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순서 December 18th 2021 11:00AM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경 배 와 찬 양 Worship and Praise
■ 묵 도 Silent Prayer …………… 다 같 이 All
■ 기 원 Invocation ………………… 다 같 이 All
■ 찬 송 Hymn …………………… 찬 송 새620
■ 교 독 문 Responsive Reading … 6
■ 찬 송 Hymn ………………… 나의 가장 낮은 마음 My Humblest Heart
■ 기 도 Prayer …………………… 다 같 이 All
■ 성경봉독 Scripture Lesson from 요한복음 John 7:40-44
■ 말 씀 Sermon …………………… 인도자 Leader
■ 기 도 Prayer …………………… 인도자 Leader
■ 찬 송 Hymn ……………………… 찬 송 409
□ 축복의 말씀 Sharing Blessing ……………… 함께 Altogether
기도 Prayer
이번 주 this Sunday by deacon Nick Cooper
다음 주 next Sunday by deacon Warren Hammond
교독문 Responsive Reading 시편 Psalm 15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LORD, who may dwell in your sanctuary?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Who may live on your holy hill?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He whose walk is blameless and who does what is righteous,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who speaks the truth from his heart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and has no slander on his tongue, who does his neighbor no wrong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and casts no slur on his fellowman,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who despises a vile man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 하며
but honors those who fear the LORD,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who keeps his oath even when it hurts,
변리로 꾸이지 아니하며
who lends his money without usury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자니
and does not accept a bribe against the innocent.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He who does these things will never be shaken.
주께서 오늘 낳으셨다. The Lord was born Today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요한복음 7:40-44
Some of the people therefore, when they heard these words, were saying, "This certainly is the Prophet." Others were saying, "This is the Christ." Still others were saying, "Surely the Christ is not going to come from Galilee, is He? "Has not the Scripture said that the Christ comes from the descendants of David, and from Bethlehem, the village where David was?" So a division occurred in the crowd because of Him. Some of them wanted to seize Him, but no one laid hands on Him. John 7:40-44
얼마 있으면 성탄절입니다. 현재는 개혁주의를 중심으로 12월25일이 주님이 탄생하신 날이 아니라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성탄절을 대체할 다른 날을 찾으려는 것은 아닙니다. 실상 성탄은 그 날을 두고 지키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그랬다면 성경에 주님의 탄생하신 날을 기록하였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주님의 성탄도 오늘날 우리와 연합하신 것의 의미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베들레헴 탄생은 미가 선지를 통해 미리 예언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요셉과 마리아는 갈릴리에서 살고 있었고 시저가 천하의 모든 사람은 자기 본적지에 호적 하라는 명이 있었기 때문에 베들레헴으로 갔던 것입니다. 거기서 아이를 낳을 때가 다 되어 해산을 하게 되었고 덕분에 주께서도 베들레헴에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11에는 주님의 탄생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주님의 존재는 이 땅에서 환영받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회복을 말하는 것은 창조주께서 모든 것을 만들었지만 만물은 하나님을 환영하지 않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요셉은 꿈에 지시하심을 받고 마리아에게 잉태된 아이가 성령으로 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는 분명 어느 다른 남자의 씨를 가졌다고 생각하였기에 이를 조용히 끊으려 한 것입니다. 그는 상당히 고매한 인격을 갖고 있었습니다.
베들레헴에 가는 길은 실은 자신과 가족의 호적을 위해서였습니다. 단순히 아기만을 위한 것도 아니었고 거기서 아이를 낳으려고 작정한 것은 더욱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가는 길에 끊임없이 ‘이거 내 씨도 아닌데...’라는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마리아의 경우는 아이를 가진 것이 요셉의 씨로 된 것이 아니다보니 분명 성령으로 말미암아 된 것은 알지만 만일 요셉이 이를 믿지 않고 자신을 버린다면 그리 될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때에 맞춰 베들레헴에서 아이를 낳게 되고 나중에 그것이 미가 선지의 예언이 성취 된 것임을 확인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방박사들이나 목자들의 방문을 통해 증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주님은 우리 시대에 우리 각자에게 오셔서 연합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환영 받는 상황이 아니고 말씀은 말씀이고 나는 나로 인식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에게 주께서 연합하신 것은 어떤 육체의 인과관계를 통해서 된 일이 아닙니다. 주께서 육체적으로는 요셉의 아들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다윗의 씨로 난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육체의 상황은 다 표상이고 실질적 실상은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좇아 된 일입니다. 우리들에게 주께서 오시고 연합하심도 역시 그러합니다. 이를 믿는 자들이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다윗의 왕권과 같은 능력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질 것이고 이를 자신들의 삶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Christmas is just around the corner. Currently, there is a movement centered on reformism that December 25 is not the day of the birth of the Lord. That's not to say we're looking for another day to replace the current Christmas. In fact, Christmas is not about keeping the day. If you did, He would have recorded the day of the Lord's birth in the Bible. We can now think of the Lord's Christmas as something that is united with us today.
The birth of the Lord Bethlehem was foretold by the Prophet Micah. But Joseph and Mary were actually living in Galilee and Caesar ordered everybody in the world to make a register in their hometown, so they went to Bethlehem. It was almost time to give birth there and they were disbanded, and the Lord was born in Bethlehem.
In John 1:11 the birth of the Lord is recorded as follows.
"He came to His own, and those who were His own did not receive Him."
The existence of the Lord was not a welcome situation on this earth. When we talk about recovery, it means that the Creator has made everything, but all things are no longer welcome God. Of course, Joseph was instructed in his dream and learned that the child Mary conceived was by the Holy Spirit. But before that, he thought she definitely had another man's seed, so he quietly tried to cut it off. He had a fairly noble character.
The way to Bethlehem was actually for himself and his family. It wasn't just for the baby. There's a possibility that he'd been constantly thinking, "This isn't even my seed." Therefore, in Mary's case, it was not Joseph's seed to have children, she knew it was definitely the Holy Spirit, but if Joseph did not believe it and abandoned himself, it would have been inevitable.
But in time, he had a child at Bethlehem, and later he would have confirmed that the prophecy of the prophet Micah had been fulfilled. And we also get evidence from visits by the Magi and the shepherds.
Now the Lord came to each of us in our time and united us. However, this is still not a welcome situation, the words are words, and I am only recognized as myself. The LORD'S union with us did not happen through any physical causality. The LORD is not physically Joseph's son, so he is not actually David's seed. All these physical situations are representations, and the actual reality is in accordance with God's delight will. So is the LORD'S coming to us and the union. Those who believe in this will be the children of God today.
Those who believe will be given the same power as David's throne as Christian, and they will be able to confirm it in their lives.
축복의 말
Blessing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on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