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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승리, 시간, 시기심, 시련
주제 : 승리
★ “노동 없이는 인간은 휴식에 도달할 수 없고 전쟁이 없이는 승리에 도달할 수 없다.”
(토마스 아 캠비스) - 안병옥 - (좌우명 365일 P . 226)
♠[승자] 승자와 패자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항상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라고 말한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밖에 안된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쉰다.
그러나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쉰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을 끌며 산다.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리며, 패자는 시간에 쫓겨서 달린다.
승자는 실수 했을때 "내가 잘못 했다"라고 말한다.
패자는 실수 했을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확실히 말하고,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안 숙인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지만
패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뒤를 본다.
승자가 즐겨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즐겨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이다.
승자는 새벽을 깨우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린다.
승자는 일곱번 쓰러져도 여덟번 일어나고
패자는 쓰러진 일곱번을 낱낱이 후회한다.
승자는 달려가며 계산하고
패자는 출발도 하기전에 계산부터 한다.
♤ 지는 것이 이기는 것
워싱턴이 미국의 수도로 결정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수도라고는 하지만 아직 도시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집들은 목조 건물이 대부분이었고, 워싱턴 거리는 비만 오면 진흙탕길이 되곤 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사람들은 진흙탕길 위에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좁은 널빤지를 깔아 놓고 흙탕물이 튈까 봐 조심 조심 길을 건너곤 했다. 어느날, 버지니아의 존 란돌프와 켄터키의 헨리 그레이라고 하는 두 사람의 하원 의원이 진흙탕길의 좁은 널빤지 위에서 마주쳤다. 어느 한편이 진흙탕 속으로 내려서서 길을 비키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평소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었던 둘은 얼굴이 굳어진 채, 서로 상대편이 먼저 비켜 주기를 기대하고 서 있었다. 성미가 급하고 남을 이해하는 마음이 없었던 란돌프는 전부터 예의바르고 깍듯한 그레이가 잘난 척한다 싶어 몹시 싫어 했다. 그는 좁은 길에서 마주친 그레이에게 길을 비켜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아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으려 했다. 잠시 후 란돌프는 목소리를 낮게 깔고 은근히 비꼬는 듯이 말햇다. ࡒ나는 악당에게는 길을 비키지 않습니다.ࡓ 그러자 그레이가 품위있는 모습으로 공손히 인사하며 이렇게 대답했다. ࡒ나는 언제나 악당에게는 길을 비켜줍니다.ࡓ 아무렇지도 않게 흙탕물 속으로 발을 내딛는 그레이의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란돌프는 얼굴을 붉혔다.
진정한 승리
▣ 케파 샘광기 목사의 기도
아프리카에 우간다라는 국가가 있습니다.
독재자 이디 아민 대통령 통치하에서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을 때 였습니다.
케파 샘광기라는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는 종종 정부의 불의를 책망하는 예언적인 설교를 하였습니다.
한번은 7천명이나 되는 교인들과 함께 부활절 예배를 마치고 교회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거기에는 5명의 비밀 경찰이 목사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국가의 명으로 반국가 사범을 처단하기 위해서 왔소"
라고 하면서 목사님에게 총을 겨누었습니다.
이 때 케파 목사님은 아주 담담하게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오늘은 부활절 아침입니다.
나는 부활을 믿는 사람으로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2분만 시간을 주신다면 잠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생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2분의 시간을 허락 받은 목사님은
"하나님 아버지, 우간다의 통치자 이디 아민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의 명령을 원하지 않으면서도 받들어야 하는 불쌍한 이 5명의 형제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간다 국민에게 자유를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를 마쳤을 때 목사님의 눈에도 눈물이, 목사님을 처단하러 왔던 5명의 경찰의 눈에도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때 5명중에 통솔자인 한 사람이 무릎을 꿇으면서
"목사님 죄송합니다. 우리가 큰 실수를 저지를 뻔 했습니다. 목사님은 피신하여 교회에 계시지 않은 것으로 보고하겠습니다. 빨리 이 자리를 떠나 주십시오" 라며 돌아 갔습니다.
