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는 인근 암염광산 때문에 ‘소금(Salz)의 성(burg)’이라는 독특한 의미를 지닌 도시다.
광산으로 부를 축적했고 그 경제력을 자양분 삼아 예술혼을 꽃피워 냈다고 합니다ㅡ
잘츠부르크는 ‘북쪽의 로마’로 불릴 만큼 중세의 건축물들이 많다.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았다는 대성당은 1000년의
역사를 넘어선다.
도시는 잘차흐 강(Salzach River)을 중심으로
신시가와 구시가로 나뉜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에는 6,000개의 파이프로
만든 파이프오르간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모차르트 동상 앞의 토마젤리 카페(Caf? Tomaselli)는 모차르트와 아버지가 즐겨 찾았다는 300년 전통의
카페로 아이스비엔나 커피가 유명하다.
그 거리 가운데, 노란색으로 치장된 건물이
또 모차르트의 생가다.
잘차흐강과 어우러진 호헨잘츠부르크 성의 야경은 구시가의 풍취를 더욱 아릅답게 만들고 있었다.
잘차흐강의 야경
잘차흐강과 호헨잘츠부르크성
다리 반대편 풍경
모짜르트 동상에서의 기념사진
호헨잘츠부르크성
로마네스크양식의 대성당
성당을 배경으로한 아버님과의 사진들
성당내부에서의 아버님사진
성당내부
노을속의 성당전경
노을진 성당을 배경으로
모짜르트의 생가
모짜르트가 17세 이후에
살았다는 신시가지에 위치한 집
모짜르트가 자주들렀다는 1703년부터 시작한
Tomaselli 카페
베를린 필하모니의 지휘자였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생가.
모짜르트의 생가와 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