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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술사,자연환경관리기술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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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끝장토론 제안!!!] 조경수목과 고무바~~~
유재호 추천 0 조회 712 12.11.12 14:4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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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2 17:28

    첫댓글 사실 포트묘목으로 수목이 재배가 되지 않고 노지에서 반출되는 국내 수목수급을 생각한다면 고무바는 필연적은 선택입니다.
    고무바를 무어라 하기전에 수목재배의 현실을 개선해야지 엄한 고무바가 무슨 잘 못이라고 그러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거의 모든 대교목이 고무바로 꽁꽁 묶어서 시공되는 상황에서 고무가 문제라고 한다면 그 나무들은 다 죽었거나 주변환경이 매우 오염되었어야 하는데..과연 그런 곳이 있느냐??라는 것이죠.
    우리의 논리 이전에 그들 논리를 증명할 사례를 들고와야 합니다. 그렇게 토양이 오염된 정확한 데이타를 말이죠.

  • 작성자 12.11.12 17:40

    그러니까 결국 고무바로 인해 수목이 고사된 과학적 근거는 현재까지 없는데... 매번 기자들에 의해 씹혀?버리는게 너무 억울하다는 겁니다.
    오죽했으면 성남시 녹지과 공무원이 환경부로 질의공문을 다 날렸겠습니까? 답변 감사합니다. 고무바 반대의견도 많이 달아주세요.

  • 12.11.12 17:30

    그런데 24일 개강이시죠......찾아뵙겠습니다.
    건설기술인력 등급체계 수정으로 인해서 기술사를 해야하는지 참 고민입니다. ㅡ.ㅡ;;

  • 작성자 12.11.12 17:42

    수강하신다는 말씀인지... 먼저 전화를 주세요. 저는 강사를 업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솔직담백한 상담을 해드립니다.
    그렇다고 다른 강사분들이 솔직담백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니 그분들께서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01054787690 유재호차장입니다.

  • 12.11.13 10:28

    고무바에 대해서 사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몰라서요..
    단지 폐기물 관련하여 약간 끄적일 수 있을 것 같아.. 답변 달아 봅니다.
    폐기물의 정의 자체가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활동에 필요하지 아니하게 된 물질"을 말합니다.
    즉, 지금처럼 그것이 추후 토양오염 등 환경피해를 일으키는 물질이더라 하더라도
    현재 말씀하신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
    폐기물로 분류될 수 없습니다.
    또 이런 논지에 앞서 당장 보여지는 멋진 조경이 되어야한다는 급한 마음(철학)부터 없애고
    어린 유목을 심으며 자라는 멋을 느끼는 조경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키우는 맛을 아셨던 선조들의 지혜가 그리운 아침이네요..^^

  • 작성자 12.11.13 10:39

    사진보여드리죠. 멀쩡한 나무를 뽑으라고 하더니 고무바 확인하려고 친히 입회하셨다는군요.
    11월 30일까지 제거 기한을 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ㅠㅠ

  • 12.11.13 10:42

    사진 보여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아.. 또 한마디 추가하면..법을 떠나서..
    고무바가 합성고무로 이루어져 있다면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제거하여 재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죠.
    단, 요구되는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 조건에서 말입니다.
    역시 모르니까 말만 길어집니다. ㅎㅎ

  • 작성자 12.11.13 10:52

    [사진설명]분의 토질은 강원도산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화토입니다. 생태밴드가격이 싸지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제가 연천에서 생태밴드를 이식공사에 적용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문제더군요. 가식장에서 6개월내 다 썪어버리니까요.

  • 12.11.13 20:54

    이미 식재한 상황이라 지금은 고무바를 그냥 묻어도 무방하다란 뜻은 배운것 같네요.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해도 되죠?
    식재할 때 고무바를 제거하면 어떤 문제점이 있나요? (몰라서 여쭤 보는거에요..)

