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2월17일 금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26:11,12절말씀 입니다.(NO.80)
11.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2.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아멘
☎. '작심삼일'(作心三日)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작심(作心)이라는 말은 '마음을 다잡는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작심이 삼일만 가면 흐지부지된다는 뜻으로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을 우리는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작심(作心)하고 삼일만이라도 해보라는 뜻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작심하고 삼일(三日) 한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입니다. 아예 작심을 해보지도 않고사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평소에 공부에 관심이 없다가 어느날 책상 앞에다가 [공부하다가 죽자]라는 매직 글씨로 눈에 잘띄도록 크게 써붙쳤을 때, 부모님들의 반응 중에는 '해가 서쪽에 뜨겠다' '몇일 가나보자' '공부한답시고 유세떨기는?' '언제가는 공부했어 출세하자하고 써붙이더니, 이제는 공부하다가 죽자하니 갈데까지 갔는 모양이네'... 이런 말로 결심한 자녀에게 찬물을 끼얹어 버리는 부모들이 있는가하면, '그래 힘껏 해봐라 아버지도 도와줄께' '큰 결심했다. 화이팅' '기도할게'..., 이런 말로 결심한 자녀에게 힘을 주는 부모님도 있습니다.
삼일갈지라도 결심한다는 것이 훌륭합니다.
삼일갈지라도 결심했다는 것은 마음으로는 원하고있다는 것입니다.
결심을 해보려하지도 그리고 해본적도 없다면 관심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시편의 성도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결심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나는 깨끗하게 살려고 하오니, 이 몸을 구하여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11절) "주님께서 든든한 자리에 서게해주셨으니 예배로 모여 주님을 찬양하렵니다."하고 결심을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 우리들도
✔. 항상 기도하며 살기를 결심해 봅시다.
✔. 물질과 마음으로 누군가를 도우며 구제하기를 결심해봅시다.
✔. 교회 봉사와 이웃들에게 봉사하기를 결심해 봅시다.
✔. 진실한 예배자로 살기를 결심해 봅시다.
✔. 자녀들을 위하여 하루에 한번이라도 기도하기를 결심해 봅시다.
✔.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기를 결심해 봅시다.
'작심삼일'이될지라도 결심하는 우리 모습을 하나님 아버지는 기쁘시게 보실 것을 믿습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덥지도 차지도 않게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결심이 결실할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능력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