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군단 : 지석진, 정다은, 신정환, 이승연,
은지원, 김태현, 홍수아, 정주리, 이준
* 출연자 : 슈퍼주니어(이특, 은혁, 신동, 동해), 카라(규리, 승연, 니콜, 하라, 지영)
슈퍼주니어 은혁 폭로! "MC보다 이특 더 무서워!"
요즘 '미인아'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최고의 걸그룹 <카라>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카라에게 MC 지석진이 "해외 나가면 각 나라마다 좋아하는 멤버가 다를 텐데 슈퍼주니어는 어떠냐?"라고 묻자 이특은 "은혁이 태국에서 진짜 인기가 많다. 외모도 현지인과 비슷하지 않냐?"고 말하며, "태국어도 잘한다!"고 폭로했고, 지석진은 "은혁씨는 처음 듣는 말인 것 같은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혁은 난감한 표정으로 "사와디캅"이라며 태국어 시범을 선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상황에 은혁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 MC보다 이특이 더 무섭다"고 폭로했고, 은혁에 이어 신동도 구수한 태국어를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은혁과 신동의 좌충우돌 태국어 배틀(?)은 6월 19일 5시 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 머리 감겨줬던 스텝 왕족 되다?!
아시아를 정복한 국민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대표 아이돌로써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녹화에서 근황을 이야기 하던 중, MC 지석진이 "슈퍼주니어가 해외에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냐?"고 질문하자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해외 팝스타도 못 채운 공연장도 채우고 표가 매진되어서 암표가 2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특은 "한국에서 머리를 감겨 줬던 스텝이 있었는데, 동남아에 가서 '슈주 머리해줬던 사람'이라고 미용실을 차려서 대박이 났고 태국왕족과 결혼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지석진이 "머리 한번 감겨주고 왕족이 됐네요!"라고 되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고정 MC 신정환은 "나도 해외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이어 "일본에서 딱 한번 활동하고 탁재훈이 결혼하는 바람에 활동 하지 못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해외 활동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데뷔전 모습을 공개해 출연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라디오 DJ 신동, 규리! 친해지기 위해 비밀얘기 한다?!
요즘 같이 라디오로 진행을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카라의 규리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서로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털어놨다.
스타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아보는 <내 맘대로 백일장>에서 MC 지석진이 "신동과 규리는 라디오를 진행 하는데 어떠냐?"라고 질문하자 규리는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다"고 대답한 뒤 "친해지기 위해서 비밀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이 "주로 어떤 비밀얘기냐"라고 질문하자 규리는 "주로 신동이 '누가 사귄다'등의 주변 정보들을 많이 알려준다"고 고백했고, 이 말을 들은 신동이 "그런 정보망은 모두 이특이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석진이 "비밀얘기 중에 하나만 알려 달라"고 하자 규리는 "신동과 한창 서먹할 단계에서 핸드폰을 보게 됐는데 이상한 폴더가 있어서 봤더니 의상을 많이 안 걸친 사람들이 있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밖에 신동과 규리의 폭소만발 폭로전(?)은 6월 19일 5시 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라 막내 지영, '안무연습 때, 언니들과 세대차이 느껴!' 고백!
각종 예능프로그램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대표 걸그룹 카라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MC 지석진이 카라의 막내 지영에게 "언제 언니들과 세대 차이를 느끼냐?"고 질문하자 지영은 "안무연습 때, 나는 좀 더 연습할 수 있는데 언니들은 쇼파에 모두 누워있거나 다리를 주무르고 있어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에 니콜은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엔 조금만 연습해도 근육통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지석진이 "근육통을 느끼는 니콜씨 몇 년생이죠?"라고 질문하자 니콜이 "91년생!"이라고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카라는 멤버들간의 세대차이 외에도 콤플렉스를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 내용은 6월 19일 5시 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레아와 함께 눈높이를 맞춰요!
기존에 동현이, 수정이 등 어린이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골든벨이 이번에도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어린이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예정이다.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은 <스무고개! 눈높이를 맞춰요>라는 코너를 귀여운 꼬마 숙녀 레아와 함께 새롭게 선보였다.
레아는 금발에 인형같이 생긴 외모로 출연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첫 출연인데도 떨지 않고 유창한 불어로 출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구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특히 이날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슈퍼주니어가 레아에게 "너무 귀엽다"며 "슈퍼주니어 중에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아는 "려욱오빠를 제일 좋아한다"고 대답해 슈퍼주니어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에 이특은 "곧 나한테 빠질 것"이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아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녹화 때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꼬마 MC레아의 활약은 6월 19일 5시 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