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lUY_7VAa2Bk?list=PL4P6SBDceLgG_HP9pr46Y-3vwSUEO2kN6
(15. 3. 5) 갈라디아서 강해_01 (개요)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Baptist Church, Galatians, keepbible, 세대주의)
↑ 클릭하셔서 자료 참고하세요(파일받기 - 파일열기)
갈라디아서 강해 01
갈라디아서 개요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5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갈라디아의 교회들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갈라디아의 교회들에서 유래되었다(1:1 2).
갈라디아: 소아시아의 한 지방. 이곳은 비두니아의 남쪽, 갑바도기아의 북서쪽, 루가오니아와 브루기아의
북동쪽에 위치하였다. 이 이름은 ‘갈리아 사람들’(Gauls)에서 유래되었다. 갈리아는 현대 프랑스,
주전 수 세기경에 갈리아 사람들 중에서 사나운 자들이 소아시아로 이주하였다. 로마 제국은 갈라디아
지역(작은 규모, 남부 지역) 및 여러 지역을 포함해서 갈라디아 지방(Province)을 만들었다(북부).
그러므로 갈라디아라고 할 때 조그만 지역인지 큰 지방인지 알아야 한다. 바울은 1차 여행을 하면서
남쪽에 있는 루스드라, 더베, 비시디아 안디옥 등 방문, 이 도시들은 작은 갈라디아 지역
갈라디아는 땅이 비옥하고 무역이 성행한 지역이었으며 여러 민족에서 나온 식민지 사람들이 많이 거한
곳으로 유대인들도 여기에 많이 거하였다. 바울은 1차 선교 이후 주후 51-52년에 갈라디아라는
용어로 표기된 그곳을 방문했고(행16:6) 그 뒤에 다시 방문했으며(행18:23) 몇 년 뒤에 갈라디아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 방문했을 때 그는 몸이 아팠지만 그들은 그를 ‘하나님의 천사’로 받아들이
고 기쁘게 복음을 수용했다. 그런데 4-5년이 지나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유대인 교사들이
그들에게 나타나 바울의 사도적 권위를 부인하고 율법의 행위를 높이며 유대교의 의식과 기독교를
혼합시키기 시작했다. 이런 것을 알게 된 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갈라디아서를 기록하였다.
그는 그들이 갑자기 진리를 버리고 떠난 것을 책망하고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권위와 사도직
을 받았음을 보여 주면서 자기의 사도됨을 변호하고 사람이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제시했다. 이 점에서 갈라디아서는 기본 골격이 로마서와 같다.
주제: 성도의 삶의 능력이 되는 복음
내용: 이방인 신자들을 유대교로 복귀시키려는 자들이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와서 율법의 의식 법을 지켜야
하고 특히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으며(5:2; 6:12) 또 바울의 사도직에 의문을 던졌다
(1:1 12). 이에 사도는 자신을 변호하고 율법의 행위와 무관하게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과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굳게 지킬 것을 가르치고 거짓 교사들의 특징을 잘 묘사해서 성도들이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였다. 갈라디아서는 구원에 관한 한 ‘율법에서의 독립을 주장하는 독립 선언서
혹은 대헌장’이라 할 수 있다. 루터는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 로마 카톨릭 교회와의 고독한 싸움을
하면서 갈라디아서를 통해 큰 영감과 위로를 받았다. 그는 갈라디아서를 자기 아내의 이름인 캐더린이라
고 부를 정도로 사랑하였다. 갈라디아서는 6장, 149절로 구성되어 있다.
목적: 오직 믿음만이 칭의와 거룩한 삶의 기초가 됨을 보여 주는 것
핵심 절: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2:16), 핵심 단어: 자유,
핵심 구: “자유 안에 굳게 서라.”(5:1), 갈라디아서의 그리스도: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주님(1:4;
5:1), 영적 교훈: “자유와 권능을 얻기 위해 주님께 오라.”
