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다(8.22)
그녀와만나 드라이브겸여행하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약속시간
비해 늦게 그녀를만났다
그녀 신랑이 직원하고 1박으로 강화도에 간다고 해서 일찍 만나 함께
하기로 하였는데 일을 나두고 갈수 없기에 늦게 되였다
늦게 도착하여서 얼굴을보니 그렇치
않아도 입이 약간 돌출 되였는데 늦었다고 더 돌출된 모습이 역력하다
삐졌는디 목적지도 말학지않고 아무데나 가자고하면서 기대에 부풀어 새벽2시까지 검색한게 무위로
돌아갔다고 푸념한다
결국은 평택 소풍정원으로 목적지를
잡고 달리는데 약간 기분이 풀렸는지
신랑애기하고 딸애기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참 세상이 참 편해졌다
인터넷검색하면 주변에 멋진 장소와
주소까지 나오니 시간과돈만 허락하면 놀러다니기 참 좋은세상.
전에는 그냥 습지였을 장소에 평택시
에서 대대적으로 공사를하여 시민들을 위해 멋지고 아름답게 공원.
만들어 산책하게 편하게 데크길과
쉴수있는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져
아늑하고 편한 쉼이 공간으로 탈바꿈
하여 정말 멋지고 휼륭하였다
날씨가 더워 쉴수있는 공간이 좀부족한게 흠이고 가을에 갈대숲이
우거지고 단풍이 붉게 물들면 보기
좋을듯 싶다
연꽃이 무성하게 자라 푸르름이
있어 좋았고 분수가 여기저기 뿜어
되는 물줄기가 시원함을 더한다
주변은 전부 논으로 보아서 습지하천
이였을 가능성이 크다
돈이 좋고 기술이 좋아서 새롭고
아름답게 재 탄생한거 같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평택 소풍정원
이현갑
추천 0
조회 191
20.08.26 20:0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