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사역교안 2024.8.23(금)
제 목 : 장애물을 돌파하는 능력기도
본 문 : 슥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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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
‘앞으로 수많은 날들 중에 올 여름이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것이다.’라고 유네스코가 발표했다고 합니다. 올 보다는 내년이 내년보다는 내 후년의 여름...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 더워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장해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을 잘 극복하면 승리의 삶을 살지만 잘 못 극복하게 되면 인생의 패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로 타락된 인간은 스스로 장해물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길이 열리고 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메시지입니다.
Ⅱ. 내 용
1. 장애물을 돌파하는 능력기도의 비결
1) 성도의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믿음입니다.
(1) 슥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2) 마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❶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느냐고 묻습니다. 눈만 깜박깜박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십니다.
❷사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으로서는 하실 수가 있다는 것을 비유로 설명하신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불가능 한 것을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❸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신자가 기도할 때 성령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2) 성도의 기도는 능치 못함이 없다는 믿음입니다.
(2-1) 슥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2-2)막9:23,29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❶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데, 그 믿음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❷여기에 우리 신앙의 비밀이 있습니다. 우리가 장해물을 만나 길이 없을지라도 예수 믿고 구원 받으면 성령의 역사로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❸이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되고 성령의 역사로만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으면 어떤 장해물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2. 장애물을 돌파하는 능력은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의 역사로 됩니다.
1)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아무리 큰 산도 평지가 됩니다(6~7절).
(1) 슥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2) 슥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❶큰 산이 평지가 된다는 것은 성령 받은 스릅바벨 앞에서 큰 산(넘지 못할 장해물)도 해결의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❷그것은 스룹바벨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성령께서 길을 찾아내고 장해물을 물리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❸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앞에는 홍해라는 장해물을 만났습니다. 이스라엘 뒤에는 중무장하고 쫓아오는 애굽의 군대가 있습니다. 진퇴양난입니다.
❹지도자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모세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모세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칩니다.
❺“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3~14)
❻홍해는 갈라져서 육지처럼 길이 나고 그 길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전하게 건너자 추격해 오던 애굽의 군대는 홍해에 수장 되고 말았습니다. 모세는 기도 하고 성령하나님은 장해물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2)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큰 산이라는 장해물에서 머릿돌이 나옵니다(7절).
(1) 슥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❶성령의 인도함을 받게 되면 장해물인 큰 산이 오히려 성전을 지을 머릿돌을 내어놓는다는 것입니다. 장애물, 즉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서 성령의 역사로 해결 될 때, 예수로 충만해지는 복(에쉬에이)을 받습니다.
❷그러므로 성도는 장애물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믿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성도는 장해물을 만났을 때, 성령이 역사할 때까지 기도를 해야 합니다.
❸성령의 인도를 받아 믿음의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고난이, 인생의 장애물이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내 안에 성전 건축이 일어납니다.
3)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시작한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끝을 내십니다(9절).
(1) 슥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 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❶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시작 하신 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일을 마치시게 됩니다(야웨 하나님). 그러므로 우리는 믿고 기도로 끝까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❷스룹바벨은 기도하였습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신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공을 스룹바벨에게 돌립니다. 사실 하나님이 하셨는데 스룹바벨에게 칭찬과 상급은 돌립니다.
❸“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여러분 앞에 놓인 큰 산이 평지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Ⅲ. 적 용
치유와 회복의 선포 : 진리의 성령 하나님!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 상한 영과 마음, 온 몸(혈압, 관절과 골수, 허리와 척추 경추 장부와 호흡과 이목구비...) 치유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무능한 자에게는 능력을 무지한 자에게는 지혜와 총명을 가난한 자에게는 부요와 풍성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Ⅳ. 결 론
슥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 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