가 한 3~4백 개쯤 되는가 봅니다. 나중에는 그 신학교가 교회수보다 안 많겠나. 싶은데 그렇게 신학교가 많아요. 그래 그것 어떻게 다 고치겠어요. 거기다가 뭐 참. 경건한 신학교도 있겠지만 상당히 함량 미달 무인가. 이런 신학교가 많을 것이고 무인가 신학교에 또 함량 미달 교수가 있을 것이고 거기서 또 배우면 오죽하겠어. 또 그래서 결국은 교회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소통이 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이 흐르지 않고 해 가지고 점점 더 어두워지지 않겠나. 그런걸 생각할 때 가슴이 무겁습니다.
일단 그 CTS방송을 통해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흘러가는 강의를 해 놓으면 그걸 다 끝나면 그걸 영상 파일로 해 가지고 우리만 아니고 대한민국에 성도들이 다 들을 수 있게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73
호세아 002, 지도자들이 문제다.
구약 8
끔 어떻게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교역자들 오기를 기다려도 안 오는 것 같아요. 교역자들은 뭐 전부다 금싸라기 있는 곳으로 다 가 버리고 하나님 말씀 흐르는 곳에는 안온데 하나님 말씀 내가 보기에는 금싸라기보다 더 중요한데 안 오는 것 볼 때 참. 앞일이 난감하게 되고, 때로는 일하다가도 낙심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그 열심히 우리 자신이 공부하고 그리고는 저에게서 성경을 배운 사람들은 저보다 더 낫게 돼야 돼요.
열심히 해 가지고 제가 아낌없이 다 쏟아 붓는데 지금 현재 우리 설교는 전에 무안에서 보다 조금 더 세밀히 저도 내가 이 설교 본문을 가지고 다시 내가 설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내 일생에 이 본문 가지고 마지막 설교가 아니냐. 그런 심령을 가지고 정리하고 있으니까, 다 잘 새겨들으시고 그리고 우리가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Prayer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은혜를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점점 가물가물 해지는 그런 때에 호세아가 마지막 예언자로 나타나서, 그래도 하나님의 긍휼을 가지고 이르시기를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야말로 여호와를 찾을 때니 묵은 땅을 기경하라. 그렇게만 한다면 마침내 여호와께서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내려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만, 그 시대 사람들의 마음속에 이 말씀이 전달도 되지 않았고, 결국은 그들은 멸망 길로 가고 2600년 이상 온 세상에 유리하는 자가 되고 말았던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는 그러한 다시 회복의 기회도 없는 우리 이방인 교회가 마지막 때를 맞이하면서 점점 세상은 돈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그런 시대가 되고 온갖 신비주의가 난무하면서 분별없이 사람들이 몰려가고 심지어 교역자들까지도 양식 아닌 것 위해서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해서 헛수고하는 그런 모습이 우리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선한 열심을 더 하여 주시고 이 저물어 가는 때도 마지막 까지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리의 횃불을 끝까지 들고 비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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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호세아 11장 7-12절
성경말씀은 호세아 11장 7절에서 12절까지 봉독합니다
.호세아 11장
7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발하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0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11 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저희로 각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궤휼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Word | 말씀
여러분 이 호세아서를 공부하다보면 좀 어려운 부분이 한 두 세 곳이 있는데, 첫째는 번역이 잘못 되거나, 어렵게 되었거나, 거의 말이 안 되게 번역 된 곳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이 호세아서라든지, 성경 몇몇 권을 보면 번역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반 성도들은 그래도 뭐 의미를 모른 채로 그대로 잘 읽어 나가니까 그런 것 못 느끼고 넘어갈지 몰라도, 우리와 같이 성경을 한절, 한절, 한자, 한자, 한 단어 이런 것까지 다 챙겨서 설교하거나 강의하려고 하면 정말 이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하려고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 가려고 하면 이렇게 집어 나가다 보면 이 번역자들이 얼마나 애를 썼겠는가? 그 히브리어 단어를 다 찾아 놓고도 지금 봐도 안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성경도 번역이 잘 안 되어 있는데, 그럼 오늘날 우리가 히브리어라든지, 다른 번역이라든지, 영어라든지 이것 다 대조 해 가지고, 한번 이 번역이 잘됐는지? 안 됐는지? 해 가지고 뭐 우리가 번역을 보려고 되느냐? 하면 그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분들이 그러면 그런 성경을 어떻게 믿느냐? 그러는데 그 교리를 뒤흔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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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구약 8
한 그런 부분은 아니고 어떻든 그 사소한 구절은 아닌데도 번역이 참 어렵습니다. 번역된게 이 말이 거의 안 되다 시피 한 곳도 있고..
그 다음에 또 어려운 것은,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 백성을 전부 막 진멸하신다고 했다가 또 얼마 있다가 보면 전혀 또 마음이 변한 거야. 하나님이 또 뭐 그냥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너를 포기 할 수 없다.' 했다가.. 오늘 본문이 그렇잖아요. 몇 번이나 막 다 죽여 버리고, 진멸하고, 막 다 흩어버리고 끝장내겠다 했다가, 오늘 본문 몇 절 읽어 나가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금방 마음이 변하신 것을 알 수 있어요.11장 8절에,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야.
자, 그러면 성도들이 읽어나가다가 이 무슨 하나님이 이랬다저랬다 하시는가, 하나님이 이게 감정이 이렇게 기복이 심한가, 이렇게도 막 혼돈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저러나 뭐 세밀히 안보면 뭐 그것도 모르는 거죠? 뭐 세밀히 보다 보면 그런 것이 보이는 데..
그래서 참 성경학자들 마다 호세아서는 어려워하고 또 강해하는 분들도 잘하지 않습니다. 이 번역도 난해 한대다가 문장의 흐름이라든지 그 감정의 흐름은 더 복잡해요. 그래서 저도 참 고민을 하다가 왜 하나님께서 막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진노하셔서 앗수르를 보내가지고 싹 다 옮겨가 버리게 하겠다'. 이렇게 했다가, '또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또 이건 또 무슨 말이냐?
그런데 제가 제 마음속에서 정리하고 확정한 것은 성경은 그대로 진실한 거야. 성경은 이대로가 그대로 진실 한 거야.
무슨 얘기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향 악합니다. 항상 악해. 한결같이, 변함없이 악해. 그러니까 기복이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악한 것은 기복이 없이 악합니다. 여로보암 때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호세아 때까지 19왕이 지나가는데 한 결 같이 악한 거야. 그러니까 그것은 뭐 기복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자체는 뭐 악한 대로 기복이 없는데, 하나님은 왜 이렇게 앗수르를 보내가지고 옮겨가지고 너희를 다 끝장을 내겠다 했다가 또 포기 할 수 없다고 했다가 이렇게 하느냐하면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한쪽은 공의고 한쪽은 사랑이야.. 그 율법을 가지고 공의롭게 재판을 하려고 하면 이것들을 정말 그냥 둘 수가 없는 일향악하니까, 한결같이 악하니까. 그냥 둘 수가 없어.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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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그래서 싹 다 진멸하려고 했다가도 그 하나님의 한쪽 보좌는 또 사랑이라니까. 그 사랑으로 보면 또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거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혹은 다윗에게 언약한 언약 때문에 또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거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의 그 익한 죄성은 일향 악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랑으로 하면 버릴 수가 없고, 공의로 하면 심판하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하나님이 몇 번 이렇게 그런 거야.
여러분 우리도 혹 그럴 수 있죠? 이 자식을 죽여 버릴까?' 하다가 또 한편 생각하면 불쌍하기도 하고 그런 것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호세아서 때문에 제가 아주 그 고민을 많이 했는데, 호세아는 고민 안 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 고민을 많이 했어.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거의 최종적으로 이 하나님의 감정의 기복을 그 해결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라는 그 보좌의 기초가 필연 그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공의로만 그냥 밀어 붙일 수 없고, 또 사랑으로만 하자면 또 공의가 그냥 있으니까..
여러분 그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짊어진 것도, 짊어지고 십자가의 고난당한 것도 바로 하나님의 공의 만족설이 거의 지배적입니다. 뭐 꼭 뭐 우리 죄를 그냥 하나님이 용서했다고 하면 되지 뭐 꼭 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피를 흘리고 뭐 그렇게 했어야 하느냐? 이런 문제를 가지고 뭐 어떤 때는 마귀에게 배상했다. 그 마귀배상설이 있었어요. 그리고 감화감동설, 너 죄 때문에 이렇게 죽었다 하고 막 우리 마음이 찔끔하게 하려고 뭐그런 얘기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교리적인 결과는 죄 값은 지불해야 한다는 하나님의의 만족을 위해서 예수님이 희생 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되는 건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십자가를 볼 때 이렇게 보는 거야. 십자가를 볼 때 첫째는 우리의 죄가 얼마나 컸으면 하나님의 독생자가 저렇게 십자가를 져야만 했느냐? 하는 것이고, 그 십자가의 또 다른 한 면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시기에 저렇게 하면서 또 우리를 그 구원하시려 했느냐? 역시 그 십자가에서 한쪽은 하나님의 공의와 한 쪽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야. 그래서 이 호세아서에 하나님의 이런 저런 그 감정의 기복이라는 것이 그렇게 아마 해결이 될 겁니다.
