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5) 아멘!
[하나님 나라 8 - 임하신 나라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때’라는 표현 속에는
성경 전체의 큰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부끄러움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우리 같은 사람들을
건져내고자 친히 구원 계획을 세우신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때가 찼다’는 것은 이제
그 하나님의 계획이 실행될 때가
실제로 이르렀다는 말입니다.
갈릴리에서 전파하신 복음 속에는
의가 도래하여 평안이 오고 하나님의 축복이
그 백성들에게 부어지며,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영원한 복락의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다가온 하나님 나라는
어떤 의미에 있어서 하나님의 통치,
곧 그분의 다스림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배반자요 죄인으로서
지금 이 상태로는 하나님 나라에서 살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듣고 믿을 때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들의 유일한 선택입니다.
† 장덕봉 목사 (요나3일영성원)
<약력>
△수도침례신학교·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목회학 박사
△요나3일영성원 원목·홀사모선교회 협동목사 겸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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