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구역모임
말씀 & 생활 나눔
주 제 : “끊임없는 회개의 삶”
1.이웃과 회개하기 힘들었던 경험담을 이야기해보자
2.회개의 삶은 어떤 모습일지 나누어보자.
내 용 :
프란치스칸 삶은, 성 프란치스코의
‘회개를 실행함’으로 요약되며
‘거룩한 복음의 양식에 따라 사는 것.
따라서 복음의 양식을 따르는
회원의 성소는 바로 ‘회개의 삶’이다.
나눔
-내적 변화를 통해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삶이
복음적 회개임을, 7월 평화의 사도를 읽으며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웃과 화해함은 “서로 사랑하라”하신 말씀과
연결고리를 갖고 있으며, 모범적 삶을 보여주신
성인의 발걸음에 더욱 다가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나의 의지. 나의 뜻을 내 것으로 하지 않으며
하느님께 의탁하는 겸손한 순종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회개의 삶을 살아가고자한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은 채 업무와 봉사를
진행해왔으나, 내 뜻과는 전혀 다른 방면으로
이끄시는 하느님. 약해진 건강을 통해
더욱 회개하는 삶을 터득하고 감사하다는 이야기.
-의심하지 말고 늘 확신하며
겸손한 복음의 삶을 추구하고자 노력중인 이야기.
-구역모임 참석을 위해 아침 일찍
미사하고 준비한 마음들..
♡♡♡♡
구역모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초대를 해주신 안드레아님과
훈훈한 나눔으로 꽃을 피운날.
구역모임후 지원자 권유를 위해 함께 이동.
새로운 지원자를 방문하고, 권유하고
기도에 함께해주셔서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계속적인 기도로
지원자를위해 함께 할것입니다.
7월 월례회에 인사나누게 될
새로운 지원자님은 현, 옥천구역 소속인
곽은주 마리아님의 부군이시고
교수직을 은퇴하여 2년차 도예작품에
여념이 없는 바쁜일정이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마음 움직여주신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이름은 궁굼하시죠? 쉿..
월례회때 알려드릴께요..ㅎㅎ 궁굼궁굼.
궁굼하신분 월례회에 꼭.나오세유.
구운 감자와 구운 고구마가 너무 맛있었고
달콤한 떡이 입에 살살...
지원자를 권유하고 우리 모두가 협력하여
합동작전 재롱을 떨었다고나 할까..ㅎ
암튼 형제님이 지원서 위에 펜을 잡는 순간
우리 모두는 감사의 심장이 뛰놀았다..
(이표현 맞쥬?..)
성모님이 아기예수님 잉태하였을때
심정을 쬐금 이해할꺼 같다.
기도로 밀고 성령께서 계속
인도해 주시리라 믿으며
지원서에 이름을 쓰고있는 뒷모습을
주님께 봉헌한다.
계속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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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별내구역 모임은,
덕소구역 7월2일 덕소성당에서
별내구역3명과 덕소구역7명
총10명이 함께 코로나이후
첫모임 가졌습니다 .
주제는, 회개로 성경말씀중 마음에 와닿는
구절로 한사람도 빠짐없이 풍성하게
한시간 반 정도 나누고 같이 식사후
찻집에서 못다한 많은얘기로
아쉬움을 남기고 마쳤습니다.
처음이라 사진도 남기지 못하여
올리지 못함을 예쁘게 봐주세요~~^
다음 모임때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별내와 덕소가 함께 뭉첫네요
안영임스텔라 덕소구역장님과
순례중인 별내구역 어인례아녜스 구역장님
구역원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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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구역모임
7.9(토)오전11시.요셉의집에서 7명참석.
요셉의집 김유호수산나님이
맛있는 삼계탕을 준비하여 구역원들과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배도 부르고.행복하고. 그러니
찐한 나눔이 절로 나올 수 밖에...,
대화는 복음의 삶에서 더욱 우러나고,
웃음소리는 요셉의집 굴뚝위로
뽀얗게 피어오른다.
새로 소임맡은 최완순안젤라구역장님과
구역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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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구역모임
7.9(토)오후2시.정명옥골롬바님 가정에서
있었습니다.
11명중 참석 6명.
(#조명옥아녜스.이호분아가다님은
양평구역소속이지만 원거리로
참석의 어려움이 있어 때때로
다른장소에서
모임을 별도진행할 예정)
나눔
-쉽지 않은 삶.끊임없는 회개의 삶으로
용서하며 살고싶다고 아쉬움을 표현.
-이웃에 대해 무관심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더 노력해야 됨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생각대로 행위가 따르지못하나
주님의 기도 내용처럼 용서한 만큼
용서받는 순간임을 느끼며 더깊은
용서를 청하는 기도에 이른다고 고백.
-나는 종이고. 하느님은 나의 주인이라는
신앙의 정체성으로 회개의 마음
키워가려고 꼭꼭 다짐한다는 이야기..
나눔 안에서 더큰 생각들이 성장하고
양육됨을 양평구역모임 안에서도
발견하게 되었네요.
곽옥봉레오 구역장님과 구역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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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구역모임은,
7월 16일(토)에 했답니다
•참석 : 4명
해외순례중인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참여한 네분의 이름은?
권동순프란치스코님, 김종숙안젤라님,
박종희카타리나님, 신성기라파엘 님
•구산성지 10시 미사에 참례후
성지 솔밭 원두막에서 구역모임진행
했어요.
구역장의 소임맡은 라파엘형제님.
멋지게 기획하였네요.
•7월주제인 "회개" 에 대하여
깊은 나눔을 하며
풍성한 사랑으로 훈훈했던 날..
(너무 훈훈하야 덥다덥다..그쵸? ㅎ)
신성기 라파엘구역장님과
구역원 모두 행복하세요
홧팅입니다.
양수구역모임.
7.21(목)오전11시 정명자스테파니아님 가정에서.
회칙기도(지침서644쪽)로 시작하여 성가2번.
4명출석+ 평의원1명참여.
끝기도는, 성프란치스코께 드리는기도(지침서646쪽)
코로나시기로 어려워 2년반 동안 못했던마음
오늘에서야 재개되어 흠뻑 기쁨에 젖었다.
각기 사정이 있어 참석원이 많지않았으나
너무 훈훈하고 정감있게 이야기꽃을 피웠다.
나눔
-평화방송미사로 대체되어 미사하는시기를보내고
실제 성당에 가야될 시기가되었을때 실제로
미사참례하러 가기가 약간 부담스러워진 적도 있었지만,
다시금 되돌려진 우리들의 마음,게으름에 노출되지않도록
나약해지는 빈틈을 주지말자고 다짐한이야기.
-직장생활을 통해 신앙과 현실이 충돌하는 경험안에서
소신껏 기도생활로 기쁨을 만들어가는 깊은 신앙 이야기.
-기도가 부족하지만 생활에서 실행하는 행동의 몫을 잘 살아가는
소박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눔의 축제가 되었다.
활동
-외부에서 성호긋고 식사하며 작은실천보임.
-수도원미사후 성당청소,정리
-냉담자를위한 성인호칭기도로 청원봉헌 등.
양수구역 봉사소임 맡고있는
이병란스텔라구역장님과
구역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운 분들위해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양수구역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