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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동경 후기 자유 4년만의 나고야 후기
불꽃남자ll대구 추천 0 조회 742 23.08.03 02:3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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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3 03:05

    첫댓글 2부 기대 되는데요~^^

  • 23.08.03 07:42

    덥지만 힐링하고오시기를~~~

  • 23.08.03 09:58

    새벽부터 고생하셨네요.
    후쿠오카가 사랑받는 이유가 접근성이 너무 편리하기 때문인데
    나고야, 오사카는 조금 멀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죠.

    컨디션 안좋거나 정신적으로 복잡한 문제 있으면 게임이 잘 안풀리더군요ㅎ
    남은 시간 오도리킹에서 역전 홈런 날리기를 응원합니다!

    참고로 제 파치 최고 경험을 준 곳이 오도리 킹입니다.
    (진)북두무쌍으로 이제 제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계속 나와서 술마시고
    들어와서 비몽사몽간에 핸들 잡고 졸면서 앉아 있었던 기억이ㅋㅋ
    낮 12시경부터 밤 9시경까지 달려서 37만엔 정도 승 했는데 머나먼 옛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 작성자 23.08.03 12:48

    중부쪽이 확실히 줄땐 겁나게 주더군요
    이번에 저도 오사카에서 1년만에 기록세웠습니다
    똥띄고 20만엔 딴것같아요
    가게 이름이 에로우 뭐였는데 난바에서1키로 떨어진곳인데 또 가고싶네요

  • 23.08.03 23:31

    @불꽃남자ll대구 에로우 나니와일것 같습니다^^

  • 23.08.03 12:16

    으 대구시면 간사이로 오셔서
    신오사카서 신칸센이 시간 더 적게 들어요
    이 더운날씨에 3킬로 걷는건 힘드시니,
    버스타고 다니셔요
    나고야 지하철 안가는곳 버스노선 잘되어 있어여
    히츠마부시 오 맛나보이네여
    빠칭코는 오도리보다 젠트를 더 추천드립니다요

  • 작성자 23.08.03 12:45

    그럴껄 그랬네요^^
    올때는 신오사카로 간사이로 왔습니다
    확실히 편하고 편하더군요
    일부러 운동삼아 걸어다닙니다

  • 23.08.03 13:01

    나고야에서 먹은 히츠마부시는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합니다.
    대구에도 수성3가쪽에 제법 비슷하게 하는 집이 있더군요
    몇년전에 친구들이랑
    도쿄 신주쿠에서 심야버스로 나고야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저는 다음주말에 후쿠로 출정합니다.

  • 작성자 23.08.03 14:20

    수성3가 오히츠 말씀하시나요?
    저희집 근처라 한번씩 가지만
    그래도 원산지 못따라오죠
    저도 8월31일 후쿠갑니다
    가로 돌리고있는 40대 저일겁니다

  • 23.08.03 14:27

    @불꽃남자ll대구 수성네거리에서 수성세무서 사이
    상호가 야사오미나미네요
    가격도 일본 현지랑 차이가 없어요 ㅠ
    가까운곳에 사시네요 ㅎ
    저는 신천시장 부근입니다.
    저 역시 가로 매니아 입니다

  • 23.08.03 13:56

    후기 재밌게 잘봤습니다 히츠마부시 환장들하던데
    저도 꼭 먹어보고싶네요 장어덮밥도 맛나던데 2배가격에 유명하니... 먼길 동
    돌아가셨으니 따셨을라나...

    백팩에 걸어다니는거 자전거타는거 야구보는거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ㅌ

  • 작성자 23.08.03 14:18

    우리는 기동력이 떨어져서 캐리어 싫어합니다
    걷고 뛰고
    돈잃어도 운동했다고 제자신한테 합리화합니다

  • 23.08.03 14:41

    캬~ 장어덮밥 너무 맛있겠네요. 후기 잘 읽고 갑니다. ^^

  • 23.08.04 02:25

    오 그래도 낭만이있는데요 저같아도 그랬을것같아서요 가셨던 코스로 저도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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