자. 우리 지난번에 9장까지 말씀드리고, 10장부터 오늘 봐야 하는데 시간 되는 데까지 말씀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호세아 10장]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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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그래서 왕을 폐하거나 왕이 없어질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그들이 결국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고 섬기지 않다가 왕도 없어 졌는데 하기야 또 뭐 왕이 있으면 왕이 또 우리에게 뭐 하겠나?
여러분 오늘날 왕이 있거나 대통령이 있거나, 대통령이 뭘 하는 거야. 지금 그저 안 할 짓이나 안 했으면 좋겠어요. 안 할 소리나 안하고 안 할 짓이나 안 했으면 좋겠다는 거야. 우리 기업이라든지 국민들이 하는 것 훼방만 놓지 말고, 괜히 악법이나 만들어가지고 백성들 너무 심한 규제나 하지 말고 좀. 규제가 네가 볼 때도 심한 것 같아.
그리고 그 규제가 그 법 문자대로만 하려고 하면 거의 공무원들이 복지부동에 딱 엎드립니다. 그래서 법을 시행해 보다가 이 법이 현실에 안 맞으면 법을 개정해서라도 국민의 복지를 위해서 공무원들이 애를 써야 될 텐데 그 공무원들 하는 것 보면 애가 타요. 내가 볼 때 빌 공자. 공무원이야. 다는 아니고 그런 사람이 있어. 정말.
여기도 또 공무원들 있죠? 참 안타깝게 해요. 그 법을 위해서 사람이 있는 거냐? 사람을 위해서 법이 있는 거냐? 하면 대답을 못해. 공무원들이, 하기야 뭐 교회도 안 다니니까 어떻게 알겠나. 여러분 법이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겁니다. 법이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 예요. 예수님 봐요. 안식일 법이 그 굉장해도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야.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역시 우리 예수님 멋쟁이야. 어디 봐도 범사에 예수님은 멋쟁이라는 거야.
구약 8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어쩌면 아마 오늘날 그 일본 사람들 같으면 좀 또 이런 말이 해당이 안 되겠습니까? 한국도 뭐 예외가 아닙니다만 소득이 많아질수록 신전을 더 웅장하게 짓고 더 아름답게 꾸미는 거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인데,
.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그러니까 잘되면 결국은 우상에게 쏟는 정성만 더해 가는 거야.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가 안 된다고 할 때, 뭐가 안 되는 그 이유가 있다면 이런 것도 있는 거야. 잘 되게 해 주면 먹고 배부르면 사람들이 여호와가 누구냐? 한다는 거야. 그래서 국민이나 성도의 수준만큼 돼야지. 신앙 수준이 그만큼 안 되는데 갑자기 어떤 물질적인 부가 늘어나게 되면 까딱하면 위험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저 우리 신앙 수준에 맞게 균형을 잡아서 이렇게 하고 싶은 거죠?
2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3 저희가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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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왕이나 대통령이나 별로 뭐 하는 게 사실은 없는 거야. 국민이 똑똑해 지면 대통령은 그저 상징 것이고, 좀 외교나 하고, 실무적으로 뭐 좀 아이디어가 있어가지고 지금은 어떤 그 국제사회에서, 아주 냉혹한 그런 사회에서 잘 비집고 나가는 우린 특히 그런 어려운 위치에 있지만 뭐 그럴 수 있지만, 대통령이 뭐 누가 된다고 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뭘 해 주길 바라서는 안 돼요. 여러분 존 에프 케네디가 한 말 아닙니까? 국가가 국민들을 위해서 뭘 해주길 바라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서 뭘 할까 생각하라고 말이야. 다 성경에 있는 말이죠??
4 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왕들이나, 방백이나 해 봤자, 뭐 합니까? 거짓 맹세가 이게 헛된 공약이야. 공약이 빌 공(空)자. 공약이라니까.
.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같으리로다. 재판이라는 것이 꼭 밭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같이 악법이나 이런 것을 만들지, 뭐 하는 것
이 있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정치라고 하면서 뭐 한나라당은 다르냐? 한나라당은 더하지. 그건 또 뭐 차떼기 당이니까. 그 기업인들 짜서 그저 기업이 망할 때까지 짜먹고,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어떤 정당이 된다고 할지라도 너무 거기에 기대면 안 돼요. 너무 그저 못된 짓만 안하면 감사해야 돼요. 못된 짓 하면 우리 국민이 감시해야 되고, 감시 하던지, 감사하던지. 그저 못된 짓 하면 우리가 감시하고, 못된 짓 안 하면 우리가
감사하고..
그래서 진정한 민주주의라는 것은 국민이 톡톡히 주인노릇을 해야만 이루어지는 정치. 이게 제가 내린 민주주의 정치요. 정의야. 정의. 뭐 국민이,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그것은 게티즈버그 연설하다가 말을 더듬어가지고 그 링컨이 도무지 연설이 준비가 안 되어가지고 더듬거리다가 실수로 나온 소리야. 그게.. 미국이 여러분 국민이 하는 줄 아세요? 아주 엘리트 프리메이슨 그 각료들 그 네오 콘들 아주 기득권자들 그 무시무시한 집단이 하는 겁니다.
'국민이,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천만의 삼천만의 말씀이야. 제가 다시 민주주의 정의를 내리는데 그것 필기해 성경에 안 나오니까..
'국민이 충분히 똑똑해져 가지고 주인노릇을 톡톡히 해야만 이루어지는 정치'. 이게 진짜 민주주의야. 저를 왜 그 국회로 안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가서 할 말이 많거든요. 제가 하도 오래 썩은 정치를 많이 봤거든요. 뭐 말이 통할지 안 통할지 모르겠지만 할 말은 많아요. 뭐 보나마나 가자마자 얼마 안 돼서 쫓겨나겠죠? 저는 쫓겨나는 것이 은사니까..
5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를 인하여 두려워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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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구약 8
이것 또 번역이 좀 그렇거든요.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가 다칠까봐 그런 것만 염려한다는 거예요. 원래 의미
는..
그러니까 그저 사마리아에 우상 세우는 그것 그저 망가질까 싶어서 염려다..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떠나감이며 6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그러니까 벧아웬의 송아지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세웠던 송아지 이야기인데, 그것이 떠나갈 것이고,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려진다.. 야렙 왕' 이라는 말은 큰 왕이라는 말인데, 앗수르 대왕게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의를 부끄러워할 것이며, 계의 라는 말도 참 어려운 말이죠? 계획하고 의논한다는 뜻이죠. 여태까지 의논하고 계획을 세운 것 전부다 부끄러워 할 것이고,
7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여러분 그 물위에 물거품이 났다가 바다가 한번 출렁하면 없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사마리아 왕이 그런 식으로 없어질 것이다. 어떤 번역에는 물위에 떠내려가는 나뭇가지처럼 될 것이다. 그렇게 번역한 곳도 있습니다.
8 이스라엘의 죄 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저희가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이런 표현이 여기 이미 있었는데, 계시록 6장에 나오죠?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표현인데 이스라엘 땅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익숙한 표현입니다. 너무 너무 두려우면 그냥 산이나, 바위가 우리 위에 덮쳐가지고 우리가 빨리 죽어 버려 가지고 그 어떤 진노를 우리가 안 받았으면 좋겠다. 할 때 그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이렇게 한다는데, 나중에 이 땅위에 별이 떨어지는 종말론적 대 사건이 임할 때 사람들이 다 그런 말을 그렇게 절규하고 부르짖는 다. 그런 얘기야.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기 또 그런 말, 너무 너무 어려울 때 또 그런 말 한다는 거
죠?
9절 그 이스라엘이 하는 짓거리를 볼 때, 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의 시대로부터 범죄하였거들'기브아의 시대'라는 것은 사울의 기브아 거든.. 사울 왕의 고향에서부터 벌써 잘못됐다.는 거야. 이 범죄가 뭐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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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기브아에 서서 흉악한 족속을 치는 전쟁을 거기서 면하였도다 10 내가 원하는 때에 저희를 징계하리니 저희가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저희를 치리라
대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께서 두 가지 죄라고 할 때는 뭘 지칭하시느냐 하면, 생수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을 버린 것이 첫째 죄요,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데 물도 안 나오는 웅덩이를 팠다는 거야.
