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인성왕이 상관생재 운에 사업을 할까요?
(상진傷盡 / 도식到食 / 상관생재傷官生財 됨의 차이 예시)
1.인성왕印星旺한데 상관생재운傷官生財運에는 "해명할 일"
○○선생님께서 해주신 질문을 정리하면 己土일간이 인왕자라고 얘기하셨잖아요? 인왕자印旺者
가 식상운食傷運에 오게 되면 상관傷官+편재偏財 운運이잖아요? 그렇죠? (庚子年이니까요~)
이런 운에 오게 되면 나는 오히려 그걸 의심 하겠어요. 대개 인왕자印旺者 같은 경우가 상관운
傷官運에 와서 상관傷官이 생재生財하는 운運에 오게되면 "해명할 일"이에요. 이게.. 별 일이
없는 게 아니라 해명할 일이 생겨요.
수강생분 질문) 뭔가 문제점이 생긴다는 얘기네요?
김병우샘 답변) 그.. 인왕印旺한 사람들이 대개 뭔가 말을 만들어 내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거든요? 우리가 말을 만들어내는 것은 인왕자印旺者가 만들어내는 거에요.
그러면 상관傷官이 왔다는 얘기는 그 사람은 상관傷官이 왕旺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인성印星이 왕旺한 자체가 상관傷官이 왔다는 얘기는 "해명할 일"이에요.
수강생분 질문) 월령月令이 상관월령傷官月令 이에요.
김병우샘 답변) 그래도 상관월령傷官月令에 인왕印旺 이라고 하는 개념은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인왕印旺이라는 자체는 "자기가 좀 더 높은 이상을 갖고 있었다"는 뜻
이에요. 예를 들어서 내가 9급 공무원 정도의 수준이 적절한데 인왕印旺하다
는 얘기는 7급이나 5급을 지향했던 사람이라는 뜻 이에요. 그럼 벌써 현실이
라고 하는 것에서의 내 이상이 좀 더 높게 평가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는데
거기서 상관傷官이 왔다는 얘기는 현실을 갖다가 인정하고 적절하게 타협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설명 하겠어요.
그래서 오히려 그런 분들 같은 경우가 이렇게 대개 "자기가 높게 평가했던 생각 자체를, 현실을
갖다가 인정하고 현실과 적절하게 타협할만한 때가 됐다~"라고 인정하겠어요. 나는 사업한다고
얘기 하지는 않겠어요. 제가 선생님들께 다시 설명을 할게요? 상관傷官이 월령月令이고 인성
印星이 왕旺하게 됐을 때 상관傷官이 오게 되면 일해야 되잖아요? 인성印星이 왕旺한 사람들은
자기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더 느껴서 그때 공부해요. 선생님들~ 상관생재傷官生財하는 운세에는
원래 뭐해야 돼요? 바깥에 돈벌러 나가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인왕印旺하게 되면? 자기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더 공부한다고 그때.. 이러한 분들은 더 공부할 공산이 상당히 높아. 그게
"일하지 않고 더 인성한다"고 생각할거라고. 자, 봐봐요? 사업을 한다고 하면 일선에서 나서서
하겠어요? 뒤에서 물러나서 하겠어요? 물러나서 사람을 앞장 세워서 해요. 물론 나이도 생각해
봐야되고 현실을 생각해봐야 되는데 어떤 사정인지 모르지만 공부한다라고 해서 "인성한다"는
얘기로다가 공부를 갖다가 저는 해석(통변)을 한건데 "인성을 한다"는 얘기는 있잖아요? 자기
권리를 중시하고 식상食傷이라는 상관傷官이라고 하는 자체로다가 상관傷官이라는 것은 상대방
에게 맞추는 것을 말하는데 맞추는 건 인색하다는 뜻이에요 오히려. 해명할 일이라는 것은 상대
방한테 맞춰서 얘기를 하라는 것이 해명이에요.
