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소 : 전남 여수시
2. 일시 : 2015.03.16(월)
3. 참석자 : 나홀로 산행(좋은사람들)
4. 산행일지 : 산행거리 9.8km, 4시간 30분
죽포리 -> 봉황산 -> 율림치 -> 금오산 -> 금오봉 -> 향일암 -> 일출광장 -> 주차장
5. 금오산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23m이다 .
여수반도에서 돌산대교로 이어진 전라남도 남단의 돌산도에는 여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출 풍경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향일암이 있다. 이는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이 산에 있는 암자이지만 산보다 유명하다.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 가운데 하나로
금바위의 전설이 얽혀 있다. 풍수지리상 경전을 등에 모시고 바닷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야트막한 봉우리가 머리, 향일암이 선 곳이 거북의 몸체에 속한다.
향일암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번지의 금오산에 있는 사찰이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로
금오산(金鰲山)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있다. 왼쪽에는 중생(衆生)이 서원(誓願)에 감응하였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하였다는 미타도가 있다.
6.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