부활의 믿음은 죽은 후에 육체적인 부활의 소망을 약속할 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이 순간에도 승리의 삶을 살게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11:25-26)
▣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레나
루스벨트 대통령은 젊은 시절 갑작스럽게 소아마비에 걸리게 되었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 대고 고정시킨 채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다.
정치가로서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하던 그에게는 너무나 큰 시련이 아닐 수 없었다.
깊은 절망감에 빠진 그는 자신의 방에만 갇혀 지냈다.
그의 아내 엘레나는 한동안 그를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며칠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개어 있었다.
루스벨트는 엘레나의 권유로 휠체어를 타고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하늘은 더없이 맑았고 정원에는 꽃향기가 물씬했다.
그는 오랜만에 마음이 즐거워졌다. 그때 엘레나가 다정하게 말했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 뒤에는 꼭 이렇게 맑은 날이 오지요.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당신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다리가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의 이 시련은 더 겸손하게 맡은 일을 열심히 하라는 하나님의 뜻일 거예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요."
"하지만 나는 불구자인데 그래서 당신을 더 많이 힘들게 할 텐데 그래도 당신은 날 사랑한단
말이오?"
루스벨트가 우울한 목소리로 묻자 엘레나는 그의 손을 꼭 잡으며 대답했다.
"무슨 그런 섭섭한 말을 해요? 그럼 내가 그 동안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단 말인가요?"
이 말은 열등의식과 패배감에 사로잡혀 있던 루스벨트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었다.
그 뒤 엘레나의 말에 힘입은 루스벨트는 불구를 극복하고 예전보다 더 왕성한 활동으로 미국의 대통령에 연속해서 네 번이나 당선되었다.
"사랑은....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13:7)
▣ 루즈벨트대통령 부인 에레나여사의 글 중에서|짧은글 긴여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인생 속으로 걸어들어왔다가 걸어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진실한 친구들만이 당신 가슴속에 발자취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노여움(anger)이란 위험(danger)이라는 글자에서 'd'자 한 자가 빠진 글자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을 한번 배신한다면 그것은 배신한 사람의 잘못입니다.
만약 그가 당신을 두번 배신한다면 그것은 그렇게 만든 당신의 잘못입니다.
지조와 신념을 잃어버리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노인들은 자기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예술작품입니다.
당신 자신이 남의 잘못을 되풀이하기엔 당신의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당신이 또 한사람의 친구를 데려와서 세 사람만 모이면 우리들은 모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의 모든 전쟁 승리의 비결은 최후의 5분간에 있다고 했다.
산을 넘어갈 때 척후병을 보내서 탐지를 해 봤읍니다. 이탈리아를 점령하려 할 때 척후병이 다녀와서 보고하기를 "갈 수는 있읍니다.
그때 리빙스턴은 사자에게 공격을 받아 불구가 된 한쪽 팔을 옆구리 아래로 늘어뜨리고 고통스럽던 나날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 “나이를 먹은 다음에 지면, 저 녀석은 한 물 갔다는 말을 듣게 된다.
젊어서 지면 풋내기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므로 패배해서는 안 된다.
(세계를 움직인 명언, P.187 - 테리 브레넌 * 노틀담대 미식 축구 코치)
어떤 부인이 남편과 아들 삼형제와 함꼐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 어떤 경우에나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만일 내일 세계에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 나무를 심는 것’이다.”
(게오르규, 루마니아의 작가, 25시 저자. 제 2차 대전 후 절망의 시기에 절망하지 않는 의 지를 강조 했음) - 안병옥 - (좌우명 365일 P . 247)
♠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내일에 의지하지 말라! 그날 그날이 일년 중에서 최선의 날이 다.”
♠ 시간이란 없다. 있는 것은 일순간뿐이다. 그리고 그곳, 즉 그 일순간에 우리의 전 생활이 있다. 그러므로 이 순간에 있어서 우리는 모든 힘을 발휘하여야 한다.”
♠ “어떠한 명수라도 나를 위하여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을 다시 새겨줄 시계를 만들 수는 없다.”
