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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성식이가 딸을 여읜 날
自雲 朴賢雨 추천 0 조회 121 10.08.30 00: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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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맞다 맞아 현우의 말대로 그러나 딸을 여윈 것이 아니고 사위를 아니 아들 하나를 새로 얻었으니 기쁘지 아니한가? 예식후 맥주한잔 하며 나눈 이야기들도 묵은 스트레스를 다 날리는 좋은 시간이었었네, 맥주는 박광식기장이 멋지게 즐겁게 쏘고 호프집앞에서 기념촬영까지 마무리 하고 9월 4일 소풍날 만나기로 약속하며 아듀...........모두모두 수고수고, 성식이 딸의 결혼을 다시한번 축하하며....

  • 10.08.30 14:36

    또 2차는 노래방에서 2시간 정도의 여러 친구들과 여흥을 즐겼는데 2차 쏘주 값은 광식이 하고 같은반 김경원 부회장이 쏘고 또 나와서 헤어지기가 섭섭한지 순대집에 가서 저녁겸 3차 소주를 마셨는데 이것은 3차 최인규 친구가 턱을 내주어서 맛있게 잘 먹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모두 친구들이 성식이 딸 결혼식 축하를 위해 모인 자리 이지만 친구들 얼굴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친구들 다시 얼굴을 소풍때 보기로 하자......^^

  • 10.08.30 10:50

    결혼 축하하며 가족모임관계로 참가 못한점 이해바랍니다.작은 축의금만 보내는 것으로 나의 작은 성의를 이해해 주시길...
    요즈음 조금씩 건강 회복중임. 좋은 사위 그리고 귀여운 손자의 효도 받을 날만 생각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

  • 10.08.30 11:20

    성식아~수고했다~결혼식 잘 치뤄내서 홀가분하겠네~이제 정신 가다듬고 소풍준비 해야징~

  • 10.08.30 11:53

    아빠를 그렇게 잘 챙겨주던 딸을 보내니 아쉽겠구나. 그러나 든든한 사위를 맞이 했으니 기쁨은 배가 되겠지. 노래방에서 보던 네 모습, 딸 손잡고 입장할 때 경직되고 만감이 교차하는 네 얼굴에서 또 다른 네 모습 보니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아무튼 수고 많았고, 딸 아이에게 행복하게 잘 살라고 특별히 전해주라. 소풍준비 열심히 해라. 그때 보자

  • 10.08.30 12:17

    현우가 9반 내 뒷자리&앞자리 였지 철없던 고교시절 바른생활은 .......현우야 챙겨주고 밝혀줘서 고맙다
    지금은 55세 나이가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사내 화이팅....

  • 작성자 10.08.30 15:52

    잘 멋있게 변해줘서 좋다.

  • 10.09.06 12:33

    딸 시집 간 것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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