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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이유진
 
 
 
카페 게시글
♨ 화제의 모고 질답! 1주 level 1
메가톤 추천 0 조회 39 24.09.23 09: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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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3 17:21

    첫댓글 1. 네.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달아드릴게요. 마지막 부분 예문 보세요 .

    -기 ((‘이다’의 어간,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그 말이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

    혼자이기는 해도 외롭지 않다.
    밥을 먹기 싫다.
    사람이 많기도 하다.
    그 시인은 화가이기도 하다.
    한글은 배우기가 쉽다.
    농부들은 비가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단이 거기에 이르자, 이용익도 서둘러 이근영의 집으로 회정할 수밖에 없었다. 일각이라도 앞을 당겨서 민영익을 만나야 방책이 나서겠기 때문이었다. ≪김주영, 객주≫
    쇠닻을 내린 듯이 무거운 몸을 질질 끌 듯하며 마당으로 내려간 그는 모깃불을 피웠다. 내일 품을 팔기 위해서 잠을 자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이다. ≪박경리, 토지≫

  • 24.09.23 17:22

    체언은 체언을 수식할 수 있습니다. 명사절은 뒤에 오는 명사를 수식할 수 있습니다.
    명사절이지만 관형어 역할을 하는 중이지, 관형절은 아닙니다.
    명사형 어미를 쓰면 관형절이 될 수 없어요.
    관형절은 관형사형 전성어미를 써야 합니다.

    2. 네.

  • 작성자 24.09.24 08:41

    네 감사합니다!

    -(은), 는, 을, 던을 사용해야만 관형절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씀인거죠?!

  • 24.09.24 11:41

    @메가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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