그러니까 하나님을 버린 것도 죄가 되고 다른 신을 섬기는 것도 죄가 된다는 거야. 두 가지 죄 하면, 예를 들어서 뭐 어떤 아내 된 그 사람이 본 남편을 내 버리고 집 나간 것도 죄가 되겠지만, 또 가서 그 자기를 충분히 사랑해 줄 수 없는 남자를 사랑하면 두 가지 죄가 되는 거지.
똑 같이 호세아서 안에서 말할 때는 늘 그저 호세아 아내 같은 이야기를 지금 하는 것이거든요.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이것도 참 번역이 어렵게 된 번역인데, 그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은 원래 참 쓸 만하다 싶었어, 상당히 힘이 있었다는 거야.
그리고 처음에 아주 잘 할 것 같았는데, 그걸 누구를 보고 하느냐 하면 에브라임 지파 아마 여호수아 때부터 여호수아가 에브라임 지파이니까 그때부터 에브라임지파는 항상 주목받는 지파고, 또 그것이 요셉 지파니까..
요셉 지파에서 요셉의 지도력에서 그 다음에 여호수아로 이렇게 내려온 것을 볼 때 그리고 그와 같이 북 왕국의 처음 왕이였던 여로보암도 상당히 사람이 지도력이 있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래도 뭘 일을 좀 시키려고 했는데 잘못 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결국은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게 될 것이다. 그 상당히 어려운
말이죠? 조금 더 읽어 봅시다.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제일 진정으로 자기를 위하는 것이 뭐냐?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는 거야. 만약에 악을 밭갈아서 거짓을 거두고 그렇게 하면 잘못 되는 거죠?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북 왕국이 군사 좀 많다고 그걸 가지고 좀 까불고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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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4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훼파되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훼파한 것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미와 자식이 함께 부숴졌도다. 여기 살만 이라는 것은 그 앗수르 왕 살만에셀' 을 두고 하는 말이죠?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훼파한 것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미와 자식이 함께 부숴졌도다. 15 너희의 큰 악을 인하여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멸절하
리로다.
일찍 아주 진작 멸절한다. 그런 표현입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또 돌이켜 보는 거야. 그 옛날을 또 추억을 그 좋았던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든지 그 공의를 가지고 하면 지금 당장 심판 할 수밖에 없지만, 또 이들을 어떻게 용서하려고 하나님께서 그 사랑이 또 그 공의를 가지고 하려다보면 또 하나님 사랑이 가만있지 않은 거야. 또 사랑을 생각하면 또 옛날에 좋았던 시절을 생각을 하면서 우리도 뭐 살아가다가 뭐가 잘못 되면 '초심으로 돌아간다. 뭐 그런 말이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그 출애굽 할 때라든지, 아브라함시대, 다윗시대 이런 때를 떠올리면서 그래도 어떻게 좀 긍휼과 사랑으로 해 보려고 그런 말씀이죠?
11장입니다.
[호세아 11장]
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2 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을지라도 내가 저희를 고치는 줄을 저희가 알지 못하였도다.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쳤다는 것은 여호수아가 에브라임 지파이니까 모세 뒤를 이어서 에브라임 지파의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은혜 베푸신 것을 말하죠?
또 하나님께서 사랑이 다시 불 일듯 하니까,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저희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같이 되었으며 저희 앞에 먹을 것을 두었었노라 만나를 내려주면서 그렇게 이끌어 왔던 또 그날을 추억하는 거야. 이런 것은 전부 긍휼히 여기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니까 또 이렇게 한다는 거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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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그런데 또 하는 것 보니까, 5 저희가 애굽 땅으로 다시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애굽으로 다시 갈수 없는 입장인데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니까, 할 수 없이 앗수르로 갈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무슨 말씀이냐? 북 왕국에 지금 엘리야를 보내도 안 되고, 엘리사를 보내도 안 되고 지금 아모스를 보내도 안 되고, 호세아를 보내도 또 안 되고 이렇잖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엘리야 엘리사가 세상을 딱 떠나자마자. 바로 하나님께서 요나를 불러가지고 우리 지난번에 봤잖습니까?
야. 요나야. 그 되지도 않는 그 이스라엘 그 언제 되겠냐? 아예 나눠 버리고 너라도 좀 좇아가서 저 큰 성 니느웨 좀 가봐. 거기 지금 악독이 그 하늘에 사무쳐가지고 하나님의 카운터에 걸렸어 지금 40일만 지나면 무너질 테니까. 가서 무너지기 전에 한번이라도 가서 외쳐라. 너라도 가서 하고 예언자를 불렀더니 이 요나라는 예언자가 지금 거꾸로 빌빌 가는 것 아니예요. 지금..
그 또 물고기 준비해 가지고 요나가 또 다시 가서 억지로 그 무성의하게 개떡같이 외쳤는데 아주 그 니느웨 사람들 그 앗수르가 찰떡같이 알아듣고 회개하는 것 봤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그래 얘들아. 이 앗수르 사람들아. 이 니느웨 사람들아, 우리 애들 이 사마리아 애들 좀 잡아다가, 내 백성 이 에브라임 좀 잡아다가 회개를 어떻게 하는지 좀 한수 가르쳐 줘. 제발 좀. 그리고 이 북 왕국의 이사마리아 에브라임 너희들은 말이야. 가서 사마리아에서 다 잡혀 가가지고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 가지고 거기 가서 앗수르 사람들에게 회개는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와. 그들의 발바닥 핥으면서 실컷 가서... 그런 감정이라고 지금, 현재 앗수르를 보내겠다는 하나님의 감정이..
왜냐하면 이방 나라 니느웨는 요나가 개떡 같이 가서 한번만 외쳤는데, 그렇게 온 국민이 임금부터 짐승까지 재를 깔고 베옷을 입고 금식을 하면서 회개하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로부터 지금 700년이나 지나오면서 이 모양이야.
그리고 종들을 간단없이 보내고, 엘리야를 보내고, 엘리사를 보내고, 아모스를 보내고, 호세아를 보내고 이렇게까지 해도 안 되고 안 되는 이 악하기만 한 이 이스라엘 백성을 어쩌겠나? 앗수르에라도 좀 보내야지..
6절,
6 칼이 저희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 하리니 이는 저희의 계책을 인함이니라 7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83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구약 8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나도 돌아오는 놈이 없어. 어떻게.. 아니 그래 그 국민 전체가 어떻게 이렇게 전체가 악할 수가 있느냐는 말이야. 그래 예언자가 와서 외치면 그래도 하다못해 몇 명이라도 아니 의인 열 명이라도 좀 이렇게 뭐 그 회개하고 돌아오는 그런 뭐가 있어야지 용서할 건더기가 있을 텐데 그 하나도 없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말 하죠? 죄가 없어서 망하는 것이 아니고, 의인이 없기 때문에 의인이 너무 없다는 겁니다. 열 명이라도 있었으면 나중에 예루살렘 심판하시려고 하실 때, 예레미야에게 열 명은 무슨 열 명. 너 예루살렘 넓은 거리로 빨리 왕래 하면서 단단히 찾아봐. 거기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 딱 한 사람만 찾아와봐. 그러면 내가 그 한 사람 때문에 이 성을 사 할 테니까. 그 정도로 이 세상이 악해 갔다는 거야.
여러분 이게 지금 2700년 전 이야기 그때도 인간들이 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다면 오늘 우리 인간성이 얼마나 파괴되고 얼마나 악하겠어요? 지금은 예수님 피를 쏟아 놓은 이 참은혜, 특별 은혜 강조 기간이니까. 벌써 죽어 멸망될 만한 것들도 그냥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 까지 그냥 참아 나가는 거야.
그냥 참아 나가는 것이지 이게 지금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이 얼마나 악한 지, 괜찮은 것이 아니라고...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시행 되지 않으니까 뭐 괜찮은 줄 알고 사람들이 죄를 범하는데 마음이 담대한 거지, 괜찮은 것이 아니예요.
자. 그러면서 그래도 또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느냐?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오늘 제목이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이야. 그런 돼먹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이 또 포기를 못해. 사랑 때문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그 아드마, 스보임, 소알, 소돔, 고모라 이 다섯 성읍이 소돔과 고모라 망할 때 함께 멸망당한 성읍을 말해요. 그때 다섯 성읍이 망하는데 첫째가 소돔, 둘째가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 이렇게 막이 성읍이 망했는데 그 소돔처럼 혹은 스보임처럼, 아드마처럼 지금 할 수 없다는 거야. 공의로 한다면 그냥 끝장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나는 그렇게 또 못한다는 거야.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발하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84
구약 8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진노함으로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때로는 하나님께서도 막 사람처럼 해 버릴까. 막 그런 생각도 나시는가?진노함으로 임하면 벌써 끝장났죠? 벌써..