  • 작성자 12.11.13 22:05

    제글을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고무바가 언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같이 묻어도 해가 되는지 어떤지... 이 내용은 한참전에 기술사 면접 질문이었다고 알고있읍니다. 폰이라 답하기가. ㅋ

  • 12.11.14 10:44

    아. 제가 읽은 바에 의하면.. 굴취, 운송 및 식재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해되어 집니다.
    그리고 식재후 관수 및 강풍에 유리한 것으로 이해되어졌습니다.
    따라서, 제가 드는 생각(잘 모르니까)은 고무바가 굴취, 운송, 식재시에 매우 중요하고
    수목의 성장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자원재활용 측면에서는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으므로
    식재하면서 제거하고 지지대를 설치해서 풍압보안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해보이네요.
    그래서 고무바를 제거하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여쭈어 본거에요.. ^^
    (모르니 무지 답답하네요..ㅎㅎ)

  • 작성자 12.11.14 14:18

    이해를 하시는듯 하면서 이해 못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식재시, 식재후 유리한 걸 아시면서... 제거해라... 혹시 식재과정을 모르시는건 아닌지
    고무바를 풀게되면 뿌리분을 잡고 있는 흙이 유지되지 않으니까 뿌리분이 교란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수할때요.
    수목이 전도되지 않으려면 뿌리조직이 완전히 활착되어야 하는데 그때까지 지주목은 임시방편이랍니다.
    고무바가 조경수목의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굳이 다시 파내 뽑아서 제거할 필요는 없겠지요?
    타이어의 폐튜브가 재활용 가치가 있나요? 차라리 뿌리분의 결속재로 활용되는게 진정한 재활용일듯...

  • 12.11.14 17:16

    아..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잘 몰라서 여쭈어 본거에요.
    답변을 듣고 보니 이해가 되며 필요성과 중요성이 이해가 되는데요.
    이정도 논리와 설명이면 이해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폐튜브의 재활용 차원은 아주 좋은 설명 같아요.^^
    끝장토론 하시려고 하셨는데.. 다른 분들은 전부 유재호님의 의견에 동조하시는 것 같네요..
    토를 안다는 것 보니..ㅎㅎ
    폐기물 부분은 제가 도움을 드린거 맞죠?
    다른 부분은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1.14 17:19

    잘 설명하셔서 원하시는대로 하시기 바라며..
    그 과정을 이끄실때 상대방의 입장과 자존심을 잘 세워주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건투하시길^^

  • 작성자 12.11.14 17:40

    별말씀을... 동조안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아마 그냥 흐름때문인가 싶습니다.
    폐기물재활용이란 부분에서 뜨끔하긴 했습니다. 전혀 다른 시각이라서요.
    그나저나 상대방이 완벽한 우월적 지위에 있다고 생각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
    아마 대부분의 발주청직원들은 고무바를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시방서가 바뀌기 전까지는요.ㅠㅠ
    아뭏든 긴 글 감사드립니다.

  • 12.11.15 10:49

    폐기물의 처리는 매립,소각,재이용 재활용(에너지화등)인데 고무바를 땅에 같이 묻는 것은 적정치 않은 시설에 투척하는 것에 해당하므로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폐타이어 재활용 자재라면 분명 땅속에서 썩는 게 곤란할 것이고 성분 또한 휘발성유기화합물등 각종 석유계 화학물질이 용출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일부 언론 기자들은 토양오염을 문제시 하여 문제를 만들었을테고 환경부에서 유권해석을 식물생장에 무게를 두고 토양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다고 해석을 했을 테니 그 해석을 가지고 반박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시방서에 쓰여 있는 데로라면 반박할 마땅한 여지가 없으므로

  • 12.11.15 10:39

    발주청직원들을 설득하려면 다시 한번 환경부 질의를 하셔서 내용 답변서와 환경유권해석을 토대로 시방서내용의 예외적인 것으로
    설명, 논문등 내용을 토대로 반박자료를 문서화(요약분 만드신 것 첨부하여 회사 공문으로 서로 주고 받는)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사후 담당자가 바뀌거나 하면 또 문제가 될 수 있으니..ㅠㅠ
    유재호님 고생이 많으십니다..모쪼록 일이 잘 처리될 수 있길 바랍니다... (함 뵈어야 하는 데 나중에 꼭 뵐일이 있겠지요..^^)