특징: 1. 바울이 직접 기록하였다(갈6:11). 비교 롬16:22, 2. 교회들, 3. 성도라는 말이 나오지 않으며
(고전1:1-2; 고후1:1 등) 불신자들에 대한 경고도 포함되어 있다((갈3:4와 5:4 비교) 4. 갈1:8-9;
2:16; 3:3; 4:15-16; 5:7, 12; 6:3, 12-15 등은 신약성경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구절들 가운데
하나이다. 5. 복음의 진리를 향한 바울의 울부짖음이 담겨 있다.
배경
갈라디아서는 다른 서신과 달리 한 교회에 보낸 것이 아니고 한 지역의 여러 교회들에 보냈다.
문제: 복음이 왜곡되었다.
좋은 소식: 복음(고전15:3-4), 이 복음을 수용하고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
너무나도 단순한 구원, 그러다 보니 종교심 때문에 이 복음을 왜곡하는 자들이 생긴다(고후11:2-4).
왜곡의 핵심: ‘믿음+행위’를 주장하는 자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https://youtu.be/mAg3pLCymJk?list=PL4P6SBDceLgG_HP9pr46Y-3vwSUEO2kN6
(15. 3. 5) 갈라디아서 강해_02 (갈 1: 1~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Galatians, keepbible, 세대주의)
갈라디아서 강해 02
갈라디아서 배경
15장에는 안디옥에서 할례주의자들의 문제가 생긴다. 1-2, 바울과 바나바 등 예루살렘 방문
베드로의 증언(7-11)
야고보의 판결(19-20), 28-29, 성도들의 기쁨(30-31),
이로써 믿음과 행위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었다.
그런데 유대주의자들이 안디옥뿐만 아니라 이제는 갈라디아와 아가야 등 여러 지역에서 문제를 일으킴.
이에 바울은 이 문제를 확실히 정리하기 위해 갈라디아서를 기록함
1-5절: 바울의 권위
바울 특유의 인사말, 그런데 고린도전서, 에베소서 등과 다르다. 1절을 보면 바울은 무언가 급하게 처리하
려 한다. 바울은 먼저 주님에게서 받은 자신의 권위를 설명한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처럼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 중에는 사도직을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다. 여기에 타격을 받으면 그가 전한 복음도 타격을
받고 그의 사역 자체가 흔들린다.
1절: 바울의 사도직은 사람에게서 나지도 않았고 사람을 통해 전달되지도 않았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초기 교회에는 여러 종류의 특별 직무 수행자들이 있었다: 사도와 대언자, 목사 겸 교사, 복음 전도자
등(엡2:20; 4:11). 사도와 대언자는 지금 없다.
사도: 파송된 자, 사도의 자격(행1:21-22; 2:32; 3:15), 특히 주님을 보아야 한다.
다른 사도들과 달리 바울은 예수님 승천 이후에 사도가 되었고 이것이 종종 문제가 되었다.
바울은 행9에서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직접 주님을 만났다(행9:1-6, 15; 고전9:1).
사도들은 말로만 사도가 아니라 사도의 표적을 행하였다(고후12:12).
지금은 이런 사도들이 없다. 신사도들은 다 가짜다.
바울의 또 다른 권위는 직접 교회들을 세운 데서 나온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사랑하였다(갈4:12-19).
바울의 복음의 핵심이 나타나 있다: 부활의 복음(딤후2:8). 행24:15, 21
2절: 형제들은 누구인지 모르지만 행15에 나오는 바나바, 실라 등일 것이다. 갈라디아의 교회들은 행
13-14에 나오는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 등의 교회
3절: 바울의 편지의 특징, 은혜와 평강
4절: 예수님의 대속 사역, 아버지의 뜻: 스스로 자신을 낮추어 사람이 되셨다(빌2: )
이 악한 현 세상: 1. 사람(눅11:13), 2. 마음(막7:21), 3. 본성(엡2:1-3), 세상(갈1:4), 5.
세상의 신(고후4:4), 요약: 요일2:15-17
5절: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삼상6:5), 목사나 교회가 영광을 차지하면 영광이 떠난다(민14:22; 삼상
4:22).
https://youtu.be/5DbTgFMj__A?list=PL4P6SBDceLgG_HP9pr46Y-3vwSUEO2kN6
(15. 3.12) 갈라디아서 강해_03 (갈 1: 6~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Baptist Church, Galatians, keepbible, 세대주의)
갈라디아서 강해 03
갈라디아서 1장
6절: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행20:24)
성도들 가운데 그리스도의 복음을 속히 떠나 다른 복음으로 가는 자들이 있다.
