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재-용두산 소요시간:2시간27분 (6.1km) 피재 소공원
입구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도로 건너 들머리에 들어서 묘 진입로 따라 묘를 지나 숲길로 들어서 첫 봉을 넘고, 작은 바위가 있는 무명봉을 넘으면
구덩이가 있는 384봉이다. 좌우길이 희미한 +안부에서 직진하여 오르고 409봉을 넘어 +안부에서 직진하여 오르면 93-3-54 헬기장에
삼각점이 있는 병무산이다. 실전 호남정맥(조선일보) 개념도에는 병무산까지 2개의 헬기장을 지나야 하는데 헬기장은 없다. 잠시 쉬고
좌측 능선으로 내려서고, 헬기장이 있는 511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 잡초가 무성한 임도 따라 헬기장을 지나 숲길을 잠시 내려서면 자갈 깔린 임도
이다. 임도를 건너 오르막길을 올라 471봉에서 리본 따라 우측으로 급하게 떨어지면 ㅏ안부인 금장재이다. 직진하여 임도 따라 오르다
Y 임도 능선갈림길에서 좌측 숲길로 급하게 치고 오르면 정상석이 있는 용두산이다.
마루금은 순하고 잡목도 거의 없는데 잔뜩 찌프린
날씨에 안개까지 심하여 가시거리는 겨우 10m 정도 답답해 미치겠는데 안개 속에서 못 볼 것까지 까지 보니 마음은 무겁고, 산행을 중단하고
싶지만 마루금이 뭰지 찝찝한 마음으로 겨우 마루금을 이어간다.
▷피재 들머리
▷병무산
▷자갈 깔린 임도
▷용두산
용두산-시목치(감나무재) 소요시간 2시간56분(6.6km) 용두산을 지나 헬기장, 다음 헬기장에서 익산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이스리를 꾸역꾸역 밀어 넣는다. T 갈림길인 456봉에서 좌측으로 틀어 묘를 지나 측백나무나무 숲길을 급하게
내려선다. T 갈림길인 무명봉에서 좌측으로 잠시 완만하게 진행하다 급하게 내려서면 묘가 있는 +안부이다. 직진하여 오르고, 직진길이
희미한 ㅓ 갈림길에서 좌측 사면을 따라 경주이씨묘를 지나 임도에서 좌측으로 임도 따라 내려서면 상방이 +안부이다. 직진하여 오르고
Y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서고, 파이프를 묻는 공사가 한창인 안부를 조심조심 넘어선다. 짙은 안개는 많이 사라지고 시야가 트여 답답함을
감소시킨다. 348봉을 넘어 우측에 너무 평화로운 만년동 마을 바라보며 급하게 내려서 좌우가 희미한 만년동 안부에서 직진하여 TV안테나를
지나 바위지대를 급하게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잠시 쉬고 급하게 올라 무명봉을 넘어 다시 급하게 오르면 T갈림길인
367봉이다. 좌측으로 내려서고 다시 T 갈림길인 369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338.6봉에서 삼각점을 찾지 못하고, 묘2기가
있는 무명봉을 넘으면 벌목지 직전 안부이다. 직진하여 벌목지와 숲 경계로 올라 측백나무(삼나무???)을 지나 ㅓ갈림길인 349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완만한 내리막은 서서히 급해지고 곧이어 "철쭉향이 가득한 제암산" 개념도와 이정표( 제암산 4.2km, 사자산 8.0km) 가
있는 2번국도 감나무재(시목치) 이다
역시 마루금은 순하고 잡목은 없다. 348봉을 지나면서 안개가 약간 걷혀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준다.
▷공사중인 임도
▷전망바위에서 제암산
▷전망바위에서 만년동
▷감나무재
뒤풀이 보성경찰서 옆 한정식 집에서 10,000원/1인 짜리 정식에 이스리에 만취........ 여관에서
추가 한놈....... 아무도 이야기하지 안지만 왜 기분이 개판인겨........
교통편 갈때 용산역
06:35- 송정리 09:20 KTX 기차 송정리 09:50 - 이양 10:50 경전선 무궁화호 이양 10:55- 피재 택시
12,000원(15분) 택시 전화번호 011-611-6002 이성일 택시기사님은 이곳 호남정맥 들머리와 날머리를 휜히 꾀툴고
있음. 올때 시목치 - 보성 택시 12, 000원(15분) 개인택시 852-2092(보성 개인택시) 숙박과
식사 저녁 한정식(10,000원) 보성 여관 다수 24시 김밥집 있으나 야간 영업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