2.인성왕印星旺의 상관傷官 → 이미 상관상진傷官傷盡
그럼 팔자가 이미 상진傷盡적인 구조잖아요? 그 구조가? 상관월령傷官月令에 인성印星이 왕旺
하다는 얘기는 상진傷盡적인 구조잖아요. 그럼 이 사람은 상대방한테 맞춤을 해 본 적이 없다
는 뜻이라구. 서비스 질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란 뜻이고 장사를 하게 되면 안되는 장사를
하게 하는 머리를 쓴다는 뜻이잖아~? (庚子年 己土일간이) 상관생재傷官生財를 하냐고 물어
봤는데 인성印星이 왕旺하다는 개념 자체 같은 경우가 벌써 이미 많은~ 그.. 다양한 것을 확보
하지 않고 상관생재傷官生財 하는데 인성태과印星太過해서 상관傷官을 눌렀다는 얘기는 재성
財星이 다시 인성印星을 극剋해서 식상食傷을 구한다는 얘기는요~ 품목 자체를 '전문화, 회원화'
시키고 뭔가 '단편화' 시키라는 뜻이지~ 그 사람이 장사가 잘 된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수강생분 질문) 물건을 만들었을 때 고객의 입맛에 맞추는 게 아니라
자기방식대로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도 있겠네요?
김병우샘 답변) 어쨌든 서비스가 좋은 분은 아니세요. 그런 분들 같은
경우가 내 방식을 상대방에게 떠넘길 수 있다는 뜻이에요.
癸 癸 甲 庚
亥 酉 申 子
그리고 상진傷盡된 분이 여기 있으시잖아요. 이렇게 인성태왕印星太旺에 상진傷盡된 분들이
장사를 한다고 하면 곤란하죠. 상진傷盡된 분들은 와이프가 원하는대로 하나도 안해준다는
뜻 이에요.(사업을 한다면 손님이 원하는대로 하나도 안해주고) 똑같은 얘기에요. 와이프가
원하는 게 있으면 예를 들어서 와이프가 배고프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교묘하게 배를 쫄쫄
굶게 만들어 갖고서 아주 그렇게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이게 선생님들~
상관생재傷官生財라는 것 자체가 상대방이 불편하면 벌써 허둥지둥 되어야 해요. 여기 상관
생재傷官生財된 사람이나 관왕자官旺者들은 상대방이 배고플까봐 밥을 막 서두르는 것 있잖
아요? 이것은 상관생재傷官生財가 되어야 돼.
3. 인성왕印星旺에 의한 상진傷盡 및 도식到食의 통변
상진傷盡, 도식到食 이런 개념이라는 게 상대방이 배가고프면 제대로 배가고파야 된다고 딱
타이밍을~ 배고픈 타이밍을 갖다 딱 놓치면 배 안고파지는 거 아세요 혹시? 그 상황까지 잘
이끌어간다는 뜻이여. 웃음. ^^ 고통을 잊게 하는 방법이여. 웃음. 그러니까 그것이 편의
제공이 아니라 그걸 갖다 정신으로 승화시키라는 얘기인데 그게 뭘까? 생각을 해보시라고.
그분하고 30년 살아보면 알어 웃음. 상관격傷官格 인성태왕印星太旺도 그렇고 인성격印星格
상관傷官이 약弱해서 상진傷盡, 도식到食 이런 개념이 몸이 편해서 부자가 좋아요? 마음이
편해서 부자가 좋아요? 이거하고 똑같은 거에요. 밥먹고 불편할 거 밥 안먹고 우리는 마음이
편하잖니? 이런 얘기하는거에요. 그럼 선생님들이 보시면 상진傷盡, 도식到食한 분들 배우자는
반드시 식상태과食傷太過 에요. 인성태과印星太過 도식到食, 상진傷盡된 분들은 배우자로 꼭
식상태과食傷太過를 만나는데 식상태과食傷太過 같은 경우는 반대로 어떤거에요? 몸이 편해
야지 마음도 편안해지는 사람한테 마음이 편안해야지 몸이 편하다고 자꾸만 주장해봐요. 30년
속아가지고 지금 약간 속고 있는데 웃음. 몸이 2번이나 고장 나가지고 힌트를 줬는데 (아픈
몸으로 이렇게 힌트를 주고 있는데 힘들다고ㅠㅠ) 내가 이렇게 고장이 났다고 힌트를 줬는데도
그저 마음 편한 게 몸이 편한 거라고 얘기하고 앉아있는.. 이런거하고 똑같아요. 상진傷盡,
도식到食은 이런 걸 말하는거에요.
-끝-
김병우 선생님~ 오늘도 인성왕의 상관생재와 상진, 도식의 개념을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관리자 스텝 선생님과 승연 스텝 선생님께서도 영상편집과 업로드를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첫댓글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강의였네요.
인성이 왕한 사람의 기본 심리가 이러하니, 식상운을 만나도 바뀜이 없는가 봅니다.
사람은 몸에 밴것을 쉽게 버리지 못하나보네요.
나는나비님 상진,도식 정리 감사히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성왕자인
저 올해도 역시 공부만하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cheoninji-harbinger/qWMD/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