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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휴일)도보후기 12월4일(토)망우역사문화공원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143 21.12.05 14: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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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5 14:39

    첫댓글 많은 이야기와 사연을담은
    책한권을 읽은듯ᆢ 애잔함과 숙연함이 밀려옵니다
    함께하진 못했지만 덩달아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꽃피는내년봄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05 20:12

    제가 자주 찾는 길 중의 하나인 이곳은 언제와도 두근거리며 발을 옮기지요.
    이타적 삶은 산 분들의 자취를 더듬으며 옷깃을 여민답니다.

  • 21.12.05 14:53

    '근심, 걱정 피하지 말자. 이를 담대하게 받아 들이고 즐겁게 돌파하자~~'

    코ㆍ시대도"^^

    잘 다녀오셨습니다

  • 작성자 21.12.05 20:16

    근심과 걱정없이사는 사람이 어디있겠나요.
    여기를 올 때 마다 많은 걸 느끼고 걸으며 자신을 되돌아 본답니다.

  • 21.12.05 15:04

    숙연한 마음으로 후기를 읽어 내려오니 앞서 가신님들에 삶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가셨네요 와 닿는 후기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2.05 20:19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의미를 돌아보는 곳이지요.
    이곳을 걷노라면 숙연,그 이상의 마음을 여미는 시간이구요.

  • 21.12.05 17:45

    멀어서 망서리다 간길~참으로 많은것을 느끼고온 시간이었습니다. 다시금 우리나라를 사랑하게된 귀한시간~~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05 20:21

    오랜만에 함께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눈 시간였습니다.
    내년 봄에 다시 와서 걸으며 '망우'를 받아가자구요.

  • 21.12.05 23:15

    도보길이 문학의길이되어
    고즈넉한
    옛 애증어린 귀절들도
    눈으로 읽고
    속삭이듯 읽어 내려가면서
    모든것이 그림입니다

    한때는 낙엽에 엽서에
    써래려갔던
    [ 목마와숙녀 ]
    고딩때도 그렇게 많이 낙엽에 시를적어 코팅하고
    엽서에 시를 적어 코팅하고^^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
    손편지속에
    하나 둘 끼워 전했던
    글과 시와 노래와그림들

    저녁식사후
    문학의 주말저녁으로 쉼에
    감사하며 느껴봅니다

    잘다녀오셨군요^^

    ※망우역사문화공원
    옛 망우리공원이 지역사회속
    편향적인 모습을 변화시켜
    역사인물들과 추모의발길에서 함께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잘 정비하고
    서울시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공원에서 다양한 시각중 저는 인문학적 문학의 한면을 남겼습니다
    선인들의 고귀함을담아
    역사문화공간으로 변화중인
    망우역사문화공원 다시금 걸음을 기약하면서

  • 작성자 21.12.05 20:24

    망우고뭔은 인문확,그리고 사유의 걸이였습니다.
    이타의 삶을 살고 가신 님들의 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이구요.

  • 21.12.06 07:36

    항시 로따님의 후기엔 많은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감동이 있습니다
    망우역사문화공원 많은생각과 선인들의 모진 인생 흐름이 함께 하진 못 했지만 고스란히 느껴오네요 리딩에 후기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2.07 20:11

    망우라는 지명부터 의미가 깊고요. 또한 역사와 문화 공부 현장이지요.
    따스한 봄날 따뜻한 마음으로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아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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