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취업자 후기..

학생이 보내온 것을 올림.   ========================================== 처음 호주 워킹가야지 했을때는,   그냥 다 될 것 같았는데요.   막상 하나하나 준비하다보니까 이거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일단 도착한다음   지내야 하는 숙소나, 그 숙소까지 가는 길이나   첫날 먹어야 하는 밥이나, 등등   그걸 드림플랜을 통해서 맥도날드잡 소개로   위에 있는것이 모두 포함되면서 일까지 구해주는 프로그램이라서   처음 호주와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맥도날드에서 3개월 정도 일해가는데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인터뷰부터 막히면 어쩌나 했는데,   서대리님 덕분에 잘 넘어갔구요.   영어를 매우 못해서 맥도날드에서 일하면서 못 알아듣는 건 아니지 걱정했으나,   눈치껏, 또한 호주사람들의 친절로 인해서 하나하나 알아갔습니다.   지금은 왠만한 일은 다 할 줄 알고, 일도 잘하는 편이라서   이번달 Crew member of the month, 이달의 직원도 받았구요 ㅋ   또 같이 일하는 인도,중국,호주 친구들이 생겨서   영어로 대화도 간간히 하고,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는 물어보는 등   실제 회화에 도움되는 영어공부를 몸소 배우고 있습니다.   호주에 와서 할 수있는 일이 매우 많다고 들었는데요,   처음 호주와서 적응하면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직업은   맥도날드 크루 만한 직업이 없다고 봅니다.   시급도 적은편이 아니고, 또 7일 내내 일하는 것도 아니라서   충분한 개인 시간과 영어환경에 대한 노출이 적절한 것 같아요.   저처럼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호주 적응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분은   드림플랜을 통해서 맥도날드 크루로 지원해보는건 어떨까요?   여기서 맥도널드 크루란? 크루(Crew)는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종중 하나로, 맥도날드 직원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보통 맥도날드 매장에 가면 볼수 있는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내어주는 사람과 주방에서 햄버거 등을 만드는 사람들이 크루 입니다. 맥도날드 알바 직책에는 크루, 라이더, 메인터넌스, 호스테스 등이 있는데요. 나머지 직책은 몇명 안되고, 알바생 대부분이 다 크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