  • 12.11.15 10:54

    쓰고 보니 저는 폐타이어 재질 고무바를 폐기물로 보았네요...heIplife님은 폐기물이 아니라 보았는 데 아 모르겠습니다... 제가 폐기물을 공부했는 데도 요즘 자연환경공부를 하느라 감이 없어져 그런지 내용을 쓰려니 갑자기 까마득하네요 ^^ 아 패쓰입니다...ㅋㅋ

  • 작성자 12.11.15 10:44

    저는 이 생활하면서 점점 자연환경복원에 대한 자신감 상실 내지는 열등감이라고 할까요... 이상한 감정만 쌓입니다.
    진짜 자연생태 자신없거든요. 조경이란건 아무리 생각해도 생태보다는 인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생태복원은 사람들이 동물로 돌아가야 하는데... ㅠㅠ

  • 12.11.15 10:53

    동감합니다..ㅠㅠ그 갭을 조금씩 줄여가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참 어려운 사안일 것 같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조경 현장을 잘 모르지만)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12.11.15 15:02

    밑에도 언급이 되어있긴 한데 자환공부하기전에 한동안 폐기물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폐기물 정의 부분을 달달 외웠었거든요..
    지금이 선물님도 제 상황이었는지 반갑네요..^^
    환경부의 유권해석을 보지는 못했지만,
    폐기물의 정의 자체가 필요하지 아니한 물질이므로 고무바처럼 필요하다면 폐기물의 범주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강원카지노 오수처리장 오니를 복토를 위해 사용가능한지를 10여년전에 환경부에 질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버리는 것은 불법 처리가 되지만 복토로 사용하려는 경우 폐기물이 되지 않는 아주 재미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12.11.15 15:04

    고무바를 벗겨서 버리면 폐기물이지만, 지금처럼 어떤 목적을 위해 묻는 경우는 폐기물로 볼수 없습니다.
    폐콘크리트를 그냥 버리기 위해 묻으면 불법 투기행위에 해당되지만
    콘크리트를 구조보완을 위해 역T형으로 매설(이것도 묻는거죠)하는 것은 폐기물로 볼수 없는 이치와도 같은것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 다시 한번 정리했습니다. ^^

  • 12.11.17 21:06

    helplife님 자세한 부연 설명 감사합니다..^^그리고 최종합격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비결 좀 전수해주시와요^^

  • 12.11.15 11:26

    유재호님 잘 지내시죠? 해바라기회원과 한 이불 덮고자는 넘 입니다^^
    고무바 참! 거시기 하죠^^ 다 아는데 조경하는 분 특히 시공현장 경험이 많은 분들은 나무 생육에 도움이 된다는거 다 아는데 왜 이리 날리 부르스를 치는지..ㅠㅠ
    근데 우리 잘 났다고 늘 떠들어 봐야 싸움 밖에 안되는 것 같아 유감입니다 만.. 이젠 조경을 모르는(특히 언론인)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를 꽤하는게 멀리보고 우리 조경인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를들자면 지난 9월 20일자 조경신문 해드라인에 기고된 박모모 박사님의 "조경수 고사, 고무밴드 원인 아니다"라는 글 이글을 중앙지에 실어보는 행위...각종 세마나. 공영방송에 이 문제를 이슈화

  • 작성자 12.11.15 11:30

    해바라기회원님을 모르는뎅~~~ㅋ 답변 감사합니다.

  • 12.11.15 11:32

    하는 것...이런 쪽의 접근이 이제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협회나 학회차원에서 나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만...각설하고.. 골치 아프시겠네요? 잘 해결되시길 응원합니다..^^

  • 12.11.15 11:34

    박은미회원은 아시죠?

  • 작성자 12.11.15 16:18

    혹시 제가 누구인지는 아시죠? 박은미님이라... 기억이 안납니다만... 힌트하나만 더 주시면 안될까요?ㅋ

  • 12.11.15 12:06

    폼생폼사님의 의견에도 언급했지만 2012년9월20일자 의 조경신문의 조경수 고사 고무밴드 원인 아니다. 제하의 글을 인용하면~
    '고무밴드가 활착에 미치는 영향’ 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박모 박사님의 논문에 서도 나무의 고사원인이 아니다. 라고 하였고,
    고무밴드의 유해에 관해서는 2009년 환경부장관은 유권해석을 통해 ‘조경수목 생육을 위해 제거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기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신문의 논설을 참조 하시어 원만한 해결이 있기를 바랍니다.

