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을 즐겨 먹지 않았는데 여기 추어탕을
먹곤 딴 곳에선 추어탕을 못 먹겠더구요.
아시는 분이 추어탕을 잘한다고 해서 동래 쪽에 있는 추어탕집으로 갔었는데 먹다가 그냥 나왔던
적도 있었습니다.(국물자체가 탁하고 들어간 야채들이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ㅜㅜ)
추어탕은 크게 윗지방식(전라도식)과 아랫지방식(경남쪽)이 있다 합니다.
윗지방식은 들깨가루가 들어가 국물이 걸쭉한
추어탕과 아랫지방식인 야채가 많이 들어가고 국물이 맑은 추어탕이 있는데 여긴 맑은 추어탕을 팔고 있습니다.
메뉴는 단 한가지 추어탕만이며 가격은 6,000원입니다.^^
여긴 밑반찬도 맛있어요^^
이번에 한 김장김치를 맛보라며 주시네요^^
청도에서 직접 사오는 계피가루‥조금만 넣어야 됩니다.처음 멋모르고 넣었다가
엄청 혼났어요ㅜㅜ;;
국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메뉴는 단 하나 ‥ 추어탕만!!
가격도 단 하나 ‥ 6천원만^^
포장은 만원부터‥
부엌이 널찍합니다. 홀에서 부엌이 바로 보여요.
3~4일에 한번씩 반여동 농수산물시장에 공수 해 오는 살아있는 미꾸라지.
첫댓글 12월 18 일 일요일 행복 하세요
이 함께하는 ㅏ루ㅅ ㅏ랑 합니다 건강 ㅏㅅ ㅔ요
저두 기도할께요~^^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되세요~~^&^
와우
강추합니다~~^^
몸 보신 하셨네요 ^^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