10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하시면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11 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저희로 각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그러니까 언젠가는 그래도 또 돌아오게 한다는 거야. 버리지 못하고 포기하지 못해서...
그런데도 문제는,
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궤휼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언제나 마음에 그저 정함이 없이 맨날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흔들거리는 거야. 신조도 없고, 지조도 없고..
12장입니다.
[호세아 12장]
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외교만 뭐 제대로 하면 될 줄 알고 맨날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며...
하는 짓이 항상 그래..
그래서 성경 기자, 예언자는 뭐 이사야라든지 거의 할 것 없이 똑같은 말이, '아. 이 바보같은 것들아. 애굽을 갈 것 아니라, 앗수르를 찾아갈 필요 없이 위에 있는 하나님을 찾으라. 이놈들아. 그러면 산다. 살아..”'미국을 믿지 말고, 소련에게 속지 말고, 중국에 너무 기대지 말고..’
여러분 중국 사람들은 저 천하의 떼 놈들입니다. 원래.. 저 돈이라고 그러면 공산주의 해가지고 돈 맛을 좀 잊어버리고 잘 지냈는데 다시 자본주의 시장 경제로 들어가면서 중국사람 돈맛 알면 세상이 정말 요란하게 될 거야.
그런 말이 있어요. 어떤 사람이 물에 빠졌는데 아니 물에 빠지면 사람 살려. 그러죠? 그러면 우리는 그냥 뭐 조건 없이 물에 빠지면 당장 구해주죠? 그런데 중국 사람은 그럽니다.얼마 줄래? 반드시 그 물어 봅니다. 물에 빠져가지고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는데 얼마 줄래? 물어봐. 얼마 주겠다. 그러면 또 조정을 해. 그 물에서 나오면서 안 맞으면 빠져 죽고만다는 거야. 또 안 맞으면 안 건져 줘. 그게 중국 사람이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85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구약 8
돈을 위해서 더 웃기는 것이 있어. 선달 그믐날 되면 다 고향 가고 자장면 집에, 누가 중국집에 올 사람이 없잖아. 그러면 이 요리사 하고 주인하고 뭐 하느냐? 주인이 1년간 일시켜 먹고 그 봉급 주기 싫어가지고 그 도박을 하는 거야. 서로,그렇게 하는데 도박해서 다 잃어버리면 한 푼도 못 받고 정월 초하루부터 일을 해야 돼.반대로 요리사가 그냥 다 따 버렸어. 그냥. 돈을 다 따버리고, 재산 다 따버리고, 맨 마지막에 걸게 없으면요 그 요리 집 주인이 자기 부인을 또 카드 몇 장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부인을 걸고 도박을 해 가지고 그 부인 빼앗기면요 그 다음 정월 초하루부터 그 요리사는부인하고 자고, 주인이 요리사가 돼..그 모든 것을 돈으로 계산하는 나라가 중국 이라는 나라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중국 가서 어설프게 사업하다가는 반드시 망합니다.그러니까 그 가도 그걸 알고 가라고, 어떤 사람들은 중국 좀 가서 사업 해 볼까? 진작 그만둬 진작. 그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것을 요새 안 것이 아니고 한 3~40년 전에알았어요. 중국 사람들 원래 돈을 밝힌다. 한국 사람들도 돈을 밝히는데 중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더 해.
그러니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떼 놈들이 먹는다고 그 떼 놈들이 중국 놈들 이예요.그게. 무슨 이야기 하다가 이쪽으로 왔죠? 외교, 중국 뭐 믿지 못합니다. 정말 믿기 어려운 사람들이야. 중국은요. 된다하면 안 되는 것이고, 안 된다 해도 되는 수가 있어.그러니까 된다 해도 거짓말이고 안 된다 해도 거짓말이야. 여러분 김정일이가 그 유명한이 양반 겁이 나서 그 비행기 못 타거든요. 부전자전이야. 김정일도 그렇고 자기 아버지도그렇고 비행기를 평생 못 타는 거야.
그래서 열차를 타고 중국 북경에 내릴 때 환영식이 대대적으로 벌어지면 아무것도 줄 것이 없는 거야. 그럼 빈손으로 오는 거야. 환영식이 대단하면 빈손으로 오는 거야.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뭘 줄때는요 그냥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아무소리도 안 나고 그냥 조용히가서 조용히 오면 뭐 얻어 오는 거야. 항상 그러니까 중국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수 있어야. 성숙된 인간이야.
만약에 여러분처럼 정직히 말하면 미성숙한 인간으로 취급받는 거야. 그 진짜야..그래서 안 된다는 말을 된다는 식으로 어떻게 잘하느냐? 그게 외교 용어로 아주 능숙한그런 사람들이 중국이기 때문에 중국을 뭘 모르고 갔다가 일본 사람들이 호되게 당한 거야. 일본 사람들은 정직하거든요. 일본 사람들은 '하이 하면 되는 겁니다. 그것은 틀림없
어.
그런데 중국 사람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된다 하면 그것은 안 되는 것이고, 안 된다.해도 되는 것이 있어. 그래서 이 중국은 절대로 알 수 없는 민족이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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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2 여호와께서 유다와 쟁변하시고 야곱의 소행대로 벌주시며 그 소위대로 보응하시리라 3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4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
라
그런데 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가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고 동거하다가 동화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어떻게 됐느냐?
7절 보세요. 7 저는 상고여들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사취하기를 좋아하는도다. 상고(商賈)'라는 말은 고객 내지는 바이어 이런 거죠?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사취하기를 좋아하는도다. 완전히 가나안 사람들처럼 한다는 겁니다. 가나안 땅에 사는 원주민 상인들처럼 그렇게 아주 악하게 되었어.
그래 놓고도,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무릇 나의 수고한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발견할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나는 뭐 내 재물 중에 뭐 내가 죄 지어가지고 만든 것 하나도 없다. 이렇게 딱 잡아 뗀다.는 거야.
9 내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하게 하기를 명절일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비유를 베풀어 얼마나 내가 말을 많이 했느냐?
에브라임에 대해서 말을 하다가, 또 제 3자 요단강 동편, 길르앗 보고 또 한마디 하고 싶으신 거죠?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사실은 남북 왕국 두 나라지만 구획은 북 왕국 이스라엘, 남쪽 유다, 요단강 동편 길르앗 이렇게 세 구역이 나뉘어 있어요.
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저희는 과연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 무더기 같도다. 12 옛적에 야곱이 아람 들로 도망하였으며,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87
밧담아람 갈 때죠?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구약 8
... 이스라엘이 아내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13 여호와께서는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선지자로 저를 보호하셨
거들
14 에브라임이 격노케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 주께서 그 피로 그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저의 수치를 저에게 돌리시리라
그러니까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또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씀하면 공의가 가만 안 있죠?
이게 하나님의 갈등이라는 거야. 공으로 하자니 하나님의 사랑이 울고, 사랑으로 하나니또 공의가 가만있지 않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이런 고민은 물론 우리 인간도 할 수 있지만, 우리 사람이 그 하나님의 고민을 다 이해 못합니다. 사실은..
다시 에브라임을 두고 말할 때,
13장입니다.[호세아 13장]
1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인하여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들정말 잘 될 수 있는 힘이 있는 그런 에브라임 지파가 스스로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범죄하므로 결국 망하였다..
2 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장색이 만든 것이어늘 저희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그렇게 하면서 우상 숭배에 열심을 낸다는 거야.
3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여러분 진리를 놓쳐버리고 헛된 것을 붙잡으면 쉬 없어지는 아침 구름처럼, 아침 이슬처럼, 타작마당에서 날리는 쭉정이처럼,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처럼 다 사라지게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지금도 우리가 종교 행사 뭐 각종 요란한 이벤트는 열심히 합니다만 그 다 뿌리,진리 자체는 붙잡지 않고 하다가는 결국은 다 이 네 가지 멸망, 첫째는 뭐 같다는 거예요?아침 구름은 안개죠? 안개. 안개는 해 뜨면 사라지는 거죠? 그렇죠?그 다음에 아침 이슬, 이슬도 해 뜨면 다 사라지는 거야.타작마당에 날리는 쭉정이, 그리고 굴뚝에서 나는 연기, 연기 분명히 나오는데 없어지죠?계속 나오는데 없어지는 거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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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밖에 네가 다른 신을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여러분 호세아' 라는 말이 구원자라는 말이야. 구원자..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는거죠?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들
6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하나님이 우리 배고픔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 보고 잘살고 배부른 것 그걸 걱정하는 거야.
그래서 제 기도가 요즘은 잘 그런 기도 안하는데 전에는 '3천불 시대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기업이 점점 어려워지게 하옵소서. 그 열심히 기도하니까 뭐 IMF도 터지고 해 가지고 좀 내려갔는데, 또 기도 안하니까 또 올라가가지고 뭐 2만불 넘어 갔데.. 그 아주 위험해요.
