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書와 함께
목숨이라고 하는 것은 일신(一身) 제일의 진보(珍寶)이니 일일(一日)이라도 이를 연장한다면 천만량(千萬兩)의 황금보다도 더 값지도다.
(어서 986쪽, 가연정업서)
*
통해
목숨이라는 것은 자기 몸에서 가장 진귀한 보물이다. 설령 하루라도 수명을 연장한다면 천만량의 황금보다도 더 낫다.
~
" 업(業)에는 정업(定業)과 부정업(不定業) 두가지가 있다. 정업조차도 깊이 기원하면 반드시 소멸 할 수 있다." (어서985쪽, 취의)라고 자애를 담아 격려하셨다.
" 하루의 수명은 전 우주의 재보보다도 존귀하다. (어서 986쪽, 통해),
" 목숨은 전 우주의 재보로도 살 수 없다고 부처는 설하셨다. "(어서 1059쪽)
" 목숨이라고 하는 것은 일체의 보물 중에 제일의 보물이다. (어서 1096쪽, 통해)
' 목숨보다도 소중한 것은 없다.'는 것을 반복해서 설하시고 있다.
어떠한 재능이나 지식도 목숨이 있어야 비로소 살려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최고로 빛내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내는 인생이 바로 최고의 행복이다.
池田 선생님은
" 묘법을 수지하고 하루를 살아가는 것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을 가치창조의 방향으로 살려나갈 수 있다.
무의미한 , 후회가 남는 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깝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하루도 해야 할 일이 있다. 완수해야 할 사명이 있다. 이러한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그런 사람이 학회원이다.."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할때, 우리 생명은 부처의 에너지가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무대가 된다.
생명에는 무상의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타인의 생명을 다치게 하는 것은 물론 , 자신의 생명을 가볍게 보는 행위는 불계의 가능성 그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