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 예배 순서 기도 설교문
지금부터 하관예배를
드리겠습니다.
하관예배는 이제
고인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려 보내드리는 예배입니다 이제 고인과 마지막 드리는 예배입니다.
1.
다같이
묵도하시겠습니다.
2.
찬송가
606장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찬양을
부르겠습니다.
3.
하관예배 기도문
오모니카 사모가 대표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을 이시간 마지막으로 보내드립니다.
우리 유족은 마음이
슬픕니다.
그러나 주님이 이제
영혼을 받으시고 다시 오시는 그날에 새몸으로 입게 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슬픔을 접고 기쁨으로 보내드립니다.
이시간 목사님에게 한
말씀을 주시고 하늘 나라 소망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경 말씀은 고린도전서
15장 35-38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설교 오요한 목자 하관예배
설교문
권사님을 지금 이제 흙에 묻을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흙에
묻히는 것을 영원히 죽어서 사라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생무상 곧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다 헛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는
자는 다른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흙에 묻히는 것은 씨를 심는 것에 비유여 말합니다.
씨를 땅에 심으면
씨는 죽어서 없어집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배젖이 없어지는 것이지 배아는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그 배아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육신이 죽는 것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영혼은 살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하십니다 그 모습은 어떨까요?
수박씨를 심었는데
전혀 다른 수박이 열리고 살구씨를 심었는데 살구나무가 자라 살구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썩고 욕되고 연약한 우리의 육신이 죽었는데 썩지 않고 영광스럽고 강한 새로운 몸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우리의 현재 육신은
아담의 모습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입을 새 몸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같을 것입니다.
시공을 초월하고 죄와
질병과 가난과 슬픔과 율법과 죽음에서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몸을 입을 것입니다.
권사님도 그 날에는
영광스러운 모습을 입을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며
거룩하게 살고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성도와 자녀를 위해서 섬기며 살았던 그대로 주님이 상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
다시 열매를 기대하며 씨를 심듯이 권사님이 부활의 몸을 덧입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흙에 묻어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 고백을 함으로 우리의 자매를 안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취토 주례자가 흙을 한 줌 관위에 던지며
말합니다.
몸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영혼은 하나님께로 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예수님과 같이 새로운 몸을 살아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례자 기도 하나님아저지 한 생명으로 세상에
와서 한 알의 밀처럼 온전히 죽으심으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서
잠을 주무시고 이제 땅에 한 알의 밀처럼 묻혀 하늘 나라에서 영광스러운 새몸을 입게 하실 소망을 갖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소망을 받으시고 다시 오시는 그날에 권사님에게 영광스러운 새몸으로 잠에서 깨어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축도(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하관 예배 순서 기도
설교문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