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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칠순(七旬) 연(宴) 소회(所懷)
눈밭 추천 0 조회 232 17.05.25 12: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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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5 13:32

    첫댓글 어디서나 흔히 듣는 '할아버지'라는 호칭,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의 자리양보, 그 모든 것이 밖에서 나를 보는 모습이지 내가 나를 보는 모습은 아니라고 강변해 봅니다. 아직은 더 젊어 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글도 쓰고 산에도 가고....살아봅시다. 잘읽었습니다.

  • 17.05.25 18:47

    계절은 가고 나이를 먹더라도 마음 만은 젊게 가지고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마음이 늙으면 더 빨리 늙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까요. 친구의 칠순연을 통하여 인생을 관조하며 쓴 작품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 17.05.25 23:26

    백세인생이 노랫말 속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젊음도 청춘도 마음먹기 달렸다고 생각해 봅니다. 회갑연, 칠순연의 모습도 상세하게 그려주시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어서 잘 읽었습니다.

  • 17.05.26 04:24

    대경상록아카데미과정에 칠순이 훨씬넘은 회원님이 많으시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시는 회원님이 늘어나고 있어 백세시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칠순이 새로운 활동의 출발점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05.26 05:50

    몇 백 년을 살 것 같지만, 내일을 알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길이지요. 친구분 칠순잔치를 통해서 인생을 관조하신 글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빨리 손주를 보셔서 또다른 내리사랑의 맛을 느껴보시면 그것 역시 행복이 아닐까요.

  • 17.05.26 13:52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늙어갑니다. 그러나 상록봉사단에서 활동하는 선배님들은 항상 젊어보입니다. 나이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합니다.

  • 17.05.26 16:30

    칠순잔치에 소 질매가 등장한다니 새로운 풍습을 소개 받는 군요. 친구의 칠순잔치에 초대받아 고맙긴 했지만 할아버지란 소리를 듣기는 반갑지 않은 심정 동감입니다. 언제부터 노인으로 보이는 자신의 처지가 딱해 보입니다. 공감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7.05.26 23:4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든군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젊은 오빠도 되고 늙은 할아버지도 되는것이 아닐까요. 칠순잔치에 초대받으신것도 좋지만 팔순잔치에 초대받으시면 더 좋겠지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17.05.27 18:33

    저는 회갑연도하고 칠순잔치도 하였지만 마음은 한창이라고 여기며 살고있습니다. 우리는 꽃이 피었다가 열매를 맺고 열매가 익어가는 과정이라, 김형석 교수는 이기간에 가장 주요한 것은 지혜다 하였습니다 .함께 지혜를 꽃피워 봅시다.

  • 17.05.28 03:04

    칠십이 넘으면 내가 찾아가라고 하더랍니다. 불러줄 사람이 별로 없다고 어느날 아들의 머리카락 몇개가 흰 것을 보았습니다. 칠십을 훌쩍넘는 나이 그래도 반겨주는 문우회를 찾아 올곳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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