은혜 시대에는 오직 바울의 복음만 믿어야 한다. 그것은 주님이 주신 것이다(갈1:1).
복음에는 몇 종류가 있다.
1. 은혜의 복음(행20:24), 화평의 복음, 그리스도의 복음(롬1:16; 10:15 등)
2. 왕국의 복음(마24:14)
3. 영존하는 복음(계14:6): 7년 환난기 끝에 천사가 전하는 이 복음은 심판의 복음이다.
4. 다른 복음(갈1:6-12; 고후11:4), 믿음+행위
7절: 그 복음은 참 복음이 아니다. 바울의 복음, 디모데의 복음, 유대주의자들의 복음
그것은 한 마디로 복음을 왜곡한 것이다. 복음을 왜곡하면 파멸에 이른다(벧후3:16).
다른 교리는 틀려도 구원을 주는 복음의 교리가 틀리면 안 된다. 파멸에 이른다.
8-9절: 엄청난 선언, 바울의 확신, 천사라 해도 유명한 목사라 해도 저주를 받는다.
여기의 저주는 지옥 불의 저주(롬9:3),
다른 복음 선포는 무서운 것이다. 목사와 교사들이 조심해야 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교리들: 천주교, 여증, 안상홍, 안식교, 캠벨파, 오순절주의, 은사주의 등(구원 상실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
칼빈주의자들의 로드십 구원: 믿음만으로는 부족하다. 아기에게서 성숙한 자의 행위를 요구하는 일.
바울은 부드러운 말만 하지 않는다.
현 시대 목사들의 문제: 옳고 그른 것을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다. 확신이 드러날까 봐(요12:43)
다른 복음의 창시자는 마귀이다(고후11:4, 13-15). 목사들이 문제다.
10절: 믿음의 순교자들의 고백(행4:12, 19-20)
설득한다(persuade)는 말은 확신을 가지고 설득하여 친구를 삼는다는 뜻
사람들을 설득하려는 자들은 이 땅에서 항상 영광을 얻는다(빌리 그래함 등).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죄를 드러내지 않는다. 아첨의 말을 한다(행8:9-10; 24:2-8). 대개는 정치인(눅6:26)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을 불쾌하게 한다(약4:4).
사람의 인정은 바울이나 주님에게는 아무 이슈가 되지 않았다(갈2:6; 마22:16).
예수님의 본(히12:1-3)
이제(now)라는 말은 과거에는 그도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 한 사람임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의 종: 하나님만 기쁘게 한다(모세, 엘리야, 예레미야, 이사야,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침례자 요한 등). 친구가 얼마나 많은가는 중요치 않다. 목사들이여, “종 종 하지 말라”
바울의 결심(고전2:1-5; 살전2:3-5)
왜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가, 바른 교회를 하는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https://youtu.be/t-NuA0Kt3fM?list=PL4P6SBDceLgG_HP9pr46Y-3vwSUEO2kN6
(15. 3.12) 갈라디아서 강해_04 (갈 1: 11~2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Baptist Church,Galathians, 세대주의)
갈라디아서 강해 04
바울의 복음은 사람에게서 나지 않음(1:11-24)
11-12절: 바울의 복음은 사람의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았다.
이런 곳의 revelation은 주님이 나타나신 것을 말한다(행9:15). 성경 계시가 아니다.
즉 주님이 직접 위임해 주신 것이다(고전15:1-11).
은혜의 분배 사역(고전9:14; 엡3:2)
13-14절: 행9, 22, 26장을 볼 것
종교에서 득을 많이 보았다: 목사, 장로도 되고 공회원도 되고 등(행22:4-5 등)
종교인이 되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요16:2)
대표적인 사례가 회심 전의 바울: 죽이고 고문하고 하나님을 저주하게 하였다(26:10-11).
