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9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역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도 역어지는 게 있습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옵니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 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우린 한번을 만나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묵상>
<시편>73편 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 하리이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잇몸질환에 <소주> 머금으면 끝난다.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잇몸(치은)과
치아를 지지해 주는 뼈(치조골)을 파괴하는 병으로
일반적으로 <풍치>라고 알려져 있으며,
전문 용어로는 치주질환, 치은염(잇몸염증),
치주염(뼈까지 파괴된 염증)이라 합니다.
치과 중에 풍치 즉 잇몸 질환의 고통은
이루말로 할 수 없습니다. 중증일 경우
치과에 가도 별다른 방법이 없고
민간요법으로 여러 방법이 있지만
잇몸질환이 심하면 역효과로 염증이 심해져서
시력 뇌 심장 등이 손상을 입는 등 2차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아건강의 포인트는 치아에 손을 대지 않는 것입니다.
이쑤시개, 심한 칫솔질은 물론 잦은 <스켈링> 까지도
장기적으로 치아를 손상시키는 원인입니다.
칫솔질은 원칙대로 하되 치석이 끼지 않고
닦일 정도로만 가볍게 해야 합니다.
치아는 씹을수록 건강하지만 치근이 약한
상황에서는 그 반대의 결과가 납니다.
잇몸질환은 어혈 고혈당 기타 혈액순환장애가
있을 때 시리거나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잇몸질환이 발생하면 혹시 무엇을
잘못 먹었나 살펴보세요.
잇몸의 염증을 없애는 방법은 잇몸을 소독하고
부패한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잇몸질환이 심한 경우
가장 낮은 20도 <소주>를 15분쯤 머금다
뱉기를 몇 시간 간격으로 2-3차 하면
피고름과 끈적이는 액체나 세균 등이 나오는데
그것만 해도 완치일 경우가 많습니다.
<소주>는 삼투압이 강해 고름을 빨아내고,
냉성이 강해 부은 잇몸을 안정시키며,
세균을 죽이는 효능 때문에 풍치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소주>를 장기적으로 쓰면
파고드는 힘이 지나쳐 더 아플 수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20도 <소주>는 초기 심할 때
2-3회만 사용하고 그 후에는 <소주>에 물을 1:1로
희석하여 10도로 만들어 머금어야 합니다.
<막걸리>나 알콜화 된 효소 액을 머금어도
통증이 사라지긴 한데 영양분이 많아 다시
아파오는 것을 봅니다.
<소금>도 어느 순간까지는 좋지만
잇몸질환이 심해지면 도리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즘 방송에서 선전하는 잇몸질환 약들은
아주 초기에만 효과가 있을 뿐입니다.
다른 좋은 방법은 <생마늘>의
독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생마늘>을 아픈 치아 곁의 치아로 씹어
환부에 3분 물고 있다 뱉으면 치아 뿌리의
염증까지 낫게 할 수 있습니다.
찧어서 몇 분 이상 지난
오래된 <마늘>은 효과가 없습니다.
<보스웰리야>(유향)를 물과 1:1로 수저에 넣고
불로 녹여 끈적일 만큼 농축되면 솜에다 적셔
아픈 잇몸 곁이나 빠진 틈 사이에 넣어두면
2일 후에는 그 아픈 통증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이제까지 이 방법으로 낫지 않은
경우가 없었으니까요.
<생강>을 진하게 끓여 치통에 머금든지
<생강>을 아픈 잇몸 사이에 끼워두면
놀랍게 통증이 잡힙니다.
잇몸이 약해 치아가 흔들릴 때는
치아와 볼 사이나 치아 틈새에
솜조각을 넣고 <조선간장>이나 <죽염간장>을
1티스푼씩 몇 차례 머금으면 잇몸이 단단해집니다.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어도 됩니다.
흙에 소금을 뿌리면 단단해지는 원리입니다.
잇몸이 안정되면 자신의 혀를 살살 깨물거나
무른 음식을 조심스럽게 씹어 단련시킵니다.
이 때 무리하면 다시 염증이 생기므로
충분히 나은 후에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솔방울> <옥수수> 대가 좋다 해도
진짜 심할 때는 소용이 없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10도
<소주>를 머금는 것입니다.
치아 건강은 오복 중에 하나입니다
병원 치과 치료 효과 없다면
한번 해 보세요 반드시 효과 봅니다.
오늘도 건강 조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