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2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식민지배 옹호' 라는 비난에 대해서

[서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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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2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식민지배 옹호' 라는 비난에 대해서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식민지배 옹호' 라는 자들이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제국의 청년들이 해외 식민지를 개척할 때,
정예 일꾼이 간다며, 일본의 청년도 그랬을 것"
부분입니다.

민경우 소장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97 청년들이 국가발전을 이룩할때,
엘리트 계층이 그 일을 할 것이고, 우리의 97 청년들도 그럴 것"
일 것입니다.

'메이지 유신' 이 시사하는 바는,
젊은 엘리트들이 현실적인 정치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국가발전를 이룩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10월 유신' 이 그러한 '개혁정신' 을 가져오려고 하였고,

민경우 소장도 그러한 '개혁정신' 을 가져오자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세계사적으로 '메이지 유신' 과 같은 특이한 형태의 정치변혁은 일본이 유일합니다.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친일파이기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친일파 색안경' 을 낀 사람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친일파' 로 보이는 것입니다.

'빨간색 색안경' 을 낀 사람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빨갛게' 보이는 것입니다.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식민지배 옹호' 라는 비난은,
'빨간색 색안경' 을 낀, 잘못된 선전선동인 것입니다.

[국민감사] 2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식민지배 옹호' 라는 비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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