여러분 2만불 넘어 갔으면 일자리가 생겼느냐? 고용 없는 성장이라. 고용 없는 성장은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가 극에 달한 다는 겁니다.아이들은 전부 다 공주병, 왕자 병 다 걸려가지고 마우스 그 하나 붙잡고 그것만 가지고
일하겠다고 하니까. 그 쥐꼬리 붙잡아 봐야. 맨 날 뭐 봉급도 쥐꼬리만큼만 나오고 그것밖에 안 되거든 그래 가지고는 안 돼, 우리 국민정신이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야.
7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진심으로 하나님께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도와주는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어떻게 안 망해요. 그건 간단한 거야.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이것 오래된 이야기인데 지금도 그 하나님이 기분 나빠하는 거죠?
사울 때 하던 건데, 사무엘 때에 왕을 세우겠다고 해 가지고.. 여러분 그 하나님은 오래가도 안 잊어버려. 이 오래된 일인데 그 몇 백 년 된 일인데 하나님께서 아직도 못 잊어 하는 거야. 한 3백년 넘었는데도 그때 그 왕을 세우겠다. 그 하나님 기분 나빠 가지고 그걸못 잊어 하는 거죠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1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89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구약 8
왕을 줄때도 분노하시면서 주셨고, 진노할 때도 분노하면서 폐했다는 거야.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 꽤 감정적입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감정을 거의 이해 못하고 있는데, 매우 감정적이시고 때로는 뭐 화가 나시면 한 400년간 화가 안 풀어지시고 그래요. 그 오래 됐잖아요. 지금 3백 년 전 이야기를 하시는 거야. 지금..
1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죄는 반드시 봉함되고 저장 돼 있어. 예수님 피로써 그 저장된 채 전부다 두루마리에 기록되어 있는 것 싹 다 도말되지 않고 있으면 최후의 심판, 크고 흰 백 보좌 심판에 전부다 나옵니다. 전부 다..
1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산문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아기가 말이야. 엄마 뱃속에서 안 나오려고 그래. 산문에서 그러면 어쩌자는 거야. 태에서 지금 안 나오겠다고 버티는 아이처럼..
그래서,
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이게 아까 제가 이야기한 번역이 어렵다는 구절인데, 13장 14절이 번역을 아무리 해 봐도안 된다는 거야.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돼 가지고 애를 먹는 거야.
14절 다시보면, 해 놓고,
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이게 무슨 말이예요? 아는 사람 한번 말해 봐요.
나는 30년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그래서 원어 성경을 펼쳐놓고 아무리 그 말이 되는 번역을 그 앞뒤 문맥을 또 분위기를 다 파악해 가지고 해 봐도 이게 번역이 안 되는 거야.
그럼 이게 무슨 이야기 끝에서 나왔느냐 하면, 해산 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는데 어리석은 자식이야. 때가 임했는데도 산문에서 안 나오려고 그래. 태에서 그러면 내가 어떡하면 되겠느냐? 내가 저희를 음부에 까지 내려가서 속량해야 되며, 그 사망에까지 내가 내려가 가지고 속량해야 되느냐?
이게 다른 어떤 번역에 이렇게 번역합니다. '야. 사망아. 너 재앙의 촉수가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칠 것도 없이 그냥. 완전히 끝장을 내 버려라.' 이렇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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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게 번역을 한 거야. 이 부분이..
그러니까 사람이 자기가, 그 예를 들어서 달걀이라는 그 껍데기 안에 병아리가 그 깨뜨리고 나와야 돼요. 그렇죠?병아리가 달걀 껍데기를 깨뜨리고 나와야 사는 것이고, 이린아이가 살려면 그 엄마 뱃속에서 나와야 사는데 안 나오려고 해 봐, 병아리가 나는 나가기 싫어. 그래봐. 그럼 죽는
거죠?
그런 것처럼 이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 그 죄악이 그 느밧이라는 여로보암의 죄에서 안 나오려고 그래. 거기서 그 껍데기를 자아를 깨뜨리고 나와서 회개하고 해야 할 텐데. 안 나오려고 하니까, 사망을 부를 수밖에..음부의 권세를 불러 가지고 뉘우칠 것도 없이 심판해 버려라. 그런 이야기인데, 그래서 이것은 번역이 하도 난해한 번역이여서 호세아서에서 제일 난해한 번역 부분이 바로 이분이라고 봅니다. 그 외에도 여러 군데 난해한 번역이 있습니다.
15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이 번역도 그 매끄러운 번역이 아니거든요.
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그러면 뭐 애가 안 나오고 있다가 아이 밴 여자가 배가 갈리 우는 거죠? 바로 앗수르 왕이 오는 날에 그렇게 됩니다.
자, 그래도 언젠가, 또 하나님께서는 14장에는 이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때가 있는데,물론 지금 현재는 아니고 언젠가 돌아 올 때가 있다고 합니다.
[호세아 14장]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다시 말하면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말이죠?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좀 그렇게 기도 해봐라..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91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구약 8
4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
라 하나님께서 때릴 만큼 때리고, 맞을 만큼 맞은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는 거죠?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찌라, 이것은 오랜 후에, 오랜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영원히 우상과는 완전히 결별하는 날이 온다. 하는 건데, 그래서 그렇게 되면 저희가 말하기를 '에브라임이 다시 내가 말하기를 우상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 것이다.
..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이것은 지금을 보고 말하는 거죠?
1948년부터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흩어져 있다가 속속히 돌아와 가지고 완전히 우상하고 우리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고 돌아와서 그 땅에 살게 됐는데,
그 기자가 맨 마지막 한 절을 붙였습니다.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
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마음이 청결하고 눈이 밝지 못하면 하나님의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어 봐도 안 보이고 인생을 살아가도 길이 안 보이는 거야. 그러니까 의인이 눈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어가지고 하나님의 길이 보이는데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고 순수하지 못하면요 자꾸 사심과 욕심을 품고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다는 거야. 진리를 아는 자의 소원이 아니고 그냥 그저 자기 욕심을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기 욕심을 채우겠다는 그런 종교 이기주의 그런 생각을 가지고는 일평생 더듬어도 여호와의 길이 보이지 않는 거야. 이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기 때문에 의인이라야 그 도를 행하게 되는 것이고, 악인은 오히
려 그 도 때문에 그 말씀 때문에 오히려 걸려 넘어진다는 거야.
그래서 호세아서 안에 있는 큰 흐름 속에 우리가 명심할 것은 오늘 저녁 처음에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죠? 그 하나님께서 그 멸망을 말씀하셨다가 또 구원을 말씀하셨다가 하시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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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것은 그 보좌의 기초가 공의와 사랑 때문에 그렇다. 공의로 밀어붙여서 심판하자니 하나님의 사랑이 울고, 사랑으로만 하자니 그 죄악된 것 회개하지 않는 것들 하려니까 공의가가만히 있지 않고, 그 고민과 갈등이 그냥 그대로 노출 되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 공의와 사랑을 가지고 갈등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향 악하니까, 그래서결국은 멸망 할 수밖에 없는데 나라가 망해 가지고 저 먼 나라 여러 나라에 흩어져 가지고 그리고 거기 가서 그 땅에서는 교육이 안 돼.
그 이스라엘 땅에서는 교육이 안 되니까 전부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이방 온 그천하에 유리방황 걸식하는 자가 돼서 거지 같이 떠돌이 비렁뱅이, 거렁뱅이처럼 떠도 면서 그러면서 그들이 회당에 모이는 거야. 회당에 모여 가지고 거기서 랍비들이 성경을 읽어주고 그렇게 하면서 나중에 우상이 아무것도 아니다.
다 알게 된 다음에야 돌아오는데 그 결정적 돌아오는 것은 아마도 1948년 전후 물론 그앞에 시오니즘 운동, 테오도르헤르첼 같은 이런 사람들이 그 선동해 가지고 뭐 돌아옵니다만은 그래 지금 일단 제가 전에 말씀 드렸죠? 그 북 왕국 사람들도 상당히 오래전에 우상숭배 끝났고 남 왕국 사람들은 바벨론 포로 갔다 와서 완전히 그저 우상숭배 끝난 거죠? 다시는 이 우상 하고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내가 볼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민족주의, 국수주의, 배타적 민족주의, 돈, 이게 우상 같아. 적어도 지금 현재 유대인들은 하나님보다 돈이 더 능력 있어 보이니까 그게아마 우상이 아닌가?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여러분 예수님이 오니까 의로운 사람,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 때문에 구원 받고, 치유를 받고, 복을 받는데 교만하고 악한 사람들은 전부 그 돌에 부딪혀서 깨지는 거야.
이렇게 해서 우리가 호세아서를 살펴봤는데, 호세아의 그 메시지의 그 몇 개 특징을 들면,애굽을 가지 말고 앗수르를 가지 말라.
