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사랑 상조 입니다!
가을철, 봄철은 이사도 많지만 경조사도 많은 시기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경조사를 '직접' 참여할 일은 드물었고 따로 돈만 송금했던 일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꼭 가야하는 경조사는 생기기 마련이고 저 같은 경우는 회사 일로 참여했던 적도 종종 있었어요.
물론 식사는 하지 않고 식만 본 후 축의금만 전달하고 나왔던 적이 더 많았는데, 어떨 때는 문득... 식사 안하는데 아깝다 생각이 들다가도 좋은 마음으로 축하하는 것이고 내가 '선택'해서 식사를 하지 않는건데 뭐 어때 하는 생각도 오고가곤 했던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11월이 되면서 일상 회복이 시작되어서인지 유난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네요.
그러나 이럴 때! 결혼식 축의금 봉투에 이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헷갈렸던 적 있으시죠?
직접 만나서 봉투를 전달하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식장 앞에서
돈을 받고 식권을 나눠주는 곳에서 축하금을 전달 하는 편인데요~
이때 기록하는 사람도 편하고, 돈을 전달하는 사람도 이해하기도 쉬운
결혼식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사전에 돈과 봉투를 준비해가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식장 내에
ATM 기기도 잘 설치되어있고 봉투와 펜도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미리 준비를 못했다면 식장 내에 준비 된 것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미리 봉투를 작성해서 갖고 가는 편이에요. 그 편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결혼식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 앞면은 이렇게 축하의 문구를 적으면 돼요!
한문표기도 좋지만 한글로 진심을 담아 적는 것도 좋은 방법!
요즘은 한글로 간단하게 많이 적는 추세인 것 같아요, 그러나 여전히 한문으로 적는 분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어르신들은 여전히 한자를 사용하여 적는 경우가 많으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하나씩 알아볼게요.
축결혼 : 혼인을 결실을 맺은 걸 축하합니다.
나와 동등한 관계이거나 아랫 사람이라면 축결혼을 쓰는 편입니다. 축결혼은 보통 남자측에 전달한다고 해요.
축화혼 : 빛나는 혼인을 축하합니다. 화혼은 결혼을 아름답게 칭하는 말로 남녀의 구별이 없습니다.
나보다 윗사람이거나 대하기 어려운 분일 경우 '축결혼' 대신 '축화혼'을 씁니다. 축화혼은 주로 여자쪽에 쓴다고 해요.
축성전: 성대한 의식을 축하합니다.
축성혼 : 성스러운 결혼을 축하합니다.
하의 : 예의를 갖추어 축하합니다.
다른 인생을 살아왔던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자 봉투 앞면에 간단한 축하 문구를 적어서 전달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앞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한문의 표기도 좋지만 '한글'로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처럼 간략하게 적어서 전달해주는 것도 좋답니다^^
결혼식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 뒷면에는 신상정보를 적어주면 됩니다.
결혼식 축의금은 주고 받는 개념이 강하죠, 따라서 개인 신상정보를 적어주셔야 해요.
친밀한 사이라면 이름만 기재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고, 저의 경우 오래된 친구나 지인일 경우 직접 당사자에게 전달해줬던 적이 더 많았어요. 그러나 회사의 일로 참여를 하거나 그리 가깝지 않은 경우 이름만 기재했을 땐, 명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일반적으로 축의금 봉투에 이름을 단순히 적는 것 보단 뒷면에 소속, 이름, 직함을 기재하는 것이 맞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누가 왔다 갔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통상적으로 세로로 작성한답니다.
위에 예시 해 놓은 이미지대로 작성하시면 가장 깔끔하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봉투를 건내주기 전 인적사항을 자세히 적어주면 훨씬 깔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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