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종족주의' 저자, 유엔서 "강제징용 없었다" 연설
日 우익 옹호 발언 논란
작성 2019.08.26 20:35 / SBS
<앵커>
일본 식민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해 논란이 된 책 '반일종족주의'의 공동 저자인 이우연 박사가 지난달 UN 인권이사회에 가서 조선인 강제동원은 없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정기회의입니다.
일본 우익 인사들이 소속된 비영리단체, ICSA 회원 자격으로 이우연 박사가 '일본의 조선인 노동자 강제 연행은 없었다'는 취지의 연설을 합니다.
[이우연 박사/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지난 2일) : 한국 사법부의 판결과 한국 정부의 태도는 조선인 노동자들이 강제로 납치되어 노예로 일하게 되었다는 잘못된 믿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씨는 최근 논란이 된 책 '반일종족주의'의 공동 저자로 일제의 조선인 노동자 징용은 임금을 주고 모집해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을 국내가 아닌 UN 회의에서도 개진한 겁니다.
특히 이 씨는 일본 우익 역사학자 단체로 알려진 '일본역사논전연구소' 초청으로 제네바에 가 있던 동안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일본 우익 단체 지원으로 국제 사회에 일본 주장을 유포하고 있다는 비난도 쏟아졌습니다.
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10912&plink=ORI&cooper=DAUM
일본이 먼저 UN가자고 제안..이우연 교수 日극우단체 지원 사실 드러나
승인 2019.08.26 10:04 / 한국정경신문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저자인 이우연(낙성대경제연구소) 박사를 UN인권위원회 행사에 참석하도록 제안하고 비용까지 댄 주체가 일본의 극우단체로 알려졌다.
YTN은 이우연 박사가 지난달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인권이사회 정기회의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항공료와 5박6일 체류하는 비용을 일본 극우단체가 제공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당시 이우연 박사는 15번째 발언 순서로 돼 있는 국제경력지원협회(ICSA) 소속의 일본인 슌이치 후지키를 대신해 연단에 올랐다. 이어 "조선인 노무자들의 임금은 높았고 전쟁 기간 자유롭고 편한 삶을 살았다"고 발표했다.
슌이치 후지키는 위안부 문제를 통해 아베 정권의 실체를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주전장'에 등장해 궤변을 늘어놓은 인물이다. 소녀상 얼굴에 종이봉투를 씌우고 조롱하는 미국인 유튜버 토니 마리노의 후원자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이어 슌이티 후지키가 소속된 ICSA라는 단체는 UN이란 국제무대에서 위안부를 부정하기 위해 만든 일본 비정부 기구로 포장된 극우단체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슌이치 후지키는 이 단체의 극우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슌이치는 지난 2017년 UN인권이사회에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일본을 헐뜯고 돈을 요구하고 한미일 공조에 균열을 내려는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YTN에 따르면 슌이치 후지키는 이 박사의 논문을 읽고 UN에 가자고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우연 박사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UN인권이사회의 왕복 항공료와 5박6일 간의 체류 비용은 모두 슌이치 후지키 측에서 부담했다.
출처: http://kpenews.com/View.aspx?No=87591
이우연 박사, 최근 日 우익방송 출연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었다"
입력2019.08.26 20:28 / 한국경제
"여성 인신매매는 당연"…이런 인식을 '버젓이'
입력 2019-08-26 19:59 / MBC
'반일 종족주의' 이우연 "일제 강점기 조선인, 임금 높고 편한 삶 살았다"
입력2019.08.26 09:59 / 한국경제
낙성대경제연구소,'신친일파' 안병직 설립..이우연·이영훈·김낙년 소속
승인 2019.08.26 12:05 / 한국정경신문
반일 종족주의' 저술 학자들, 정부 지원금 12억원 받아 연구
등록 2019-08-26 19:56:09 / 뉴시스
김종훈 “이우연 등 정부지원금 받아 연구했으면서 한반도 식민지 미화”
입력 2019-08-26 21:25:22 / 세계일보
쓰레기 중의 개쓰레기로 짐승만도 못한 놈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 이우연
종족의 피를 빨면서 쪽발이 앞잡이 역할을 하며 사는 놈
벼락이나 맞고 뒈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감추려고 조국 물고 늘어지는 매국당, 조중동, 개일베들 욕본다 ㅎㅎㅎㅎㅎ
첫댓글 인간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