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류봉+백화산 주행봉

[빛가람]

흐렸다 해떴다 산행하기 애매한 날~

멋진 월류봉과 주행봉에서 부들재까지 암릉산행.

땀 뻘뻘흘리고 하산하면서 시원한 알탕까지~

울 누리산악회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향]

강물이 불었어도 월류봉 올라갔네요
멋진 사진 즐감합니다
지난 금당도에서는 회 무제한 이더니
요번에는 삼겹살이라니^^ 너무 아까비^^

[비비안나]

저는 1봉 쪽으로 가다가 징검다리가 물에 잠겨 건널 수 없어서 둘레길을 걸었는데,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소리 들으며 걷는 게 참 좋았습니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정말 멋진 경치였습니다.

[사니조아]

시원한 알탕
그때의 시원함이 집에서도 느껴집니다.

[빛고을 누리산악회]

흐미 산행후기를 빨리도 올렀네요.
주행봉에서 보는 조망이 멋질텐데 운무때문에 아쉬움이 컷으리라 생각됩니다.
멋진 월류봉. 주행봉산행 수고했어요.~~^

[보물]

함께 하지 못한 백화산 이렇게 빛가람님의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들꽃향기]

빛가람님 처럼 땀 쭉 흐르고
계곡을 건너며 풍덩들어가 잠시 있으려니
엄첨 물이 차더라구 깨끗하고 시원하고
또 생각이 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