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ukkale (Turkey)

[브레드정]

촬영일자 2023년 7월 23일
 
Pamukakale란 뜻은 
Pamuk (파묵)은 목화
Kale(카레)는 성(城)
하얀 석회가 몽골몽골 목화 꽃의
성체처럼 생겼다는 뜻이며
 
35도의 야외 온천수가
석회석 언덕 위로 흐르는 
파묵칼레는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터키를 여행하는 여행자는 
여기를 방문 하는게 필수코스로
세계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온천수를 밟으며 몇개의
온천탕을 거니는 곳
석회석이 물결에 의해
수많은 세월속에 변화된 형상들
 
나는 이 길을 두 번째 걸어보며
내 삶의 추억 한 페이지를 그려
내 가슴속 한 귀퉁이에 재워 둔다
 
하늘엔 햇빛이 잘 다려
먼 서편 하늘에 띄워 놓은
파묵카레 일몰의 아름다움
 
아마도  그는
여행의 달콤한 맛을 음미하며        
세계 속을 헤집고 다니는
여행자인가 본다 
 
 

[터프가이]

구름을 헤치고 나타난 파묵칼레
자연이 빚었다해도 이럴줄이야
만지고 싶다, 담그고 싶다,
유럽에서는 해가 뜨고
아시아에선 해가 지는 나라
터키 아니 튀르키예 ㅡ
유엔기념공원에 가면 가장 잡히는 나라
아! 그 나라는 그 곳곳은 천국이구나?
여러날 훑은 여행기 평생 곁에 둘련다.

[브레드정]

어떤 물이 어디서 솟아 흐르나에 따라
환경이 바뀌고 생태계도 변화되는 곳
이 곳이 Pamukkale
이 세상 사람들이 이를 보고 파
찿아 가는 곳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