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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지 | 대부해솔길 6코스(탄도항 가는 길) |
출 발 일 | 2018년 10월 13일(토요일) |
걷는 거리 | 10.5km |
총 소요 시간 | 4:20분(휴식 포함) |
난이도 | ☆☆☆☆☆ |
출발시간& 장소 | 8:00 안산 중앙역(4호선) 1번출구 |
8:00 인원 체크 후 버스탑승지로 이동 | |
요 금 | 7,000원 |
입금 계좌 | 국민은행 : 497801-01-543903 예금주 : 김경희(트렉매니아) |
신청방법 | ※ '신청&좌석 배정'에서 아래 양식에 맞게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닉네임/입금자 명/휴대전화번호[첫 신청시]/기타) | |
010-9872-7393(김경희), 010-2051-8156(장윤석) | |
상담 시간: 09:00~18:00 (상담 시간 지켜주세요^^) | |
준 비 물 | 식수/간식/모자/장갑/스틱/기타 |
진행일정 | 8:00 안산 중앙역 1번출구[4호선](집결) |
이후 시내버스로 출발지로 이동 | |
9:40 대부해솔길 5코스(일부)~6코스 출발 | |
14:00 트레킹 종료(해산) - 탄도항 주변에 식당 많습니다. 식당 및 버스 안내해 드립니다. | |
※ 식사 조금 늦으니 간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
※ 여행 일정은 교통상황 및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대부도 경기도 안산시 서남부 서해 해상에 있는 서해안의 큰 섬 중 하나로, 대부는 '큰 언덕'이라는 뜻이다. 섬 동남부에 있던 선감도와 탄도는 본래 개별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행정동인 선감동이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통해 시흥시 정왕동과, 탄도방조제를 통해 화성시 전곡리와 연결된다. 최고봉은 섬의 북쪽에 솟은 황금산(168m)이고, 대부분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복잡하고 주변해역에 터미섬•쌀섬•거북햄섬 등 작은 무인도들이 흩어져 있다. 넓게 펼쳐진 간석지는 염전으로 이용되어 구봉•대부•천신 염전 등을 중심으로 소금이 생산된다. 육로와의 연결은 1988년 5월 탄도방조제가 완공되고 화성시-탄도-선감도-대부도-인천시 간 직행버스가 운행되면서부터였다. 육로의 연결과 함께 해양경관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하기 위해 이 일대를 순회관광할 수 있는 방아머리항 여객선 터미널이 북부에 설립되었다. 대부해솔길 대부해솔길은 총 7개의 코스에 길이는 총 74km에 이른다. 6코스의 특징은 오르막 내리막이 거의 없는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서해안의 특징인 해안절벽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코스이기도 하다. 책이 켜켜이 쌓여 있는 듯한 중생대 백악기 해안절벽 또한 훌륭한 볼거리 중 하나이며 걷다가 만나는 ‘안산 대부 광산 퇴적암층’ 또한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낸 신비한 볼거리이다. ‘안산 대부 광산 퇴적암층’은 화산이 폭발할 때 퇴적된 입자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공룡이 번성했던 중생대 이후인 7,000만 년 전 전후(중생대 후백악기)에 형성된 것이며 1999년 대부 광산에서 암석을 채취하면서 초식 공룡의 발자국 1족이 발견된 후 총 23개의 공룡 발자국과 식물 화석 클라도플레비스가 발견되었다. 최초 발견된 발자국 1족은 어촌민속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후 발견된 공룡 발자국 중에서 보존 상태가 양호한 3개를 대부 광산터에 전시했다. 대부 광산 퇴적암층은 서울 근교에서 유일하게 중생대 지질층과 화산암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고 당시의 식생 및 환경을 판단해 볼 수 있는 곳이다. 한폭의 그림 같은 탄도항 풍력발전기! 신재생에너지의 증가로 풍력발전기는 전국 어디를 가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누에섬으로 이어지는 바닷가에 그림 같은 풍광으로 우뚝 서있는 3개의 풍력발전기는 흉물스럽기 보다는 한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
시기적으로 갈대꽃이 피는 시기라 더욱 보기 좋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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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그 어느곳보다 갈대가 천국인 곳. 선감도의 추억을 따라 갑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네~~아기자기 볼거리가 많은 길이라 재밌는 길이죠.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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