종교인들은 전통 중시: 전통이 말씀 위로 가면 가져다 버려야 한다(교단이나 교회의).
교회는 가능하면 사람을 괴롭히는 전통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형님 형님 하는 것).
종교(religion); 5회(행26:5; 약1:26-27; 갈1:13-14), 뜻은 종교 혹은 경건함의 행위
성경에서 종교는 악한 것으로 나타난다. 종교는 구원을 주지 못한다.
회심 전의 바울의 종교: 유대교, 바리새인, 그때 행한 일은 똥이다(빌3:4-8).
하나님의 교회=그리스도의 교회, 그리스도=하나님(행20:28)
여기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류: 율법 박사, 서기관, 바리새인(빌3:5-6)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구원하셨다(딤전1:13).
15-16절: 하나님이 모태에서부터 그를 구별함(렘1:4-10; 눅1:5-17).
1. 은혜로 하심, 2. 그리스도로 인함, 3. 다른 이들을 위해 하심, 4. 자신의 영광을 위해 하심
자신의 아들을 선포할 것을 기뻐하심(딤전1:14-16).
16-17절: 부모, 일가친척, 예루살렘의 사도들 No!
바울의 과거 행적을 볼 때 자신의 회심을 예루살렘에 알려 인정을 받는 것이 마땅한 수순
그러면 그는 유대인들의 사도가 되어야 한다.
사도행전의 복음과 교회는 1-7장의 경우 100% 유대인 중심, 스데반의 죽음(8장), 드디어 복음이
다른 지역으로 선포됨. 드디어 10년쯤 지나서 처음으로 이방인 고넬료가 구원 받음. 그 이후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가져갈 자는 바울로 정해짐.
그래서 그는 다마스쿠스 전도 이후(행9:19-20) 주님의 인도로 예루살렘이 아니라 아리비아의 광야로
갔다. 정확한 위치와 기간은 잘 모름(18절을 근거로 3년 정도 추정).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 광야의 시간을 가졌다: 모세, 엘리야, 다윗, 예수님, 침례자 요한(눅
1:80; 3:2).
고독한 시간, 인내하는 시간, 심지어 세상일에 성공한 사람들도 다 광야의 시간을 가졌다.
실패와 좌절, 자신의 모습,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달을수록 큰일을 잘할 수 있다.
다시 다마스쿠스로 위험을 무릅쓰고 감.
이때에 고후11:32-33이 생겼을지 모름
18-19절: 3년 뒤 예루살렘에 올라감.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는 다른 사도들을 보지 않음.
행9:26-28을 보면 이때에 그는 박대를 받음. 사도들과의 교제가 없었음, 겨우 15일 지냄
20-24절: 예루살렘에서 위협을 당하고(행9:28-30) 결국 시리아를 거쳐 자기의 고향 길리기아 지방으로
감. 아마도 그는 거기서 무명으로 7년 정도를 머무름.
결국 바나바가 그를 찾아서 안디옥으로 데려감(행11:19-26)
이들 역시 바울을 대면하지 못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다.
그러므로 그는 이때에도 여러 사람들을 통해 그리스도에 대해 배운 바가 없다.
사람에 관한 한 이것이 그가 알고 있던 모든 기록이다.
그는 결코 사람으로부터 복음을 위임받지 않았다.- 5
그의 복음은 유일하게 그리스도에게서 왔다. 그가 창안한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이다(롬1:5; 고전11:23;
15:3). 그리스도의 복음과 바울의 복음은 같다. 다만 시대가 다를 뿐이다
.
예수님(롬15:8)은 유대인 먼저 그리고 결국 온 세상
베드로는 바울의 편지를 성경기록이라고 부른다(벧후3:15-16).
