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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서은성, 단기주거, 24-10, 시선
김지성 추천 0 조회 44 24.07.04 23: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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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7 11:23

  • 24.07.07 11:26

    첫댓글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에 시선을 두고 꾸준히 돕다 보면 지역사회의 변화를 목도하는 경우가 있죠. 그때의 보람과 기쁨이란 말로 다 할 수 없죠. 김지성 선생님이 사례 나눌때 그 감정을 고스란히 느꼈습니다.
    "서은성 씨에게 어제 부모님과의 대화 내용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부모님 가게에 찾아뵙고,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같이 슬퍼하거나 아쉬워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쉬움도 실망도, 슬픔도 서은성 씨 몫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잘했습니다. 슬픔도 아픔도 당사자의 몫으로.
    공차가 서은성 씨의 단골 가게가 되겠네요. 공차 사장님, 고맙습니다.

  • 24.07.11 21:24

    어머니의 상황 잘 전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쉬움, 실망, 슬픔이 서은성 씨의 몫입니다.
    삶이 언제나 행복하지는 않지만 서은성 씨는 잘 견뎌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 24.07.15 23:46

    처음과는 다른 공차 사장님의 시선이 느껴져서 좋아.

    아쉽게도 서은성 씨가 원했던 가게 방문을 하진 못했지만 다음에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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