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들어오는데 너무 조용하네요.
다들 잘 지내셔서 조용한거겠죠~~^^
저는 요즘 막바지 사과수확으로 정신없은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손목이며 허리이며 파스 다 붙이고 ㅎㅎ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고 요즘은 다람쥐 바퀴돌듯이 같은 나날의 반복입니다ㅠㅠ (전쟁중이예요)
다들 독감예방접종은 하셨죠? 전 보건소가서 처방전 보여주고 공짜주사 맞고 왔어요.ㅋ
전 이렇게라도 소통하는것이 의지가 되어 망설이다가 아침부터 쓸대없는 소리를 했네요.
다들 잘지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용~~^^
첫댓글 매일 들어오는데 새글이 없다가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니트계절이라 포장하느라
관절이 삐걱거려요 화이팅
저두 매일 들어오는데 다들 정말 조용하시더라구요. ㅎㅎ
궁금도 하고 ~~^^
우리다들 화이팅 해용~~
바쁘게 지내시고 계시네요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일하시면 좋을텐데 농사일이 바쁠땐 어려우시죠 ㅎㅎ
그래도 잘계시다는 소식같아서 좋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그리고 스틸병이 독감주사 보건소가면 무료인가요?
@힘내자!! 복용중인약. 처방전가지고 가니 해당된다고 그냥 접종해주던데요 ㅎ
정말 바쁜일이 눈에 보이니 안할수도 없고 ~~
그래도 급한불은 꺼서 사과축제 잠시 구경 갔다가 왔어요. 오며가며 떨어져가는 단풍두 보고 ㅎㅎ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네요.
독감주사가 무료인가요??
처방전에 면역억제제가 있으니 해당된다고 하시면서 접종해주더라구요.
애들 치킨값 벌어서. 시켜줬어요 ㅎㅎ
@사공주들 저는 스틸병이고 면역억제제까지 먹고 있다고 말해도 유료접종이었네요..무료접종이 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ㅜㅜ
@토끼우리 저는 그렇게 맞았어요. 스틸병이라고 말도 하지 않고 그냥처방전 보여주니 통과~~
이곳이 촌이라서 그냥해주는건지 ㅋ
농사가 노력이 많이 필요한 일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멋지셔요 ㅠㅠ♡ 비온 뒤에 날이 무척 추워진다고 하니 사공주님도 다른 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구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우리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제 이곳에는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이젠 겨울이예요.ㅠㅠ
한번씩 우울모드가 발동하기는 한데 그거말고는 양호한거 같아요.
님도 화이팅 하시고 이번겨울도 잘 지내봐요
저도 보건소 전화해서 물어보니 무료아니라고 해서 유료로 맞았네요ㅜ
지역마다 틀린가요?
저는 처방전만 보여주고 무료로 주사 맞았는데ㅠㅠ
@사공주들 그런가봐요ㅜ
보건소 전화해서 면역억제제 먹고있다 다른곳에선 무료로 맞았다 우리도 하냐 여쭤보니 아니라네요ㅜ 그래서 병원에서 35,000원 주고 맞았네요ㅜ 지역마다 구 마다 다른가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