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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소신(주장)글 중국 풍수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불교와 풍수)
하남촌장 추천 0 조회 78 24.08.26 21: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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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7 10:34

    첫댓글 경북 구미 도리사
    417년 아도화상이 신라 눌지왕때 창건.
    대부분 풍수사들이 인정하는 절터

  • 24.08.27 10:37

    원효대사(617~686)

    의상대사(625-702)

    도선국사(827-898)

    나옹선사(1320~1376)

    무학대사(1327~1405)

  • 작성자 24.08.27 11:10

    예, 구미 도리사도 명당이지요, 그리고 보니 중국풍수가 들어오기 이전에 자생적 지사(승려)가 잡은 것 같군요,
    의상보다 원효대사가 절을 더 많이 지었는데 원효는 그 당시에 이미 대중적 인기가 있었고 요석공주와 결혼하여 상류층의 지지를 받았지요. 현대에 와서는 이승만대통령의 대처승 축출정책에 의하여 대처승이 기댈 언덕은 원효대사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처승 절은 원효사라는 명칭을 많이 쓰는 것입니다.
    의상대사가 귀국하여 사찰을 건축하려고 하니까 원효에게 밀려 경주에서 멀리 떨어진 험지 밖에 없었던 같아요. 그래서 영주부석사(도적무리를 순화시켜 절터를 구했다) 양산 통도사(잡룡들을 굴복시켜 절을지었다)를 지었습니다.

  • 24.08.27 18:54

    이미 삼국시대에 풍수개념이 있었듯 합니다
    신라 석탈해의 경주 관련설도 있고, 백제의 공주 무령왕릉의 풍수적 요소도 보면 이미 삼국시대에도 풍수에 입각한 입지개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후 자장율사, 의상대사가 사찰을 세웠다는 기록과 창건한 사찰의 풍수적 요소를 보면 분명 당나라 유학과 관련 풍수적요소가 적용된것 같고 도선국사는
    당나라에서 유학간 기록이 없으니 다만 선배 스님으로 부터 배워 풍수와 관련 크게 활동한 스님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풍수 역사는 삼국시대부터 소규모의 풍수적 사고가 있다가 고려시대에 당나라 유학 불교 스님들을 주축으로 크게 발달 유행하였던거 같고 오히려 조선시대에 유학의 효와 관련 민간인까지 성행했으나 풍수의 질적 사고는 저하 퇴보되고 불신화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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