외교는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뭐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고 아무리해 봤자. 그것 가지고는 안 돼. 참. 구원은 하나님 밖에 없다.
애굽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지라.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
이것이 호세아가 말하는 결론이고, 그리고 호세아가 늘 자주 하는 말이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네가 지식을 버리면 내가 너를 버려서 내 제사장 나라 되지 않게 하겠다. 이런 말씀도 새겨들을 말씀이죠?
세 번에 걸쳐서 지난주일 낮, 주일 밤, 오늘, 이렇게 세 번에 걸쳐서 호세아서를 살펴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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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03.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데 들은 말씀을 다시 정리하며 집에 가서 쭉 읽어 보시면 아까 말씀드린 것 하나님의 고민과 갈등은 그 공의와 사랑 때문에 그렇다. 하는 것만 정리를 해도 호세아서를 조금 더 수월하게 볼 수 있을 걸로 봅니다. 다음시간에 우리 요엘서를 보겠습니다.
I Prayer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까지 북 왕국에 마지막 예언자로 나타나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 말미암는 그런 말씀들을 호세아가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다 헤아리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끝내 사랑 때문에 그들을 포기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고, 언젠가는 그 땅에 다시 돌아오게 할 소망의 약속을 주셨고, 그 또 말씀은 기록된 말씀대로 다 이루어 진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앞으로 북 왕국은 포로 되어서 잡혀갈 것이고 그들은 오랜 후에야 돌아올 텐데 그때 그 백성들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잘 산다고 배 부른다고 해서 이 복 받은 것이 아니라, 사실 복일 수 있지만은 이것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다면 복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먹고 배불러서 우리가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않게 하옵시고, 또 너무 어려워서 우리가 남의 것을 탐하거나 도둑질 하지 않도록 필요한 것으로 항상 채워주시옵소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가 선할 일 하려고 할 때 부족하지 않게 늘 채워주시고 때마다 일마다 선한 손으로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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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001 요엘의 권면
요엘 1장 1-4절
.요엘 1장1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
성경말씀은 요엘 1장 1절에서 4절까지 봉독합니다
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 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듯이 먹고 듯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 Word | 말씀
조금 시간이 걸리겠습니다만 요엘 선지자의 음성에 우리 함께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예언자들이 꽤 여러 번 등장하는데, 그 예언자들은 뭐 어떤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정말 그 시대에 아주 절박한 그런 말씀을 전했는데 대체로 그 예언자들의 말이 그 시대에 먹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그냥 사라져 버린 경우도 있고 또 요엘 선지자처럼 책에 기록을 해서 남긴 분도 있는 거야. 그런데 그 말씀들이 그 시대에 기록으로 하지 않았던 예언자들의 말씀들은 우리가 잘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아히야 라든지, 오뎃 이라든지, 이런 여러 예언자가 있고, 엘리야, 엘리사 같은 분이 있는데 성경에 기록된 걸로 하면 엘리야가 한 말은 아주 극히 제한됩니다. 몇 마디 정도 밖에 없어요.
과연 그분들이 그런 정도 밖에 말을 적게 했겠는가? 할 때 그렇지 않았을 텐데요.
지난번에 우리가 요나서를 공부 할 때도 요나서에는 요나가 니느웨에 가서 일한 이야기는 기록되어 있지만 열왕기 하서 읽어가다가 보면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의 말대로 뭐어떻게 되었다. 이런 말을 보면 그 예언자들이 예언을 구두로 하고 문서로 남기지 않은 분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요엘 선지자는 그 자기가 한 말을 이렇게 문서로 남겼기 때문에 우리가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요엘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이 언제 부르심을 받았는지 그 시기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학자들이 여러 고증을 다 참고해 봐도 그렇게 딱 부러지게, '아.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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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001. 요엘의 권면
구약 8
였구나 하고 짚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그 예언자들은 대개 나타난 목적이 칭찬을 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책망을 합니다. 또 예언자가 나타난 그 원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는데 그 언약을 왜 지키지 않느냐? 그 언약대로, 그 계명대로, 그 율법대로 살지 않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나타나기 때문에 예언자가 칭찬 할 리가 없죠? 다 책망을 합니다.
그런데 여러 예언자들의 그 말씀 속에 책망이라는 요소는 항상 들어있기 마련인데, 딱 이성경책에 두 권이 예언서들 중에 두 권이 책망이 없는 예언서예요. 그 한권이 오늘 이 요엘서예요. 요엘서에 책망이 없고, 그 다음에 스가랴서를 보면 스가랴서 역시 책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예언자들이 그 예언서 안에 있는 내용을 쏘스를 분해해 가지고 파악을 해 보면, 죄를 책망하는 요소, 그 다음에 '이렇게, 이렇게 잘해야 되지 않느냐?' 하고 권면하는 요소, 그리고 위로의 말씀과 함께 소망을 약속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러니까 이걸 요약하면 죄책, 권면, 위로, 소망' 이게 예언서를 구성하는 4대 요소예요. 죄책 죄를 책망하는 것, 권면, 위로, 소망. 반면에 죄책, 저주, 끝장 그런 것도 있습니다. 죄를 책망하고, 저주하고 끝장 나 버리는 이런 것은 이방인들 일 경우에는 그래요.
예를 들어서 에돔을 질책하는 오바댜라든지, 니느웨의 멸망을 예언하는 나훔서 같은 경우는 죄를 책망하고 그리고 저주를 하고 끝장을 내 버립니다. 반대로 이스라엘을 향한 예언일 때는 대개 죄책, 권면, 위로, 소망 이런 패턴으로 가는데 요엘서하고 스가랴서는 죄를 책망하는 부분이 없다는 거야.
그래서 예언서를 다 놓고 그 특색이라든지 약간 다른 점을 비교해 보면 그렇게 분류가 된다는 거죠? 일반적으로는 죄책, 권면, 위로, 소망 이렇게 되어 있고, 이방인 나라중애서 망할 나라의 뭐 에돔이라든지, 니느웨 같은 경우에는 죄를 책망하고 저주가 내리면서 끝이나 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엘서 같은데 어째서 죄를 책망하는 것이 없는가 보면 책에는 그런 말이 없지만, 그 앞뒤에 이어지는 어떤 부분을 유추할 수 있다면 죄를 말로서 책망하다가 하다가 안 되면요 벌써 하나님께서 매를 들었어. 매를 들어서 때렸는데 한 대 때리고, 두 대 때리고, 세대 때리고, 막 네 대쯤 때린 거야. 보통 우리가 한 대 때리고 말거나 아니면 세대 때리고 말죠? 세대 때리고 한 대 더 때렸
어.
그래서 그런 걸 기록을 해 놓은 이 예언서가 말하기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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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요엘 001. 요엘의 권면
[요엘 1 창] 1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이 없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타락을 해도 말이죠, 하나님께서 한 대 때리고, 두 대 때리고, 세대 때리고, 네대까지 때릴 정도로 그런 일은 여태까지 별로 없었다는 거죠?
여러분 이 때린다는 것은 대개 징계인데, 징계라는 것은 언제나 결론이 아니죠? 결론이 아니고 언제나 과정입니다. 과정..
그리고 언제나 희망이 있고, 미래를 그래도 보장하고 미래가 있기 때문에 소망을 가지고 지금 보다는 나은 어떤 미래를 위해서 교정하고 그래서 우리가 지금은 교도소라고 옛날에는 형무소라고 그랬잖아요. 교도소라고 교도, 교도하는 것은 지금 비록 벌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교도해서 어떤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는 거야.
보통 우리가 책망이라는 말도 그렇죠? 책망도 사실은 성경을 보면 많은 책망이 나오는데 이 죄를 책망하는 것이 정말 미워할 때는 죄를 책망하지 않습니다. 그 정말 미워하며 그냥 내버려둬요. 하나님이 제일 미워할 때는 그냥 내버려 둡니다. 내버려둬.
그러니까 책망이라는 것은 책임을 묻고 그리고 소망을 주려고 하는 거야. 그래서 책망 하는 거죠? 성경은 여러 곳에서 그러므로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니까 네가 열심을 내라.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는 거예요.
여러분 부모님들이 자녀를 책망할 때 마찬가지죠? 사랑 하니까 책망을 하는 거야. 영 미워하면 그냥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이고, 그저 버린 자식이고, 재껴 놓는 것이고.. 그런데 책망은 보통 말로 하죠? 책망을 하다가, 책망을 하다가 안 되면 결국은 매를 들 수밖에 없는데, 매를 들어도 보통 한 대 딱 때리고 앞으로 잘 해라. 정신 차려라. 하고 마는데 여기는 벌써 네 대나 맞았어..
