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7:38]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개그맨 박미선과 이봉원이 젊었을 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그들은 결혼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내가 그들이 서로 가족들과 함께 만나는 상견례 자리를 보았는데
박미선 그녀가 생각하여 이르기를
“내가 이때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젊었을 때 신중하게 결정하지 못해 후회하는 삶을 살듯이
휴거 신부는 더더욱 아무나 결정하지 않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젊은이들이 미팅하는 것을 보았는데
3:3으로 남녀가 미팅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한 여인을 보니
그녀는 그 전날 음주를 했는지
아직 술이 덜 깨어 횡설수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로 인해 다른 이들이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다른 아름다운 여성이 나타나 그녀에게 이르기를
넌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으니 집으로 돌아가라
내가 너를 대신하여 이 자리에 앉으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이들도 그 일을 좋게 여기고
술에 취한 여자를 집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자신의 자리를 빼앗겼고
아름다운 여인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결혼도 결혼 전에 결혼 상대자를 잘 결정하여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도록 함이 옳으며
또, 미팅 자리에도 술 취한 모습으로 참여하면
그 자리를 빼앗기듯이 온전한 휴거자가 아닌 사람은
신부의 자리를 빼앗길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전투기 하나를 보았고
그 전투기가 적진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함에 그 전투기는 해협을 건너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렇게 적 영토에 침범을 하자
어디선가 요격 미사일이 날아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전투기가 방어 시스템이 잘 되어 있지 못하고
옛 구형 모델인지? 그 요격 미사일을 피하지 못하고
격추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최신 전투기가 아닌 방어 시스템도 없는 구형 전투기로
적진으로 향하면 이처럼 공격당하여 격추를 당하듯이
온전히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않는 자는
천국에 이르지 못할 것이며 격추당하여 죽임을 당하듯
지옥에 떨어 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거대한 칼 하나가 땅에 꽂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땅에 꽂혀있는 거대한 칼 위에는
어떤 남성 하나가 쭈그리고 앉아 있었는데
그는 그렇게 거대한 칼 위에 앉아 사방을 둘러 보며
누구를 죽일까? 하고 자신이 미워하는 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대한 칼 위에 앉아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가
자신이 미워하는 자가 그 앞에 나타나면
그 거대한 칼 위에서 뛰어내려 그를 덮쳐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는 그렇게 미워하는 자를 죽이고
다시 그 거대한 칼 위에 올라가 앉아
또 누구를 죽일까? 하고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가 왜 이런 모습일까? 하고 보았더니
그 거대한 칼은 예수님이 달리셨던 십자가 였습니다.
그리고 그 거대한 십자가 위에 그 남성이 쭈그리고 앉아
스스로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그 위에서 미워하는 자를 찾았고
그렇게 십자가 위에서 미워하는 자를 찾다가 보이면 뛰어내려 죽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스스로 예수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님과 함께 한다고 하지만
그 마음에 누군가를 미워하고 죽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처럼 그가 온전한 휴거자가 아니라
예수님 십자가 위에 앉아 누군가를 죽이려고 노리는 살인자와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믿음이 있음에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준비되지 못함이
이처럼 예수님 십자가 위에 앉아 있는 살인자와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6개의 화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6개 화단에는 숫자들이 있었는데
23, 24, 25
26, 27, 28 이처럼 6개의 화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화단에 심겨 있던 꽃들이 시들자
전부 갈아엎어 버렸고 그 화단에
다른 아름다운 꽃들로 심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그 6개의 숫자는
2023년부터 2028년을 의미했고
그 6년 동안 온전히 휴거를 준비하지 못하고
시들어 버린 꽃들처럼 온전히 휴거 준비하지 못하는 자들은
전부 갈아엎어 버리고 다른 아름답고 싱싱한 꽃들로
다시 심겨 지듯이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질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곧!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당장에 주님이 오시지 아니하신다 하여 실망하여
스스로 시들어 버린 꽃들처럼 낙심하여
스스로 포기하는 자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믿음이 식고 포기하는 마음이 생길 때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후회하는 결혼 상대자가 될 수 있으며
음주하고 미팅 자리에 나아와 자리를 빼앗긴 여인과 같을 것이며
구형 전투기로 적진으로 날아가 격추된 전투기와 같을 것이며
그 마음에 미움이 가득한 자는 예수님 십자가 위에 앉아
누군가를 죽이고자 기회를 엿보는 자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온전히 준비하지 못한 자는
시들어 버린 꽃과 같아 전부 갈아엎어 버리고
새로운 아름답고 싱싱한 꽃으로 교체해 버리듯이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로 자리를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27:35]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나는 당신이 에서와 같아
야곱에게 장자의 명분을 빼앗겼던 것과 같이
휴거 신부의 자리도 온전히 준비하지 못해
빼앗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에게 온전히 준비하지 않는 자는
그 자리를 빼앗길 수 있음을 알려 주시며
2028년에 대해 다시 언급해 주시며
우리가 아름답고 싱싱한 꽃들로 심겨지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백합화와 같은 사람들이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여 술에 취해있고
후회의 대상들이 되어 격추되는 사람과 같지 않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세상에서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게 하옵시고
늘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며 배려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기다리며 오래 세월을 기다려도
지치지 않도록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