♠ “만일 네가 네 인생을 사랑한다면 네 시간을 사랑하여라 왜냐하면 네 인생은 시간으로 구 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벤쟈민 프랭크린) - 안병옥 - (좌우명 365일 P .45)
♠ “매일을 마치 그것이 네 최초이 날인 동시에 네 최후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독일의 극작가) - 안병옥 - (좌우명 365일 P . 112)
"좀 덜해 팔라고 하니까, 너무 빡빡하게 굴어서 노형을 부른 것이오. 이천 원 깎아 팔천 원에 줄 수 없겠소?"
"천만에요. 이천 원 덜하기는커녕 이천 원 웃돈을 얹어 만이천 원 내셔야겠는데요."
"여보, 이거 누굴 놀리시오? 그러지 말고 내 말대로 팔천 원에 파시오."
"이 양반이 돌았나? 값을 덜 하라니까 점점 더 부르다니.."
참으로 많이 쓰는 말 중에 하나-"에이, 오늘 못 하면 내일 하지."
그까짓 오늘 하루쯤이야 놀아 버리기로 어떠랴 싶어 버릇처럼 내뱉는 말.
일 년 열두 달 365일씩 앞으로 수십 년은 살 텐데, 큰 바다에 좁쌀 한 알쯤밖에 안 되는 그저 몇 시간이 달아나 버렸다고 무엇이 어떻게 변해 버릴 게 아닌데..
그러나, 강물도 쓰면 줄 듯, 우리네 한평생 가운데 분명히 하루만큼은 시간이 줄어들었을 것이 뻔하다.
물론 하루쯤 헛보낸다는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마는, 자고 나면 밤낮 '오늘'이므로 '오늘 하루쯤'하고 만만히 여기는 버릇이 붙었다가는 큰일인 것이다.
저마다 차디찬 가슴에 이러한 생각들이 얼어 붙은 채, 아이고 아이고 울어 주는 속에서 공동묘지를 누워서 올라가고 있을 것이다.
속담에는 선인들의 지혜와 슬기가 어려 있는 바, 그저 단순하고 평범한 말인 것 같아도 귀 기울여 새겨 듣는 것은 나아가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일년의 시간이 얼마나 짧은시간 인지 알게 될거에요..
그러면 한달의 시간이 얼마나 힘든시간 인지 알게 될거에요..
그러면 한주의 시간이 쉴새 없이 돌아간다는 걸 아실꺼에요..
그러면 하루24시간이 정말로 소중한 시간이라는걸 아실꺼에요..
약속장소에서 애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아마 한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로 길다는걸 느끼실꺼에요..
그러면 아마 일분의 시간이 소중하다는걸 알게 되실꺼에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1년 후, 토끼가 집에서 쉬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어 보니 자신이 1년 전에 날려버린 달팽이가 아닌가.
피어슨이 쓴 오스카 와일드의 전기에 “한 사람의 행운은 그의 친구를 불만스럽게 만든다”는 견해를 뒷받침하는 이야기가 있다.
-고든 맥도날드- (영적인 열정을 회복하라 P.114)
챨스 스펄젼 목사님과 켐벧 몰간 목사님,그리고 마이어 목사님이 세 분 목사님은 모두 기독교교회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분들이시다.
"주님! 스펄전목사님과 캠벧 목사님의 교회를 부흥시켜주시고 축복해주세요 라고 기도 드린후 참 평화를 경험했다.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는 어둠 속에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1895년에 그는 잉글랜드에서 등이 몹시 아파 고생하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그가 방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여관 주인이 왔다.
아래층에 묵고 있는 여자가 큰 어려움에 처했는데 혹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줄 수 없겠느냐는 것이었다.
앤드류 머레이는 뭔가가 적힌 종이 한 장을 건네주며 말했다.
“내가 나를 위해 적어 둔 충고입니다. 이걸 그녀에게 전해 주십시오.
역경의 시간에 이렇게 말하라. “우선, 그분이 나를 여기로 데려오셨다.
그 다음엔 이렇게 말하라. “그분이 사랑으로 나를 보호하실 것이고,
이 시련 중에도 그분의 자녀로서 행동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
또 이렇게 말하라. “그분이 시련을 축복으로 만드실 것이고,
내가 배워야 할 교훈을 가르치실 것이며, 주려고 작정하신 은혜를 부으실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하라. “그분의 선하신 방법과 시기는 그분만이 아신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하라. “나는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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