이걸 딱 기록을 해 놓되,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
대에 고할 것이니라 그러니까 후 시대에 고할 것이기 때문에 기록을 해서 남기는 거야. 여러분 이 기록이라는 것은 잊지 않기 위한 것인데, 기억하는 것이 잘 안되니까, 기념하고, 기념을 해도 잘 안 되니까, 기록까지 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억하고 기념하고, 기록하는 것은 잊지 않도록 그래서 후시대까지 고하라 하는데, 놀랍게도 우리 교회에서 요엘서를 가지고 요엘서를 교회에서 배운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입니다. 아무 교회에도 요엘서를 가르치는 교회가 없어요. 그래서 이 요엘이 이렇게 기록해 놓은 것이 아무 의미가 없어져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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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001. 요엘의 권면
구약 8
여기 하나님의 뜻은,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 이예요. 여기에 뭐 심지어는 이 불신자까지라도 땅의 모든 거민이 다 귀를 기울이라고 하는데, 성도들까지도 심지어 목회자들까지도 '요엘서 이것이 그저 우리 구원하고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하고 그저 관심 없이 지나친다는 거야.
그리고,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계속 전달 돼서 교육되도록 그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여기 기록한 것 아닙니까? 기억해도 안 되고, 기념해도 안 되고, 기록까지 해서 그리고 계승되게 이렇게 한 거니까, 우리가 이런 말씀을 정말 귀담아 잘 들어야 돼요.
4절에,
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듯이 먹고 듯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팟종이가 먹고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었다는 것이 1차고, 그 먹었는데 한 대 더 때려서, 메뚜기가 또 먹고 나서도 남긴 것을 듯이 먹고, 듯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어. 그럼 다 먹어 버린 거죠??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여치 떼가 나타나 가지고 충청도 일대에 나타나 가지고 과일들을 다갉아 먹어가지고 과일들이 다 떨어져 버렸어. 과일이...
또 어떤 지역은 사과가 아예 그 결실 자체가 3분지 1도 안 되는데 그나마도 부실하다는 거야. 지금 미국에는 벌이 사라져 버려 가지고 아몬드 농장에 수정이 안 되는 거야. 그래서 옛날 알버트 아인슈타인이라는 사람이 '벌과 나비가 사라지고 나면 이 지구의 역사는 미처 4년을 넘기지 못한다. 그 예언을 했다고 해요.
나는 뭐 그 예언대로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불길한 징조를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지구온난화에 의해서 메뚜기가 일단 가을에 서리와 함께 죽어 버리고 알이 있다가 그 알이 이듬해 또 메뚜기 수명을 이어 가야 하는데 겨울에 메뚜기가 너무 겨울이 온난화 돼 가지고 죽지 않고 겨울을 난다는 거예요.
그래 이것들이 막 무진장으로 알을 낳게 되니까 걷잡을 수 없이 여치 떼가 이렇게 막 불어 나가지고 충청도 일대는 지금 큰 혼란에 빠졌다. 그런 뉴스가 나옵니다.
앞으로 이 지구상에 임하게 될 재앙들은 우리가 그동안에 이런 곤충들이 얼마나 우리에게 유익한 것들이였는가? 인식도 못하고 살아왔어요.
여러분 신발 하고 옷이요 우리 몸에 너무 딱 맞으면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신발이 발에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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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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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아, 신발 안신은 것 같으면 그게 좋은 신발이야. 그러니까 우리가 사는 자연 속에 하나님이 만든 이 천연 상태가 너무 우리에게 딱 맞게 해 가지고 전혀 그것이 고마운지 안고마운지를 모를 정도로 그렇게 해 왔는데, 이제는 전부 모든 존재에 대해서 제 인식을 하지 않겠나.. 그만큼 우리가 평소에 소중한지를 몰랐는데 그런 것들이 다 소중한 것이었는데 이것, 저것 사라지면서 우리가 맞이할 그런 불행들은 그 징조와 조짐들이 지금 나타나고 있다는 겁니다.
5절에 보면 그 결과, 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이제는 술 취하고 흥청망청할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이제는 이스라엘 땅에서 포도가 나지 않는 그런 때가 된 거죠? 어떻게 해 가지고 이런 일이 발생했느냐? 6절에 보면, 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한 이상한 족속이 내 땅에 올라 왔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그 이상한 족속은 어떻게 생겼느냐?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오는 거야.
약한 것들도 무수하면 강하겠죠?? 강하고도 무수하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저는 사자를 실물로 별로 자주 보지를 못했는데, 동물원에나 가서 볼까 잘 못 보는데, 그 동물의 왕국 이런데서 가끔 사자를 봅니다. 숫사자는 먹는 것은 잘 먹는데 그것은 사냥도 못하고 게으르고 아무것도 아냐. 그럼 사냥은 누가하느냐? 암사자가 해요. 그래서 어금니가 암사자 어금니 같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암사자의 어금니가 그 무서운 거야. 순전히 암사자가 새끼가 있으니까, 자기도 먹어야 하고 새끼도 먹어야 하니까 사냥을 해 놓으면 수사자가 먹으러 와요. 전혀 수사자는 사냥을 하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그저 누워 자고 그리고 해가 늬엿늬엿 해서 암사자가 잡아 놓으면 그것 먹으러
그래서 수사자가 실컷 먹고 떠난 후에 암사자하고 새끼가 달라 들어서 뜯어 먹는데 그 다 먹어서 또 하이에나가 떼로 몰려오면 또 암 사자는 또 놓고 도망을 가야 돼.
그런데 그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하는데, 여기 우리가 성경 해석하는 사람들이 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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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001. 요엘의 권면
구약 8
수를 많이 하는데, 그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제가 여기 오늘 몇 가지를 짚어 드릴 테니까,자. 여기 성경을 기록하는 분들이 그 수사학 중에 비유법을 참 많이 씁니다. 비유법..그러니까 비유법이라는 것은 익숙한 것을 비유 개념으로 그 원관념이 어렵기 때문에 익숙한 것을 가져 와요.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것 옆에 갖다 놓으면 익숙하지 않던 것도 자연히 보인다는 거야.그래서 원관념하고 비유관념을 같이 곁에 놓다. 하는 말이 그 헬라어로 파라볼래'라고그래요. 파라볼래. 파라 곁에 놓다. 그 곁에 놓고 보면 안 보이는 것도 보인다는 거야.그러니까 지금 어떤 것을 지금 말 하려고 하는데 지금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니까 익숙한것을 가져오는데 암사자의 어금니는 익숙한 거야. 그 갖다 놓으니까..
이게 뭔지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하거든요. 이럴 때 뭐뭐 같다. 하면 뭐뭐가 아닌 거죠?다시 말하면 암사자의 어금니 같다. 하면 암사자의 어금니가 아니죠?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또 비유로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 7절에 이런 부분이 꼭 착각하기 좋은 부분이야.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그들이 여기서 그들은 아직 누구인지 모릅니다. '강하고 무수한 한 이족 이야.그러니까 여기 포도 나무라고 나오고 무화과 나무가 나오면 대부분 은유 영해한답시고 하는 옛날 어른들 그런 할아버지 목사님들이 실수를 하는데 포도나무는 뭐냐? 이스라엘 나라다. 또 무화과나무가 뭐냐? 예루살렘이다. 꼭 그렇게 해석을 해요.
하여튼 우리가 젊어서 어른들 설교 들어보면 맨날 그저 포도나무만 나오면 이스라엘이라고 그러고, 포도주만 보면 그냥 예수님 피라고 그러고, 기름만 보면 성령이라고 그래요.뭐 여러분도 아마 그런 설명 많이 들었겠죠? 그런 부분도 혹 있습니다. 없는 것이 아니고성경에 한두 번 그런 경우가 있는데 모든 포도주가 다 예수님 피냐? 그리고 또 모든 기름
이 다 성령이냐? 아니거든요.
지금 무료 성경 신학원이라는 곳에 가면 꼭 그렇게 가르칩니다. 모든 포도주는 예수님 피라는 거야. 그리고 기름만 나오면 성령이라고 그러고, 산만 나오면 교회라고 산, 무슨 산이든지 그래 그 사람들이 대입하는 그 공식적인 도구가 있는데 그걸 그냥 무작위로 적용을 시키는데 성도들은 그 모르니까 거기 그냥 다 빠져 들어가요.
왜냐하면 여기에 이것을 비유로 볼 것인지? 실제로 볼 것인지? 아주 정확하게 해야 하는데 그걸 잘못하면 성도들의 믿음이 흔들리게 돼..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워서 잘못 믿으면믿음이 흔들리는 거죠?
