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윤통 정권은 국민을 위한 정권인가 아니면 국민의 염장지르는 놀부 정권이란 말이며 아니면 국민 모두가 실세 대통령 권한을 함께 가진 대통령은 아니라해도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세케 해준 은혜를 준 사람이고 그 은혜를 입은 대통령인데 그 은공을 원수로 갚으려 한다는게 말이 되고 그게 대통령의 도리란 말이냐 말이다?
대한민국은 그 역사가 시작된 후 지나온 75년간은 줄곧 민족의 원수였었고 주적 북한 다음의 대적국가였었다. 이제 겨우 일본을 따라잡네 따라 잡았네 하고 있지만 돌이켜 보면 그 75년은 36년간의 만행을 상기하며 그 치욕을 잊으려 한 역사였고 그 역사 속에서 승승장구 잘나가는 일본에 한국은 늘 "under dog"가 되어 열등의식을 갖고 살아왔던 것이다.
윤통 또한 한 국민으로 그리고 죽창가로 대들었던 문정권 속의 지검장 및 검찰총장으로 정권행사의 일익을 담당했던 주역 중의 한 사람이 아니었던가?
그러한 그가 그 75년의 대일본 역사를 쾌도난마나 알렉산더대왕이 고르디안 매듭(Gordian Knot)을 단칼에 잘라버리듯 제삼자 변제로 처리한다?
그것도 30%라는 위험한 국민 지지율을 가진 윤통이? 더욱이 삼일절을 기념하는 달에?
그것은 두고 보면 알 일이지만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든 꼴이요 불에 휘발유를 끼얻는 짓일 것이다.
인간이 700만년 전 인간이 인간의 유전자와 99%같다는 침펜지로 돌아가 암수로 구별 먹고 그리고 육접하며 번식만 하는 동물이 아닌 것이라면 그리고 조선의 송자라 일컫는 송시열의 “양심자 인생지 기초야(良心者 人生之 基礎也)”로 양심 가진 인간으로서 생각이 멈춘 사람이 아니라면 그리고 양심이란게 시대나 나라를 따라 그리고 고향을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것울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생사람을 헌법을 무시하고 엉터리 헌재 재판으로 감옥에 5년간 쳐박아버리는 무지막지한 사람을 "한국의 쳐칠났네" 하며 좋아 정신을 잃고 발광할 수는 없는 것이었었다라고 반성을 하는 인간이라면 윤통의 통치행위를 고치게 하던가 멈추게 해야할 것이다.