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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12월13일 진주 → 보성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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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번호 클릭시 중간정차역의 시각 확인이 가능합니다.) |
다 무궁화호 구요. 운임은 진주역 기준 \ 7,300원
혹시 진주 경상대 다니신다면 셋다 모두 경상대 근처 개양역에 정차하니 편리할대로 이용하시고
(진주역 출발시간보다 약 10분 정도 빠릅니다)
당일치기라면 되도록 빠른 열차를 이용하시는게 좋을겝니다.
기차표는 명절 연휴가 아닌 이상 매진될 우려는 없으니 안심하시구요.
저는 두번째 차인 10:21 열차를 타신 것으로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성역에 도착하셔서 스탬프를 찍으시고.
역광장에 나오시면 왼쪽으로 철골 육교 계단이 보일겝니다.
거기를 이용하여 철길을 건나가시면 시골 버스 정류소가 나오는데.
길 건너편에서 잠시 시간을 죽이시고
13:20 ~ 13:25분경 "녹차밭/율포"이라고 적혀있는 군내버스가 오거든 승차하시면 됩니다.
요금은 900원 정도?
혹시 진주에서 통용되는 교통카드 [돼지털 경남카드-_-]가 있으시면 보성 군내버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 참조하세요.
10분정도 걸리구요 . 대한다원 앞에서 하차하세요.
기사님께 대한다원 앞에서 세워달라고 하면 세워주실 겁니다.
녹차밭 구경하고, 거기서 점심도 먹고 하면 한 2~3시간은 흘러갈겝니다.
다시 길가로 나오셔서. 아까 버스내린 길 건너편에서 늑어도 약 30분정도 기다리면.
보성읍으로 가는 군내버스가 올겁니다.
보성에 도착하면 16:00~17:00 정도 되겠네요.
보성역에서 순천으로 가는 열차를 타세요 (진주로 바로가는 기차는 오후시간대에는 없습니다-_-)
2005년12월2일 보성 → 순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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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에서 조금 서두르셨다면 윗 #.1455 기차를 조금 여유를 가지시면 #.2134 기차를 타시겠네요.
저는 녹차밭에서 여유를 좀 많이 가지시고
다음기차를 타시길 추천드립니다.
#.2134 기차가.. 쌉니다 -_-a
#.1455는 순천까지 3000원// #.2134는 1300원..
(그래도 최소한 기차시간 1시간 전에는 녹차밭 여행을 마치시고 나오셔야 됩니다!! )
만약 이 두기차 모두를 놓치시면. 또는
갈아타는 여정을 최소화 하고 싶다. 싶으시면고마~
보성터미널에서 순천까는 버스를 타십시오.
보성역에서 택시로 기본요금이 나올것 같네요.
보성->순천 시외버스는 [자주] 있고 요금은 약 4000원 정도?
소요시간은 내나 비슷합니다. 기차랑-
기차타고 순천에 오셨으면 택시를 이용하여 순천터미널로 가시구요
(기본요금. 걸어가셔도 무방하지만-_-)
순천터미널에선
진주 |
이렇게 진주행 버스가 있습니다.
터미널 근처또는 버스가 섬진강 휴게소에 정차하니 (안할수도 있음-_-) 간단히 요기하시고 여행 뒷풀이는 진주에서 하심 되겟네요.
첫댓글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