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2분 전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우수상 임선아(왼쪽), 우수상 이종명
[미술여행=김형석 기자] 전북 익산시서예가연합회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마한서예문인화대전’의 입상작 전시회가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익산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마한서예문인화대전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가 살아 숨쉬고 있는 익산에서, 200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이 대전은 익산의 3단체(서가협회, 미술협회, 서예협회) 작가들이 모여 발족된 익산시서예가연합회가 주최하고 익산시가 후원하는 공모전이다.
2023 대상 유희동
전통문화를 바르게 알고 계승 발전시키며 미래의 한국 서예계를 이끌어 갈 참신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의욕을 고취하고자 일반⦁노년부와 꿈나무들인 학생부를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노년부 397점, 학생부 198점 등 총 595점이 접수되어 일반⦁노년부 287점이 입상하였고, 학생부 20명이 대상⦁우수상⦁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송계 김용배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한글부문 김종대, 나인희, 정복동, 문인화부문 강해운, 김옥순, 조완임, 한문부문 김성덕, 송완훈, 정영숙 등 심사위원의 심사로 결정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관련기사
태그#전시#익산예술의전당#제17회대한민국마한서예문인화대전#입상작전시#전북익산시서예가연합회#공모전#송계김용배#심사위원장#미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