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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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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요즘 학교는 / 송덕희
송덕희 추천 0 조회 53 24.10.13 17: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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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3 20:43

    첫댓글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갈수록 그런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작게나마 아이들 교육에 몸을 담고 있는데,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 작성자 24.10.14 20:27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정의 여러 결핍으로 나타나는 문제라 참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최선을 다해야겠다 생각합니다.

  • 24.10.13 23:14

    저도 마음 같아서는 1학기 내내 학교를 힘들게 했던 이야기를 쓰고 싶었지만, 꿀꺽 참습니다.
    위기관리위원회 우리 학교도 여러 번 열었습니다.
    내부와 외부 상담 진행했고요.
    교육하기 참 힘든 시절입니다.
    토탁토닥.

  • 작성자 24.10.14 20:30

    저도 쓰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합니다. 더 좋은 방향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토닥토닥. 공감과 위로의 말씀이 힘이 됩니다.

  • 24.10.13 23:59

    선생님의 애로가 그대로 전해옵니다. 잠깐씩 마음 다독이시며 ' 잘하고 있다'를 스스로 되뇌이며 이겨내 보시게요. 날마다 교실에서 해당 학생과 부대끼는 담임 선생님 안아주시고요. 경험으로는 혼자서는 학생 감당이 안되므로 여러 체널을 이용하는 것이 나았습니다.
    내일 해가 뜨면 그 아이는 조금 더 웃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자, 아자!

  • 작성자 24.10.14 20:33

    위로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다들 크고 작은 일을 겪고 그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커가겠지요. 아이도 어느 순간에 변화될 거라고 기대하며 기다려야겠습니다.

  • 24.10.14 03:30

    담임들의 고통을 함께 감내하시는 교장선생님의 모습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든든한 교장선생님이 계셔서 선생님들께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0.14 20:37

    요즘 학교는 너나 없이 힘들어 하는데, 그럼에도 함께 지원하면서 보듬어 가며 살아가야겠더군요.
    박선생님도 힘드실 텐데,
    제게 힘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10.15 07:57

    글 말미에 이제 좋아졌다는 내용일 줄 알았어요. 아이는 내 아이, 남의 아이 다 키우기 힘든 거 같아요. 힘내세요.

  • 작성자 24.10.15 19:26

    좋아질 거라는 희망을 품고 교육을 하는데, 참 지칠 때가 있지요. 미옥선생님이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 24.10.15 16:18

    에고.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15 19:27

    하하. 선영선생님의 위로가 맘에 드네요. 저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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