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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정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경찰 다짐 |
인천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 대광교회에서 제35회 연합순회예배 |
인천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회장 김복주 권사)는 지난 8일 대광장로교회(담임 박진철 목사)에서 제3차 35회 인천경찰기독선교연합회 순회예배를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성용 안수집사(인천청 선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송용호 집사(인천청 총무)의 기도, 연합회장 김복주 권사의 내빈소개, 박진철 목사(대광교회)의 인사말, 크리스폴찬양단과 대광교회, 인천청선교회의 특송, 이금녀 집사(인천청 선교회원)의 성경봉독, 이세연 목사(인천청 경목실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안디옥교회 교인들은 스데반의 일로 박해를 피해 모인 사람들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람들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칭함을 받았다”며 “ 우리들도 안디옥교회 교인들처럼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살자”고 말했다.
이어 진상열 목사(인천청 경목위원)의 헌금기도, 김성용 안수집사(인천청 선교회장)의 헌금특송, 7천 인천경찰의 안전과 발전, 경찰복음화와 선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 후 박진철 목사(대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글로리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