여기 아까 4절에 나온 팟종이, 메뚜기, 늦, 황충이 뭐냐? 그걸 꽤 유명한 학자들도 이걸또 비유로 비유인줄 알고, 실제로 말한 것인지, 비유로 말한 것인지를 그걸 분별 못하고
100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 8
요엘 001. 요엘의 권면
뭐라고 하느냐? 제롬 같은 아주 유명한 학자가 이 팟종이, 메뚜기, 듯, 황충'을 '앗수르, 바벨론, 헬라, 로마다. 이렇게 규정을 한 거야. 해석을..그러면 그게 맞느냐하면 그 안 맞거든요. 그게.. 그럼 안 맞는다는 사실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느냐? 그러니까 성경을 정밀하게 좀 더 읽어서 앞뒤를 다 보면 아닌 게 분명히 들어 납니다. 여러분 저와 같이 공부하다 보면 그 제롬이라는 사람이 확실히 실수를 했구나.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여기 7절에 아까 포도나무하고 무화과나무가 예루살렘도 그 이스라엘도 아니고 그냥 포도나무는 포도나무고요. 무화과나무는 그냥 무화과나무야. 그러니까 그런 것을 조심해야 돼요. 왜냐하면 조금 있다가 석류나무도 나오거든요. 대추나무도 나오고 사과나무도 나오는 거야. 그러니까 그런 그 잘못된 해석들 참.. 지금도 이 라디오 방송이라든지 TV 방송을 볼 때 가끔 그런 실수하는 사람이 나오거든요. 그 성경을 잘못 본 거야..
8절입니다.
8 너희는 애곡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같이 할지어다.
처녀가 어린 소녀 시절에 약혼을 했는데 그만 결혼도 못한 채 남편이 죽어버렸다 그러면 그 소녀가 얼마나 슬퍼하겠습니까? 그만큼이나 슬퍼해야겠다는 얘기죠?
왜냐하면,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왜 그렇게 슬퍼해야 되느냐? 하는 이유가 하나님께 그 제사 지낼 것도 없이 지금 흉년과 기근과 기갈이 너무 심해서 하나님께 제물 드릴 것도 없어. 지금..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 할지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어떤 학자는 이 사건이 도대체 이스라엘 역사 중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났었느냐? 저는 아무리 봐도 이 언제라는 것이 그 추리가 안 되는데, 일반적으로 어떤 학자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요아스 그 직전, 요아스 그 직전이 남쪽 유다의 아달랴. 그 이세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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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001. 요엘의 권면
딸 아달랴가 6년간 왕위에 있을 그때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 것이다. 이렇게 해석합니다.
그래서 아달랴가 죽고 요아스 왕이 등극 할 때쯤에 이 백성들이 각성하고 하나님께 엎드려야 되지 않느냐? 하고 권면하는 이런 내용의 메시지가 나온 것이 아니냐? 이런 추측이 나오는데, 글쎄 뭐 그렇게 개운하지는 않아요.하여튼 뭐 제일 중요한 것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게 '언제' 라는 것인데, 그 언제라는 것이 이게 책을 쓸 때 빠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고민에 빠지는 거죠? 그래서 이런 성경 연구를 많이 하던 학자들이 앞으로 우리가 성경 연구를 할 때 반드시 언제라는 것을 제일 먼저 써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이게 문학이 발달된 거야. 반드시 기사를 쓸 때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이른바 육하원칙을 지켜서 글을 써라. 그런 말이 나온 거죠? 왜냐하면 이 공부할 때 제일 애 먹거든요. 언제인지를 모르니까.
그래서 죄책, 권면, 위로, 소망인데 죄책은 없고 이 요엘서가 권면부터 뭘 좀 하자. 뭘 좀 해 보자. 하고 권면부터 나오는데 그게 뭘 하자고 나오느냐 하면, 그 통곡하고, 기도하고, 금식하고, 엎드리고, 애통하고 울자. 그런 권면이야.'하나님 앞에 좀 겸손하게 자세를 낮춰서 엎드려라.”
자. 무슨 얘기냐 하면 앞을 보세요. 그 아이가 아들이 잘못해서 말로 하다가, 하다가 안 돼서 결국은 매를 들었어. 아버지가 매를 들었는데 아 그저 한 대 때리고 말 줄 알았는데 너무 화가 나니까 한 대 대리고, 두 대 때리고, 세 대 때리고, 말 줄 알았는데 한 대 더 때려 그냥. 네 대나 때리니까 맞은 아이가 '씨! 그러면서 맞은 아이가 맞았을 때 때릴 때 그렇죠?
아버지가 어른이 뭐 때리면 방법이 몇 가지 있죠? 그냥 무릎 꿇고 '잘못했습니다. 비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도망가는 놈도 있어. 그렇죠? 어른은 나이가 들어서 느리고 아이는 빠르니까 안 맞으려고 도망가는 수가 있는 거야.
그래 어떤 더 심한 것은 대들어 또 그래서 여기 위험한 분위기가 때린 분은 내가 오늘 죽여 버리고 만다하고 딱 네 대 때리고 말았는데 맞은 놈은 너무 심하게 맞았다. 이렇게 생각할 때 그때 누가 필요 하느냐? 엄마가 필요한 거야. 엄마가 뭐라고 하느냐?'요엘', '여호와는 엘로힘이야. 여호와는 하나님이야.' 하나님은 네 죄보다 매를 가볍게 한거야. 너 더 맞아야 돼. 사실은..
오늘 너 정말 아빠가 죽여 버리려고 하다가 너 이만큼 때리고 만 건데, 그래 가지고 삐어져 있지 말고 빨리 가서 무릎 꿇고 빌어 빨리.. 하고 가서 항복하고, 자복하고, 엎드리고, 빌어라.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라. 그런 권면의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거야. 이야기가 그러니까 그 분위기 파악을 해야 돼. 이 예언서가 선포될 당시에 하나님의 감정
구약 8
102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 8
요엘 001. 요엘의 권면
과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과 태도가 그 분위기를 파악하고 읽으면 쉽게 보이는 거죠?
그래서 13절에,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맞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얼마나 기근과 이런 그 재앙이 혹심했던지 하나님께 제사드릴 것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됐습니다.
그래서 14절에.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어차피 먹을 것도 없으니까 금식을 해야지 뭐..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이보다 더 심한 날이 온다는 거야. 지금..지금 맞은 것만 해도 네 대 맞아서 많이 맞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보다 더 심한 날이 온다.만약에 이만큼 딱 해 놓고 어떻게 하는지 보자. 하고 있는데 회개 안 하고 있으면 그 보다더 혹심한 날이 오는데,
15절에
,'
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거기 줄을 그으세요. 여호와의 날, 욤 야훼, 욤 예호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
지지 아니하였느냐
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떼도 피곤하도다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앞을 보세요. 자. 가뜩이나 그 푸른 것이 있을 때에는 팟종이, 메뚜기, , 황충이 와서 싹다 먹고 지나가 버렸어. 그리고 나무가 그냥 메뚜기 떼가 한번 앉았다가 지나가 버리면 나무껍질 까지 다 벗겨가지고 나뭇가지가 완전히 하얗게 돼 버리니까 다 말라버렸어.
노우호목사 대하설교 녹취록 103
..
요엘 001. 요엘의 권면
얼마나 비가 안 왔던지 들에 풀이 다 바짝 말라 있는데 불이 또 났어. 들불이.. 들불이 나가지고 또 다 태우고 지나가 버리니까 사람이든 가축이든 입에 넣고 씹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 어른 하는 거야. 그쯤 됐으니까
또 다시 2장에,
[요엘 2장]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그러니까 지금 당한 것만 해도 이렇게 혹독한데, 이보다 더 혹독한 여호와의 날이 또 이르게 된다. 임박하는 거야. 임박하다. 그 날은 어떤 날이냐?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그런 무시무시한 날이, 지금 여기에서 이만큼 맞았다고 회개 안하고 그러고 있다가는 더 혹독한 날이 임한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죠?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그러니까 이런 이상을 본 거죠?어마 어마하게 무시무시한 그런 여호와의 날이 다가 오는데, 그때는 그 이전 땅은 에덴동산 같았다고 할지라도 그게 지나가고 나면 완전히 황무한 것 같이 되는데 피할 자도 없다.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다가오느냐? 4절 이하 보세요. 요엘이 본 이상을 묘사하는데,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그 모양이 말 같으면 말이 아니고 말 같아. 달리는 것은 기병이 아니고 기병 같다는 거야. 그러면 벌써 기병이 아니죠? 그럼 여기 보세요. 말도 아니고 기병이 아니면 아까 제롬이 말한 그 팟종이, 메뚜기, , 황충이라는 게 그게 무슨 그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헬라나 로마 군대가 아닌 거야. 그 군대 같으면 군대 같은 것이 아니라, 기병이죠? 그냥. 말 같으면 그냥 말이겠죠? 그런데 여기는 그게 아니고 말 같다는 거야.
5 그들의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그 병거 소리가 아니고 병거소리와 같고, 강한 군사도 아니고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도
구약 8
104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