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주의 역사와 말씀 [칠팔절 제정-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 외 천력 7월 3일~7월 9일(양 8월 16일~8월 22일)]

[신사복(장기갑)]

 1.역사

칠팔절 제정-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1997.07.07, 경기도 구리시)

참아버님이 77세가 되시는 1997년 음력 7월 7일 오전 7시 7분 7초, 한국 경기도 구리시 중앙수련소에서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이 선포됐다. 전세계 지도자와 중심식구 7천여 명이 참석했다. “참부모의 전권 기반 위에 세계적인 정착의 때가 오기 때문에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한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하신 참부모님은 이 날을 ‘칠팔절’이라 명하시며 통일교회 명절 중의 명절이라고 하셨다. (출처-역사편찬위원회) 

              

 

참부모님 평화의 왕 추대(2004.08.20, 서울 국회 도서관)

2004년 8월 20일 서울 국회 도서관강당에서 ‘참심정혁명과 참해방 석방 천일국 입적축복식’이 거행됐다. 스타니슬라브 슈스케비츠 전 벨로루시 대통령, 나카지마 마모루 전 일본 과학기술청장관, 하툼 이스라엘 나사렛성당 주임신부 등 6백여 명의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 선남선녀의 입적축복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부모님께서는 각국의 지도자들로부터 초종교ㆍ초국가적 평화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로 ‘평화의 왕’에 추대되었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제1회 세계지도자 통일사상 승공이론 수련회

(2001.08.18, 제주국제연수원)

2001년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국제연수원에서 ‘제1회 세계지도자 통일사상 승공이론 수련회’가 개최됐다. 세계 선교국 지도자들과 국가메시아, 대내 기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부모님께서는 개회식에서 “하나님 왕권시대를 맞아 개체로부터 결단하고 가정으로부터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14일 간의 수련회를 직접 주관하며 교육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참아버님 댄버리 출감 환영만찬회(1985.08.20, 미국 워싱턴 D.C.)

1985년 8월 20일 참아버님께서 댄버리 감옥으로부터 자유의 몸이 되셨다. 이날  위해 저녁 6시 워싱턴D.C. 옴니쇼어햄 호텔에서 출감 환영만찬회가 열렸다. 1천 7백여 명의 미국 목사들이 참석해 참아버님의 댄버리 승리를 축하했으며 종교자유연맹은 정의의 패를 증정했다. 참아버님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초 기독교적으로 보다 높은 차원에서 세계적 문화혁명을 주도하자.”고 연설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금주의 역사

날짜	제  목	장 소
7월 07일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칠팔절 제정(1997년)	구리 중앙수련소
양 8월 17일	성지(聖紙) 분배(1969년)	서울 전본부교회
양 8월 18일	제1회 세계지도자 통일사상 승공이론 수련회(2001년)	제주국제연수원
양 8월 20일	참아버님 댄버리 출감 환영만찬회(1985년)	미국 워싱턴D.C
양 8월 20일	참부모님 평화의 왕 추대(2004년)	서울 국회 도서관강당

 2.말씀

[칠팔절 제정-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 

가정을 찾음으로써 그 위에 종족을 편성할 수 있고, 종족을 편성함으로써 민족을 편성할 수 있고, 민족을 편성함으로써 국가를 편성할 수 있고, 국가를 편성함으로써 그 위에 세계, 지상·천상천국 편성의 자유권 내로 넘어갑니다. 세계가 반대하지 못할 초국가·초민족·초종파의 기준을 중심삼고 넘어갈 수 있는 축복을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문을 닫고 이 일을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수습할 수 있는 분은 참부모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연적 하나님의 전통을 따라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 완성, 지상천국·천상천국의 완성을 결의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천궁행하는 것이 목전에 도달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기준에서는 사탄의 반대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길을 가는 데는 자유의 환경으로 승리의 패권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 기반 위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를 완성해야 됩니다. (천성경 11편 5장 1절 55항)

[참부모님 평화의 왕 추대] 

이 땅 위에서 평화의 왕 즉위식을 올렸다는 사실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사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평화의 왕국이 되기 위해서는 왕국을 이룰 수 있는 주권이 필요하고, 국민이 필요하고, 국토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평화의 왕이 될 수 있는 중심이 누구냐?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이 아닙니다. 레버런 문이 자식이라면 부모인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가 완전한 왕권을 대표한 승리의 표적으로 드러난 거대한 식이 평화의 왕 추대식이다 하는 것을 알아두기 바랍니다. (선집 465권 P.289 2004.08.21)

[제1회 세계지도자 통일사상 승공이론 수련회]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으로써 무장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유엔에 가서 싸워야 됩니다. 현재 국가와 국가 간에 사상이 혼란한 데 이걸 들고 나갈 수 있습니다. 종교계는 원리요, 사상계는 통일사상이요, 그 다음에 리버럴한 공산당에는 승공이론입니다. 3대 부처가 이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에 방어선을 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평화대학연맹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대학이든지 이것을 교재로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우선 교직원들에게 강의해 가지고 공인시켜야 됩니다. 그래 놓고는 대학에 자리잡게 되면 그 다음에는 교수들을 중심삼고 리버럴한 패, 중간 패, 사상 패를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이론적인 디베이트(토론)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사상만이 20세기 종말기에, 새로운 천년시대에 가야 할 지침이다 이겁니다. 하나님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영계도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선집 350권 P.236, 2001.08.07)

[참아버님 댄버리 출감 환영만찬회]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옴으로써 지금은 서구 기독교 문명과 동양 문명을 대표한 통일교회 문명이 자리바꿈을 하여 차자가 장자가 되고 장자가 차자가 되어 돌아가는, 조수가 바뀌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40년 고개를 넘어서면서 바꿔치지 않고는 하늘 섭리가 깨지기 때문에 선생님은 감옥에 가서라도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런 사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천성경 11편 5장 2절 43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