  • 12.11.15 15:10

    전 지금 이게 개발아이템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연분해는 6개월만에 분해되어서 제 기능을 못한다고 하면
    기능을 다 마치고 나서 2-3년 뒤에 쉽게 고무바를 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거죠^^
    고무바도 수거해서 태우면 열량이 좀 나올텐데..ㅎ

  • 작성자 12.11.15 16:19

    역시 폐기물전문가다운 고견입니다.
    근데 그거 태우면 안되지 않나요? 유독가스가 꽤 나올텐데...

  • 12.11.15 16:45

    맞아요.. 우리가 그냥 태우면 안되는데, 폐기물자원화시설(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대형소각로)에서 하면 되요..^^

  • 12.11.15 21:06

    고무바 문제점
    1. 뭐도 모르는(좀 더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고 싶으나 운영자의 입장에서..ㅠ.ㅠ) 단순 무식한 기자들의 밥벌이 건수중 하나라는점...
    (고무바가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 심심하면 씹어대는데.. 제거 안하면 나무는 바로 고사하고 땅은 썩어 들것처럼 호들갑... )
    2. 갑과 을의 위치에서 갑의 변덕내지는 갑 윗것(구청장 내지는 구위원 시의원 등 나부랭이들...)들의 쑈 때문에...
    (도면대로 식재되었다면 건들이지 않아야 하거늘 꼭 나오면 이리 옮겨라 저리 옮겨라~~
    이러니 시공사는 고무바 풀고 죽쓰면 정말 죽되는수가 있어 고무바 함부로 풀기가 고민...)


  • 작성자 12.11.15 21:16

    아아 가슴 한편이 후련해지고 백키로행군중 초코파이 먹는기분이고 등산하다가 바위에서 산바람 맞는 기분이고 니끼한 음식끝에 콜라한잔 마시는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12.11.15 21:24

    결론은 고무바의 자체의 문제점 보다는 조경전문가 보다 더 전문가인 내가 조경을 좀 안다는 분들의 지~~~자랑 때문이 아닐런지..
    그리고 머리 몸통 다 자르고 꼬리만 가지고 먹고 살려는 알퍅한 기자분들의 꼼수...
    기술자가 우대 받고 인정받는 사회.... 기술자의 의견이 가장 중시되고 그대로 반영될 수 있는 사회... 그런 세상이 올까요??? ㅠ.ㅠ

  • 작성자 12.11.16 08:07

    안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제 잔 한 잔 받으세요. 안주도 좀 드시구요.

  • 12.11.16 09:47

    조경학회, 업계 차원에서 대응해야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다들 뒷짐지고 있는 조경계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현장은 발주청 연락관이 심고 고정시키고 난다음에 제거하라고 하는데.....

  • 작성자 12.11.16 10:45

    부럽습니다. 제 현장은 조경직이 한명도 없습니다. 임업직도 하나 없습니다.
    그런데 조경감리를 발주했다고 발주청 토목부장이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하니 얼마나 친환경 생태도시이겠습니까? 여기가...ㅠ
    여기 홍성은 비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식재하고 지주목까지 설치한 가로수가 많이 전도되었습니다.
    도로쪽으로 전도된 가로수를 인도쪽으로 돌려놓고자 목대를 움직이면 고무바 푼 넘은 뿌리분으로 이런 소리를 냅니다.
    "우드-드-드-득-윽" (통역:니 팔다리 잘라놓고 수술 후 붕대깁스 풀어버리면 너는 좋겠냐? 이 ㅆㅂㄹㅁ?")

  • 12.11.16 22:31

    아.. 역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다셔야 상항이 보다 잘 이해가 되는군요.
    전 식재한 놈을 왜 옮기는지 의아해 했었거든요..
    이민을 가더라도 나이드신 분일수록 적응하기 힘든 것처럼 나무도 그런데..
    아 불쌍한 나무들.. 겨우 자리잡나 싶었는데 또 이주를 해야하는... 아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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