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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도루묵축제 성황 | ||||||
관광객 1만여명 몰려 어촌 정취 만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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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치어촌계(어촌계장 최상열) 계원 32명이 1000만원의 자비를 들여 도루묵과 물치항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1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성공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그물에 걸려온 도루묵 뜯기, 도루묵 구이와 도루묵 칼국수 시식회 등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체험하며 겨울 어촌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행사기간 동안에는 한국예총 양양군지부에서 국악, 통기타, 가요, 트로트 등 음악공연도 펼쳐졌다. 양양군 관계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도루묵축제에는 겨울바다의 진객으로 꼽히는 도루묵과 양미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며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양양/최 훈 | ||||||
첫댓글 그림으로보니 말짱도루묵일세 가서머거야 제맛인데
내 고향 양양 땅 어제는 안목으로해서 경포바다. 하조대. 낙산사 드라이브했슴돠 돌아오는 길에 입암리 막국수 수육 한사라하구 새벽에 넘어 왔슴돠 내 고향 도루묵 머그러 아주 살러 갈날두 멀지 않습니다요
적쇠에 도루메기가 노릇노릇 익어가는게 쐬주생각나네그랴~! 어제 워킹피로도 풀 겸 한잔 빨까?
못가니 말짱도루묵일쎄 !!!
과천동치미막국수 본점에서 먹은 도루묵맛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