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은 온통 황금색이다
겨울 작물을 심을 분들은 조생종 벼를 심엇는지...
일찍이 수확을 하여 벼 건조기에 넣고 돌아가는 소리가 밤세도록 귓전을 설친다...
다가오는 추석.
나이 살이나 먹어본 결론은 명절이 와도 감흥 이라고 는 없다는 것이다.
그냥 하루 왔다가는 자식들 도 피곤하기는 나나 아들 들이나 마찮가지..
이번 추석 부터는 아예 오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
예전 같으면.자식들 도 가정에서 최고의 지휘에 올라서 가정을 꾸려 나갈 연배로서
세상을 잘못? 만나서 청청이 쌓여있는 현대의 가족 구도로 는 날마다 피로 하기만 할것같은 생각에..
얼마전 큰 수술을 받은 아들 에게 ....
명절때 오지마라...
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건강이 제일 큰 선물입니다. 명절에 안 와도 마음은 늘 함께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