현시대에도 유대주의자들이 있다. 그 당시 “바울 + 모세”, 현시대 “바울 + 누구 혹은 교단”
여기에 대한 바울의 결론(갈1:9)
복음은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한다(요3:1-18). 다시 태어나면 종교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된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롭게 되리라(요8:36
https://youtu.be/o2YgnOXGFps?list=PL4P6SBDceLgG_HP9pr46Y-3vwSUEO2kN6
(15. 3.20) 갈라디아서 강해_05 (갈 2: 1~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Baptist Church, Galatians,세대주의)
갈라디아서 강해 05
갈라디아서 2장
자유를 지키기 위한 바울의 투쟁: 예루살렘 회의(1-10), 베드로 책망(11-21)
바울의 투쟁이 없었다면 초대 교회는 유대교의 일부로 남게 되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바나바 등의 인물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행4:36; 11:24)
그는 바울을 도와준 인물(행9:26-28), 안디옥 사역(행11:25-26), 그리스도인(행11:27-30)
바울과 함께 1차 선교 여행(행13-14), 갈라디아 교회들 확립
요한 마가 문제(행13:13; 15:36-41), 마가의 복귀(딤후4:11)
디도는 이방인 성도, 바울에 의해 구원받음(딛1:4), 이방인 중에서의 열매,
행15장 예루살렘 회의에 증인으로 참석함, 고린도 교회와 크레테 교회 문제 해결(고후7; 딛1:5)
예루살렘 교회의 세 기둥: 야고보, 요한, 베드로
여기의 야고보는 주님의 형제, 사도 야고보는 행12에서 죽임을 당함
요셉과 마리아의 자녀들 중 하나(마13:55; 막6:3, 적어도 6명(형제 4, 자매 2), 이들은 주님의
공생애 초반부에 그분을 믿지 않음(요7:1-5). 그런데 그분의 형제들은 예수님 승천 자리에 있음(행
1:13-14). 바울의 기록에 따르면 부활하신 주님이 야고보에게 나타남(고전15:5-7). 따라서
그는 십자가 사건 전에 구원받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행15; 21:18),
아마도 야고보서의 기록자
1절: 14년이 지나서 예루살렘에 다시 감(1:18; 행15:2). 간 이유: 유대주의자들의 등장(행15:1)
할례 문제(창17), 할례를 받는 것은 구약의 율법으로 돌아가는 것
할례의 참된 의미(렘4:1-4; 롬2:25-29), 지금도 세례나 침례를 구원의 증표로 여기는 이들이 있다.
바울과 바나바가 진리를 제시하자 문제가 더 커짐, 예루살렘 회의
2절: 계시에 의해 즉 하나님의 특별 명령에 따라
복음 전달(행15:4; 12), 이름 있는 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함
그 이유: 전체 회의 전에 이들에게 문제를 정확히 알리고 확실히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음
3절: 아마도 이 회의에서 디도가 증인이 되어 화두가 됨. 그래서 할례 문제가 나왔으나 할례 주지 않음.
초대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디모데의 경우 할례를 줌(행16:1-3): 반유대인/반이방인, 유대인들을 실족시키지 않으려고
반면에 디도는 이방인, 그러므로 할례를 받으면 큰 문제가 됨. 따라서 굴복할 수 없었다.
야고보도 같은 결론을 내림(행15:13-21).
4절: 알지 못하는 사이에 기어들어온 거짓 형제들, 자유를 가로채려 함.
지금도 이런 자들이 있다. 누가 구원받으면 아니라고 말하며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환
난 통과, 구원 상실 등 주장), 그렇지 않으면 구원을 잃는다고 하는 자들
5절: 한 시간도 굴복하지 않음. 복음에는 할례와 율법이 있을 자리가 없다(갈5:1-4).
즉 신약과 구약을 확연히 구분해야 한다. 딤후2:15
6절: 예루살렘의 유명한 자들, 아무도 그의 사역에 관련이 없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는다. 1,000명, 10,000명 교회, 문제가 안 된다.
목사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7절: 바울은 이방인 사역, 베드로는 유대인 사역, 그 당시에는 둘 다가 중요했다.
8절: 바울과 베드로에게 동일하게 사역을 맡기신 하나님
베드로의 복음과 바울의 복음이 다르지 않다.
다만 대상자가 달랐을 뿐이다(행15:8-11). 바울은 그 이후에도 유대인들의 구원을 위해 애를 썼다(롬
9:1-3). 어디에 가든지 그는 유대인들의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였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