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에서 바라본 임랑 해변..
식사를 마친 후 다시 건너와 아랫길로 갑니다..
올 때 윗길로 올 예정입니다..
달음교 까지 왼편으로 아파트가 있습니다..
정말 천의 폭을 좁게 만들었네요~~....
공사중이라 가 보니 천 바닥에 바위돌을 깔고 있습니다..
이제 낚시하면 안되겠습니다..
지나온 길.. 여기는 오르막 길이지요~~..
시점에서 4Km 지점입니다..
6년전에는 여기가 끝이었답니다..
여기도 작은 보가 있습니다..
길 따라 내려 갑니다..
자전거 도로 거리 표시가 여기가 2백미터 표시 마지막인가 봅니다..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마지막 다리 예림1교 입니다..
길이 단조롭게 길에 이어 집니다~~..
왼편 둑 위로 낙우송인지 메타쉐카이어인지 심어 놓았는데 중간중간 벌목한 곳이 있답니다..
세금 축내는것 아닌지~~..
부산 환경공단 정관사업소~~..
전에는 가끔 냄새가 풍겨 나왔답니다..
매립한 장소~~..
여기도 보가 있습니다..
큰비가 오고 난뒤 코스모스 심었던 자리에 흙이 쓸려간 자리를 메웠는데 지금은 잡풀만 무성합니다..
그러나 철새들의 증요한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답니다..길고양이가 무섭긴 하지만..
여기는 숫자가 선명 하네요~~..
저 앞의 절개지 밑으로 오도라 납니다..
왼편으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지요~~..
밑의 바위로 샇은 석축은 최근 공사한 작품이고 위의 석축은 개인이 축조한 것인듯 보입니다..
예전에는 그냔 일반 하천부지인것 같이 방치되었는데....
크비 오면 밑의 돌들은 블문가지 입니다...세금이 아깝지요~~...
6Km 지점의 정자에서 쉬었다 갑니다..
바위 위로 다리를 놓았지요~~..
다리를 건너 갑니다..
올 때 마다 걸음수를 세는데 84걸음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물줄기가 크게 바위 위를 휘돌아 나갑니다..
광명사 올라 가는 다리...
2년전인가 카페가 새로 생겼습니다.. 숲속 카페~~..
천변의 벚나무 십수그루가 곧 꽃이 피면 멋있답니다..
여기서 또 휘돌아 나가는데 백로 한마리가 먹이 사냥중입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라디오 음악이 들려 나옵니다..
아래를 보면 저 앞에서 또 휘돌아 나갑니다..
미나리 선별 작업장이 생겼답니다..
저 앞에 미나리깡이 있지요~~..
돌아가는 끝 부분의 미나리밭~~..
5단 정도 되어 보입니다..
휘돌아 나가는 천의 모습~~..
건너편 바위가 멋있습니다..
자나가다 자세히 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제법 보이네요~~..
여기는 보와 수로가 보입니다..
여기는 하천 바닥이 암반인가 보네요~~..
저 앞에 보이는 교각위가 부산.울산간 동해고속도로 입니다..
7킬로 지점인데 숫자 7이 지워져 버렸네요~~..
화장실이 생겼네요~~..
건너가는 징검다리도 새로 단장 되었군요~~..
왼편 담장을 둘러친 곳이 장안 택지개발지역인가 봅니다..
정자가 있는데 담장 뒤로 들어가 있네요~~..
좌천에서 달음산 가는 다리~~..
다리 왼편이 좌천초등학교 입니다..
좌천삼거리를 통과하려고 대기중인 차량들...
전에 저 소나무 사이에 중국집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동해선 전철이 생기면서 철거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에전의 동해남부선 철도 교량이 없어지고 동해선 전철 새로운 다리가 생겼습니다..
좌광천의 홍수 표지판인가 봅니다..
시점 8.5Km 지점에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이런~~.. 매주 캔 따는 곡지가 떨어져 나가 버렷습니다.....
할 수 없이 칼에 달린 와인 다개로 구멍뚫어 캔 짜서 마십니다~....
앉은 자리에서 달음산과 월음산을 바라 봅니다..
미세먼지로 흐릿 하게 보입니다..
기존의 좌천역 대신 새로 시축중인 좌천역사~~....
내년에 울산 태화강역까지 개통 된답니다..
장안배수펌프장 ~~..
펌프장 지나니 향나무에 둘러 싸인 건물이 보입니다..
관사인가??
9.5Km 지점에 둑 위로 정자 쉼터가 있습니다..
시골 풍경..
건너편에 염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네요~~..
쉬는 오리들 깰까봐 조심조심 풀 밟고 닥아가 담아 봅니다..
주움이 워낙 약해서....
임랑 종착지 가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숫자는 이후 사라지고 없엇습니다..
여기는 많은 오리들이 쉬고 잇습니다..
바다가 가까웠는지 물닭이 보이네요~~..
유채꽃이 피어 있습니다..
한가로운 오후의 한 때~~..
건너편으로 바위 절벽이 보기 좋아 잡아 봅니다..
저 앞 임랑교 다리 밑이 종착점 입니다..
그런대 표식이 모두 사라져 버였네요~~..
2016년 1월의 표식
..
왼편의 무성한 대나무숲..
작고하신 박태준씨 생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좌광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
갈맷길 1코스의 시작점 이기도 합니다..
문을 열면 스탬프가 있답니다..
고리원자력 발전소를 바라 봅니다..
방파제에서 돌아본 전경..
해운대 방면..
임랑 해변 다라 안으로 들어 갑니다..
세기로 라고 하나 봅니다..
텐트 설치 가능 구역~~..
해변길 따라 갑니다..
늘어선 민박집들..
동해 바다의 파도~~..
음식점 고수락과 그 일원..
가수 정훈희씨가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꽃밭에서..
이제 되돌아 갑니다..
약 10킬로는 가야 겠네요~~..
좌광천으로 가는 길~~..
종점.. 갈맷길은 저 계단으로 올라 가 임랑교를 지나가야 합니다..
오리들이 더 많이 모여 있습니다..
다리가 쉬어 가자네요~~..
항상 느낍니다..
옆에 도로만 없었더라면 정말 운치있는 집인데...
고속도로를 지납니다..
달음산의 정상..
쉼터 정자에서 잠간 쉬고 윗길로 갑니다..
6킬로 지점..
논이 밭으로 변하는 순간...
저물어 갑니다..
여기는 논이 미나리깡으로 바귀는 장소~~..
높게 보이는 봉우리가 정관 북쪽의 함박산 입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지요~~..
오리들이 헤엄치는 모습..
물의 색깔이 구분 되네요~~..
앞쪽으로 문래봉, 소산봉, 매암바위, 망월산, 백운산이 나열해 있네요~~..
달음산 옥녀봉 근방의 험한 암봉..
예림리 근방..
예림1교를 지나 다시 윗길로~~..
이제 집까지 1.5킬로 남았네요~~..
시점 4킬로 지점..
기장 청소년 수련관에 불이 켜져 있습니다..
다시 윗길로~~..
이 논은
유색벼를 심는 논입니다..
글자와 그림, 로고가 함께 들어 갑니다.. 논에 유색 벼로..
정관신도시의 제일 동쪽 끝 두산아파트..
이제 내려와 저 다리를 건너 갑니다..
건너는 다리에서 바라본 좌광천 모습..
이제 지척 입니다..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오늘의 일정을 종료 합니다..
그동안 장거리를 몇년 걷지 않았더니 30킬로도 못 걸었는데 다리가 뻐근 하네요~~...
못 간 해파랑길 가 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